2022.02.13 14:34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7937
코로나 19는 요술 거울(妖鏡)에 비유되기도 한다. 인간 세상의 다양한 모습을 비춰주기 때문이다. 지난달 중국 베이징시가 밝힌 두 명의 코로나 감염자 동선이 빈(貧)과 부(富)로 강렬하게 대비되며 중국 사회에 많은 상념을 안기고 있다. 특히 도시의 화려한 외관에 가려 제대로 알려지지 않던 노동자의 고달픈 삶이 적나라하게 까발려지며 많은 중국인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베이징시는 지난달 19일 코로나 확진자 두 명의 동선을 상세하게 공개했다. 여느 때처럼 동선과 관련이 있는 곳에 대한 방역을 철저하게 하기 위함이다.
중국은 먹고 사는 데 걱정 없는 샤오캉 사회를 이미 달성했다고 말하지만 실제 많은 노동자의 삶은 다리 밑에서 자고 쓰레기장에서 먹을 것을 찾는 등 여전히 매우 고단한 것으로 알려진다. [중국 바이두 캡처]
2022.02.13 20:16
2022.02.14 19:03
https://youtu.be/CUqDwoYYOSc
Great Leap Forward
Despite of all, Mao is respected as a hero by Chinese people.
His comedy like economic policies resulted in disaster.
His leadership was threatened by 등소평 and 유소기 because
Mao failed Great leap forward economic policy. But Mao
engineered infamous cultural revolution and killed 유소기.
등소평 was not killed but jailed.
통화량은 계속해서 증가 한다. 통화량은 유통화폐의 양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빌려 쓸 수 있는 신용의
총 액수(은행대출)를 지칭 한다. 통화량이 증가 하기 때문에 모든 물가는
지속적으로 오른다. 그런데 임금은 항상 물가 만큼 올라 가지 않
않는 다. 안정된 경기가 지속 되면 물가상승은 사람들이
피부로 느끼기가 힘들다. 그래서 임금이 따라가지 못하는 것
도 잘 모른다. 한 10년 지나고 나면 노동자들은 더 쪼들린다.
자유와 평등이 민주국가에서는 헌법에 보장이 되어 있지만
돈이 없으면 사람이 기본 권리를 마음껏 향유 할 수가 없다.
공산주의는 자본주의의 반대 말이다. 민주주의의 반대 말이
아니다. 공산주의는 시민을 경제적으로 평등하게 하기 위해서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았다. 다 똑같이 나누어 먹고 입고
가지자는 사상이었다. 그렇듯 하다. 그러나 사실은 모두 굶고
헐벗고 가난하자는 공염불이었다. 평등에도 여러가지가 있다는
것을 몰랐다.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 였다. 지금은 공산당이 지배하는 일당
독재국가이면서 경제는 자본주의 국가이다. 중국은 모택통이
죽을 때 까지 공산주의를 실험 했다. 모택통의 소원이 중국인
들이 배불리 먹게 하는 것이었는 데 소련식의 경제체제를 도입
하여 완전히 실패 했다.
자본주의는 서로 경쟁하는 사회이다. 자본주의 사회의 시민들은
서로 경쟁하면서 사이좋게 사는 사람들이다. 돈이 많은 사람은
세금을 많이 내서 없는 사람을 도와 주는 것이 건전한 자본주의
사회이다. 칼 막스는 자본주의의 종말은 기업인이 노동자들의 임금을 착취
하여 노동자들이 살수가 없게 되면 기업이 생산한 물건을 사서
쓸 사람들이 없어서 기업이 망하고 경제가 정지 되는 때라고 했다.
정부가 노동자들의 최저 임금을 보장해 주지 않으면 자본주의가 유지
되지 않는 다. 기업인들은 최고의 이익 장출이 목표이기 때문에
임금 인상에 크게 관심이 없다. 아이로니컬 하게도 자본주의 경제를
유지 시켜주는 사람들은 다수의 가난한 사람들이다. 있는 사람은
번돈의 일부만을 쓰지만 저임금 노동자는 호주머니를 탈탈 털어
쓰기 때문이다. 돈이 부자에 몰리면 시장에 돈이 잘 유통되지 않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