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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TH_YhCoBJw

복희씨와 라푸니츠: 어디로 가면 구인을 만날까?

 

Gottfried Wilhelm Leibniz (1646-1716)는 독일의 수학자, 철학자이다. 17세기

유럽의 계몽 철학자이며 뉴톤과 쌍벽을 이루는 수학자이다. 뉴톤과 같이 

전혀 관계없이 Calculus 를 저술 했으나 오늘날 그 크레딧을 뉴튼이 차지 하고 

있다. 뉴튼 또한 이신론자(Deist)였고 계몽운동가 였다. 

 

Leibniz는 프랑스의 볼테어에 앞선 중국 찬양론자(Sinophile)였다. 그는 이진법(

binary system)과 역학(I Ching)의 음양-팔궤가 서로 비슷함에 놀랐다. 

 

오늘날 이진법은 컴퓨팅의 기본 원리가 되었다. 말하자면 컴퓨팅은 근대판

주역이라고 할 수 있다. "bit"는 binary digit"에서 나온 신조어 이다. 옛 

우리 선조들은 앞으로 닦아올 일을 알아 보려고 했다. 그것이 주역이다.

과연 오늘날의 AI는 나의 운명을 알아 낼 수 있을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