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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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고-
얼-씨구씨구씨구씨구 들어간다 / 절-씨구씨구씨구씨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어허 품바가 잘도 헌다 / 어허 품바가 잘도 헌다
1. 일 자나 한 장을 들고나 보니 / 일편단심 먹은 마음 죽으면 죽었지 못 잊겠네
2. 둘에 이 자나 들고나 보니 / 수중 백로 백구 떼가 벌을 찾아서 날아든다
3. 삼 자나 한 장을 들고나 보니 / 삼월이라 삼짇날에 제비 한 쌍이 날아든다
4. 넷에 사 자나 들고나 보니 / 사월이라 초파일에 관등불도 밝혔구나
5. 다섯에 오 자나 들고나 보니 / 오월이라 단옷날에 처녀 총각 한데 모아
추천 놀이가 좋을 씨고
어허 품바가 잘도 헌다 / 어허 품바가 잘도 헌다
6. 여섯에 육 자나 들고나 보니 / 유월이라 유두날에 탁주 놀이가 좋을 씨고
7. 칠 자나 한 장을 들고나 보니 / 칠월이라 칠석날에 견우 직녀가 좋을 씨고
8. 여덟에 팔 자나 들고나 보니 / 팔월이라 한가위에 보름달이 좋을 씨고
9. 구 자나 한 장을 들고나 보니 / 구월이라 구일 날에 국화주가 좋을 씨고
10. 남았네 남았네 십 자 한 장이 남았구나 / 십 리 백 리 가는 길에
정든 님을 만났구나
어허 품바가 잘도 헌다 / 어허 품바가 잘도 헌다
- 전국 공통 각설이 타령
얼시구 시구 들어간다 절시구 시구 들어간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가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요놈의 소리가 요래도오 천양을 주고 배운 소리
한푼 벌기가 땀이 난다 품 품 품바가 잘이한다
네 선생이 누군지 남보다도 잘이한다
논어 맹자 읽었는지 대문대문 잘이한다
냉수동이나 먹었는지 시원시원이 잘이한다
뜨물통이나 먹었는지 걸직걸직 잘이한다
기름통이나 먹었는지 미끈미끈 잘이한다
밥은 바빠서 못 먹고 죽은 죽어서 못 먹고 술은 수리수리 잘 넘어간다
저리시구 이리시구 잘이한다 품바 품바나 잘이한다
앉은 고리는 등고리 선 고리는 문고리
뛰는 고리는 개구리 나는 고리는 꾀꼬리
입는 고리는 저고리 품바 품바 잘이한다
한 발 가진 깍귀 두 발 가진 까마귀 세 발 가진 통노귀 네 발 가진 당나귀
저리시구 이리시구 잘이한다 품바 품바나 잘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