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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요정이 부부 앞에 나타나 말 하였다.
"당신들은 60살 까지
부부싸움을 한번도 안하며
사이좋게 지냈기 때문에
제가 소원을 들어 드리겠읍니다.
먼저 부인의 소원은 뭐죠?
"그동안 우리는 너무 가난했어요,
남편과 세계여행을 하고 싶어요."
그러자 "펑" 소리가 나며
부인의 손에는 세계여행 티켓이 쥐어져 있었다.
"이제 남편의 소원은 뭐죠?"
"저는 저보다 30살 어린 여자와
결혼하고 싶습니다."
그랬더니 "펑" 소리와 함께
.
.
.
.
남편은 90살이 되었다.
Comment 4
-
이한중
2005.04.21 14:54
일수거사인 우리들 조심합시다요. -
kyu hwang
2005.04.21 16:30
Hahnjoong!
It is a funny joke.
Here is another one of same sort
사장님이 과장과 국장을 데리고
점심 식사 하러가는 도중
한 요정이 나타나서 하는말이
'여러분들은 회사일을 잘 돌보았으니
내가 소원을 들어 주겠소".
과장님의 소원은 ?
"나는 beach에 가서 일주일 지내고 싶소".
그러자 "펑"하더니 과장은 사라졌읍니다.
국장님의 소원은?
"저는 cruise 여행을 하고 싶소".
역시 "펑"하더니 국장님도 사라졌읍니다.
이제 마지막 으로 사장님의 소원을 말해주시요.
사장님 볼멘소리로, 왈
'과장, 국장 지금 당장 이리로 돌려
보내 주시요". 규정
-
물안개
2005.04.21 18:42
하하하하하하하하하!!!!!!!!!!!
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푸푸푸푸푸푸푸푸푸푸!!!!!!!!!!!!!!!
이런 글,,,,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너무너무 재미있어요.
90살이 되다니~~~~~ -
이한중
2005.04.22 13:09
물안개씨, 웃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황박사, 위의 사장이 그여자 남편 아닌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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