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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 컵 예선전에서 한국 팀은 가나에게 2:3으로 

패하여 16강 친출이 죄절 위기에 봉착 했다. 

한국 이 가나 보다  훨씬 유리한 경기를 하고도 패했다고

미디어는 떠들고 있지만 본인은 그렇게 생각 하지 않는 다.

 

한국 팀은 가나의 작전에 말려 들었다고 생각 한다. "과도

한 공격"은 "허술한 수비"를 노출하여 가나에게 너무나 쉬운

득점기회를 주었다. 마치 성을 비우고 적진을 공격하고 있는

사이에 적군이 빈성을 점령하는 꼴이 된 것이다. 

 

전반 한국의 공격은 가나의 수비 라인이 구축 된 다음에 크로싱

하는 볼이 수비진이 밀집 된 지역에 들어가서 셑 플레이가 불가능

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수비라인이 구축 되기 전에 수비라인

뒤로 들어가는 패싱은 없었다. 

 

후반 초반에 투입된 이강인은 기가 막힌 발놀림으로 송곳같은 

패싱을 해서 득점 찬스를 만들어 냈다. 한국 팀은 이강인으로 인해서

전반과 전혀 다른 팀이 되었다. 이강인은 후반 40분 동안 뛰었

으며 이동안에 한국 팀은 두 꼴을 넣었다. 

 

벤투 감독은 이강인을 처음 부터 기용하지 않았다. 왜 그랬는 지

알 수는 없느나, 용서 할 수 없는 실책이다. 가나를 얕 보았는 지

는 몰라도 공격에 치중한 전반 경기 운영은 근본적인 패인이었다. 

 

다음 포르투칼 과의 경기는 벤투 감독 없이 치루어 진다. 대 가나전

에서 레드카드를 받아 감독 자격을 박탈 당 했다. 이강인을 처음

부터 출전 시키고 카운터 아택에 중점을 둔 경기 운영을 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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