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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代詩人王勃之秋夜長賞析,這首詩的寫作背景是什麼? - 歷史趣聞網
 
秋夜長 王勃
추야장 왕발
秋夜長 王勃
추야장 왕발

秋夜長,殊未央,
추야장, 수미앙.

月明白露澄清光,層城綺閣遙相望。
월명백로징청관, 층서기각요상말.

遙相望,川無梁,
요상망, 천무령.

北風受節南雁翔,崇蘭委質時菊芳。
북풍수절남안상, 숭란위질시국방.

鳴環曳履出長廊,為君秋夜搗衣裳。
명환예리출장랑, 위국추야도의상.

纖羅對鳳凰,丹綺雙鴛鴦,
섬라대봉황, 단기쌍원앙.

調砧亂杵思自傷。
조첨난저사자상.

思自傷,征夫萬里戍他鄉。
사자상, 정부만리수타향.

鶴關音信斷,龍門道路長。
학관음신단, 용문도로장.

君在天一方,寒衣徒自香。
군재천일방, 한의도자향.
길고 긴 가을밤
초당시인 왕발

가을 밤이 길고 기니,
이렇게도 끝나지 않네.

달 밝아 흰 이슬은 맑게 빛나니,
겹겹이 있는 성과 아릅다운 집은 서로 바라보네.

서로 바라보지만,
시내에는 다리가 없도다,

북풍이 때만나 남쪽 기러기 돌아 날고,
높던 난초는 바탕을 버리며 이때 국화의 향기로다.

옥고리 울리며 신을 끌고 긴복도 나오니,
그대 위하여 가을밤에 의상을 다듭질하네.

가는 피륙은 봉황을 대하고,
붉은 비단은 원왕과 찍 이루니,

다듬이 돌 고르고 방망이 어지러이 때려
셍긱하니 스스로 마음 아프네.

생각하니 마음을 아프게 함은,
싸움터 지아비는 만리타향에 수자리를 살고..

학관에서 소식이 끊어지고,
용문으로 가는 길은 멀도다.

당신은 저 하늘 한 편에 있으니,
차가운 옷은 오로지 스스로 향기가 배었네.
 

註釋: 주석
秋夜長(추야장): Long autumn night. 鶴關(학관): 漢武帝時所建。在長安城西茂陵
龍門(용문): 古渡口龍門, 廣東省惠州市下轄縣

作品鑒賞: 직품감상

학관소식은 끊어지고, 용문통로는 멀고나, 당신은 하늘 한편에 있으니, 차가운 옷에는 헛되이 스스로 향기를 품었도다. 이 몇구의 뜻을 이르되; “차가운 의복은 비록 준비되었지만, 용문 수자리로 가는 길은 아주 멀기에, 그대는 하늘 저편에, 나는 하늘 이쪽에 있으니, 이 차가운 옷은 어찌 그대 수중에 이르리오? 오로지 그 옷이 거기 머물러 연기의 냄새를 풍기도록 하라.”
이 시 전체가 거기서 갑자기 끝을 맺으니, 그 끝없는 슬픔, 먼곳에서 싸우는 사람의 비참, 오로지 독자에게 내버려두고, 독자로 하여금 헤아리게 한다.
여기에 이르러 말을 다하고 뜻은 무궁하며, 뜻이 다하고 정은 무한한 효과가 있어, 표면상 시인이 일대일로, “가냘픈 비단은 봉황을 대하고, 붉은 비단은 원앙과 쌍을 이루네.:”로 보아, 사람의 이별이 무한한 동정을 일으키며, 실제로 작자는 당대 통치자에 대하여 대외 확장적 올바르지 못한 전쟁에 견책과 항쟁을 발동하였다.
작자는 시경과 한악부의 민가중 정화를 흡취함에 우수하였음을 알기가 어렵지 않았기에, 더욱 독자에게 호소한다. 작자는 이 시를 쓸 때 눈물을 오랫동안 흘렸지만, 이 시편외에서 또한 눈물을 흘렸다.
이 시인이 기억할 수있는 한, 당황조는 쉬지않고, 무력정벌을 진행하였다. 사기에 의하면 668년 당고종 이치흥이 군사를 일으켜 서돌궐을 토벌하고, 사박아라한을 잡았고; 661년에는 또 백제를 토벌하여 멸망시켰고, 아울러 일본의 지원병을 격파하였고; 고려 즉 고구려를 정벌하여 고구려왕 고장을 잡았다.
작자가 15세경에 우상유상도에게 상서하여, 당왕조의 침력정책을 공격하였다. 시문중에 “엎드려 아뢰오니, 요양은 평화를 구하는데 대군은 자주 진격하여 백성의 간담을 서늘케 합니다. “ “그곳은 수천리밖이며, 막아보아야 이익이 없고, 십팔만대군이 지칠대로 지쳐서, “ “짚이나 벼가 돌아다니고, 회해의 비용을 다하니“ “도모하기를 얻어도 곧 잃고, 이익을 알아도 해가 됨을 모르고, 수족의 병이 심복의 병으로 됩니다. “
이러한 반침력, 반확장의 사상이 당시에 대딘히 귀중하여서, 시인왕발은 이러한 사상을 그의 작품에 반영하였음은 당연하다,
초당시단같은 특정배경에 이 시를 넣어서, 분석하고 평가하여, 현실적심도를 반영한 작품을 보기가 힘들지 않았다.
긍정적인 면을 논하자면; 시인이 작품중에 반영한 사회생활과 성당 중당의 현실주의 시편이 서로 멀리 떨어지지 않고, 작자는 현실적사회를 심각하게 반영한 가작을 능이 심각하게 그렸고, 당연히 펼지에서 일어나는 놀라운 우뢰소리와 같았고, 궁중의 시가에 심취한 사람들과 퇴폐한 염시인으로 하여금 충격을 주었으며, 중국문학사에 기록할 가치가 있다.
“鶴關音信斷,龍門通路長,君在天一方,寒衣徒自香。”這幾句意謂:可寒衣雖然准備妥當,這龍門戍地的道路卻又很長很長,你在天的那一邊,我在天的這一邊,這寒衣怎麼能送到你的手中呢?只好讓它擱在那兒獨自地散發熏烤的香味了。全詩到這裡嘎然收束,那不盡的愁思,那遠戍他鄉征人的悲苦,只好留給讀者去玩味,揣摩了。這裡收到了言有盡而意無窮、意有盡而情無限的效果。表面上看是詩人對一對”纖羅對鳳凰,丹綺雙鴛鴦”的人為分離而寄予無限的同情,實際上是作者對唐統治者發動對外擴張的非正義戰爭的譴責與抗爭。不難看出,作者善於吸取《詩經》、《漢樂府》民歌中的精華,但比之表現的感情更為膩,更能打動讀者的情思。可以想像,作者是和著淚永揮寫這首詩的,不過,他把眼淚灑在詩篇之外罷了。
從詩人記事起,唐王朝就無休止的進行武力征伐。據史書記載,公元668年,唐高宗李治興兵討伐西突厥,擒沙博羅可汗;公元661年又討伐百濟,滅掉了百濟國,並擊敗了日本的援兵;接著又征高麗,擒高麗王高藏。作者十五歲那年,即上書右相劉祥道,抨擊唐王朝的侵略政策。該文中說:“伏見遼陽求靖,大軍頻進,有識寒心,群黎破膽。……辟地數千里,無益神封;勤兵十八萬,空疲常卒……飛芻挽粟, 竭淮海之費 ……圖得而不圖失,知利而不知害,移手足之病,成心腹之疾。”
(《上劉右相書》)這種反侵略、反擴張的思想在當時是十分難能可貴的,作為詩人,王勃把這種思想反映在他的作品中是理所當然的。可以說《秋夜長》是詩人作品中反映現實最深刻的詩篇之一。把這首詩放在初唐詩壇這樣一個特定的背景中來分析、來評價,不難看出作品反映現實的深度。 可以肯定地說:詩人在作品中所反映的社會生活與盛唐和中唐的現實主義詩篇已相去不遠。在那樣的時代,作者能寫出如此深刻的反映現實社會的佳作,當猶如平地而起的一聲驚雷,使得那些仍醉心於宮詩、艷詩的文人為之一震,這在中國文學史上是值得寫上一筆的。

討論(토론)

이는 초당 왕발의 잡언고시이다.
《추야장》은 규중의 한 부인이 떠나간 장부의 겨울옿을 급히 만드는 일을 묘사하였으니, 여인의 슬픔을 그리어 썼으니: “옥고리 울리며 신을 끌고 긴복도 나오니, 그대 위하여 가을밤에 의상을 다듭질하네.
가는 피륙은 봉황을 대하고, 붉은 비단은 원왕과 찍 이루니,
다듬이 돌 고르고 방망이 어지러이 때려, 셍긱하니 스스로 마음 아프네.
생각하니 마음을 아프게 함은, 싸움터 지아비는 만리타향에 수자리를 살고..”
이 뜻을 말하였고 : 차가운 겨울이 몰려오는데, 규중 여인은 이불속에서 엎지락 뒤치락하며 줌 못 이루다가, 신발을 끌고 나가려한다. 그대 위해 가을밤에 다듬이질 하니, 고운 비단은 봉황을 붉은 비단은 원앙을 대하네. 다듬이 돌 고르고 방망이 어지러이 때려, 셍긱하니 스스로 마음 아프네.생각하니 마음을 아프게 함은, 싸움터 지아비는 만리타형에 수자리를 살고있네..

初唐王勃所作雜言古詩
《秋夜長》描寫的是一個閨婦為她出征的丈夫趕制寒衣的事,把一個閨婦的愁思寫得真切動人:“鳴環曳履出長廊,為君秋夜搗衣裳。纖羅對鳳皇,丹綺雙鴛鴦,調砧亂杵思自傷。思自傷,征夫萬里戍他鄉。”
意思是說:那寒冷的冬天就要降臨了,這個閨婦夜裡翻來復去睡不著,便拖著鞋子起來為出征。

作者簡介: 작자간개
王勃- 维基百科,自由的百科全书왕발(650-676)은 당대시인으로 자는 자안이고 항주용문인이며, 조부 왕통은 저명한 학자였다.
어렸을 때 총명과 지혜가 과인하여서, “신동”의 명예를 가졌고, 14세때 과거급제를 하였고, 조정에서 산랑을 받았고, 패왕소소부에서 책을 꾸몄다. 《격주왕계》란 희작때문에 왕부에서 쫓겨났고, 한번 괵주참군에 임명되었고, 후에 사형조에 연관이 되었다가 대사면을 받아 기각되었다.
그의 부친 왕복주는 연관이 되어 교지령으로 좌천되었다. 멀지 않아 왕발은 그를 찾아가다가 바다를 건널 때 물에 빠져서 결국 사망하였다. 그의 시는 양형, 노조린, 낙빈왕과 나란히 하여 역사에 “초당사걸”로 칭한다. 왕발시는 주로 개인생활을 묘사혀였고, 또한 정치포부를 표현하였고, 불만도 표현하였고, 풍격은 비교적 청신하였다. 댓구에 공정하고, 싱하에 연결이 좋았고, 단지 “조급하게 빛나며”, “화려함에 들떴고” 육조의 시풍을 완전히 없애지 못하였다.
王勃(650~676)唐代詩人。字子安,絳州龍門(今山西稷山、河津一帶)人。祖父王通是著名學者。王勃少時即聰慧過人,有“神童”之譽;十四歲時應舉及第,授朝散郎,沛王召署府修撰。因戲作《檄周王雞》被逐出王府;一度任虢州參軍;後又因為受牽連犯了死罪,遇大赦免死革職。其父王福疇因受牽連,貶為交趾令。不久王勃前往探親,渡海溺水,受驚而死。詩與楊炯、盧照鄰、駱賓王齊名,史稱“初唐四傑”。王勃詩主要描寫個人生活,亦有少數抒發政治抱負、表達不滿之作,風格較為清新。對仗工整,上下蟬聯,但有些詩篇仍“浮躁炫露”,流於浮艷,沒有徹底擺脫六朝辭藻華麗綺靡的詩風。有《王子安文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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唐代王勃《羈春》古詩欣賞及解析漲知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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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 Ho Chung - December 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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