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space.snu.ac.kr/bitstream/10371/79841/1/08_Park%20Won%20Gon_OK.pdf

The U.S. Carter Administration and Korea in the 12/12 Incident

Piercing everything together, Washington knew that success of the coup would negatively effect

the democratization of Korea. However as Gleysteen revealed, they were more concerned

about the possibility that a military clash within the South could result in a military clash

on the Korean peninsula, than the defeat of political liberalism in Korea.

In other words, on the day of the incident, the Carter administration’s actions reflected

their security interests priorities over that of Korea’s democratization.

한국의 국방장관과 참모총장은 반란군을 피해 미 8군 사령부로 

도망 쳤다. 한국군의 작전권을 가지고 있는 위크만 사령관은 

이미 반란군의 쿠테타를 알고 있었고 그들을 지지하라는 지시를

받고 있었던 것 처럼 보인다. 

만약에 미국이 전두환의 쿠테타 계획을 알고 있었고 그가 권력을

장악하기를 바랐다면 한국군내의분쟁이 북한의 남침을 유도 할 수

있기 때문에 8군이 반란군 진압을 명령하지 않았다는 결론은 미국 

측의 부당한 행동에 대한 변명을 확인 하는 것에 불과 하다. 

당시의 카터 정부는 전두환을 원했다고 생각 한다. 그리고 그가

얼마나 빠르게 혼란한 정국을 장악하고 안정 시키는 지를 관찰

하고 있었다고 생각 한다. 12/12 사태의 성공은 미국의 방관이 

없었으면 성공하지 못 했을 것이다. 이것은 쿠테타라고 하지 

않는다. 왜냐면 전두환이 정권을 잡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일국의 국방장관과 삼군 참모총장이 외국 주둔군 사령부로

피신 했지만 주둔군 사령관은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다.

그들도 불쌍하고 주권 국가의 수모이다. 자주국방이 없으면

주권국가가 될 수 없는 본보기이다. 

Some of us does not exactly know what happened in 12/12/1979 because we were in the U.S.

under medical training. This is a part of a blank in our memory of our home country.

I am adding some details of the 12/12 incident obtained from my inquiry to ChatGPT.

Query: 12/12/1979 coup in South Korea

Answer by ChatGPT (5/18/2023)

The coup that took place in South Korea on December 12, 1979, is commonly referred to as the "December 12 coup" or the "Coup d'état of December Twelfth." It was a significant event in South Korean history that resulted in the seizure of power by General Chun Doo-hwan.

At the time, South Korea was under the rule of President Park Chung-hee, who had been in power since 1961. Park had gradually consolidated his authority through the military, establishing a regime that was often criticized for its authoritarianism and suppression of dissent.

On October 26, 1979, President Park was assassinated by his own intelligence chief, Kim Jae-gyu. Following the assassination, a power struggle ensued within the military and government. General Chun Doo-hwan, the director of the Korean Central Intelligence Agency (KCIA), used this opportunity to consolidate his own power.

On December 12, 1979, General Chun, along with a group of military officers, initiated a military coup, declaring martial law throughout the country. The coup was carried out with the pretext of maintaining stability and preventing communist infiltration. Chun justified his actions by claiming that the military needed to intervene in order to prevent a power vacuum and protect national security.

The coup led to the arrest and subsequent execution of General Chun's political rivals and perceived threats within the military and government. Key figures who were targeted included Prime Minister Choi Kyu-hah and Defense Minister Jeong Seung-hwa.

General Chun Doo-hwan assumed control of the country and went on to become the de facto ruler of South Korea. He formally assumed the presidency in 1980, following a controversial election that was marred by accusations of fraud and opposition boycotts. Chun's rule continued until 1988 when he faced mass protests and pressure from the public, eventually leading to democratic reforms and the transition to civilian rule.

The December 12 coup had a lasting impact on South Korean society and politics. It was a pivotal moment that marked the end of President Park Chung-hee's era and the beginning of a period of political upheaval and calls for democratization in the country.

"....Key figures who are targeted included.... and Defense Minister Jeong Seung-hwa";

정승화 was not Defense Minister but "Martial Law Commander." 

https://www.hani.co.kr/arti/legacy/legacy_general/L72622.html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 사건의 핵심 의혹은 미국이 개입했는가 바로 이점이다. 미국이 개입하지는 않았더라도 그를 제거하려 했는지, 박정희가 핵무기 개발을 추진하다가 죽음을 맞았는지 또한 의혹으로 남는다.

https://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67384

이는 지미 카터 대통령이 취임 이후 주한미군 철수, 인권 개선 문제로 박정희 정권을 압박해온데 따른 것이었다. 당시 전세계는 카터와 박정희의 불편한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지켜보고 있었으며 박정희의 타계는 당연히 미국과 관련돼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번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위키리크스가 입수한 1979년 11월 2일자 미국 국무부 문서에 따르면 대만의 경우 주요 매체들이 박정희 암살에 대해 ‘충격적’이라는 표현과 함께 미국의 개입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인디펜던스이브닝포스트는 “김영삼의 축출, 박정희 정권의 비민주적인 정책에 대한 워싱턴의 강한 반응, 미 대사 윌리엄 글라이스틴의 적극적인 의지 표명과 부산과 마산의 폭동(부마항쟁)에 이은 암살로 순차적인 전개 국면을 봤을 때, 미국을 염두에 두는 것은 타당한 일”이라고 보도했다. 인디펜던스이브닝포스트는 또한 고 딘 디엠과 살바도르 아옌데, 아나스타시오 소모사, 이란의 왕, 그리고 시아누크 왕자의 운명을 연관시켰다.

차이나포스트와 그 외 신문들은 쿠바의 통신사 보도를 인용, “암살이 워싱턴의 사전 인지 하에 일어났다는 증거가 점점 확실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모스크바 통신사는 “미국 CIA의 직접 지시를 받은 한국의 비밀경찰이 박정희를 쐈다”고 보도했다.

출처 : 위키리크스한국(http://www.wikileaks-kr.org)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585537.html

미국의 한 사회학자가 지난 29일(현지시각)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 사건과 5·16 쿠데타에 관련된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모든 문건을 공개하라는 정보공개 강제이행 청구 소송을 미국 연방법원에 냈다.

미국의 대통령은 4년 내지 8년간 머물다 가는 손님이고 사실상의

미국의 외교 정책은 펜타곤과 미국무성 관리들이 수행 한다는 것

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박정희은 현실의 변화에 따라 차가운 변신을 하는 경력을 가지고 

있는 지도자 였다.  친일파, 공산주의자, 친미 반공주의자로 그때

그때 바뀌었다. 그러나 그는 일편 단심 민족주의자라고 생각 한다. 

다만 현실의 변화에 적응 하여 자신의 입지를 다지기 위한 변신을 

해 왔기 때문에 항간의 의심을 받아 왔다. 

죽기전 박정희는 닉슨과 마찰을 빋기 시작 했다. 닉슨의 중공과의

밀월 관계, 우방 월남을 헌신짝 처럼 버리고 미군을 철수 시키는 

미국, 자국군은 철수 시키면서 한국군은 남겨 놓으라는 요구, 한국

주둔 미군 감축 등등은 박정희의 민족주의 적 내심을 들어 나게

했다. 

믿을 수 없는 미국에 대처 하기 위해서 자주국방 정책을 노골 적으로

펼치기 시작 했다. 물론 원폭 제조도 포함 되었다. 그와 동시에 불안

요소가 많은 민주주의를 버리고 좀더 독재적인 유신을 감행 했다. 

마키아벨리식 정치를 했던 닉슨이 인도주의를 앞세우는 선량한

카터로 바뀌었지만 미국의 칼날 같은 무지비한 정책은 전혀 바뀌지

않았다. 카터는 그저 점잖은 사랑방 손님이었다. 

이차대전 후에 순수한 민족주의 자는 단 한명도 살아 남지 못했다. 

그들이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신봉 하든 말든 미국의 안중에

없었다. 이집트의 낫세르, 인도네시아의 수하르트가 좋은 예이다. 

자주국방은 박정희의 답이었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답이다. 

1910년은 5000년 민족 역사의 종말이었다. 대한민국은 우리민족

이 만든 새나라이다. 아직도 대한민국은 홀로 서지 못하고 있다. 

자주국방이 되어야 외국 관리들 앞에서 자국정부 일을 미주알 꼬

주알 까발리고 그들의 선처를 바라는 일이 없어질 것이다. 

12.12 사태는 신군부의 승리로 끝 났다. 그러나 전두환이 

최규하를 밀어내고 정부를 인수하지는 않았다. 계엄 사령관

정승화를 제거 하여 군을 장악 헀다. 이는 미국의 압력

이 작용 한 처럼 보인다. "않했다"기 보다는 "못했다"고 하는

것이 더 타당 한 설명이라고 생각 한다. 

대통령 카터와 국무장관 싸이러스 반스는 한국의 민주화를

중요시 했고 안보 어드바이저 브레진스키와 할부루크는 한

국의 안정을 민주화 보다 우선으로 내세웠다. 후자는 아마

미국 중앙정보부와 펜타곤 장군들의 전통적인 힘의 외교를

반영 했을 것이다. 그들은 전통적으로 손님과 주인의 관계

였다. 결국 주인의 주장이 관철 되어 전두환이 정승화를 밀어

내고 군을 장악 해서 그는 사실상의 한국의 권력자가 되었다.

그러나 미국이 전두환과 신군부에게 정부와 군 모두를 장악

하게 하지 않고, 한국의 민주화를 돕고 있다는 인상을 공공

에게 주기위해서 전두환 자신이 정부를 합법적으로 인수 하

기를 바라는 태도를 취했던 것은 5.18 광주 항쟁이라는 비극

을 만들어냈다고 생각 한다. 

전두환은 자신이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서 선거로 당선 될

가능성은 없다고 생각 했을 것이다. 당시에 가장 인기가

좋았던 김대중을 제거 해야 했다. 본인은 전두환이 광주를 

타겟으로 무자비한 학살 극을 벌린 근본적인 원인은 정적

김대중의 제거에 있었다고 생각 한다. 

May 22, 1980 4PM at White House Situation Room

After a full discusion of the current situation in Korea there was general

agreement that the first priority is the restoration of order in Kwangju by

the Korean authoroties with the minimum use of force necessary without

laying the seeds for wide disorders later. Once order is restored, it was

agreed that we must press the Korean Goverment, and the military in particular,

to allow a greater degree of political freedom to evolve.

Dr. Brzezinski summed up the approach: "in the short term support, in the

long term pressure for political evolution."

이렇게 해서 수백명의 광주 시민이 국군의 총칼에 죽고 전두환이 리건 대통령의 첫 손님이

되고 7년간 대통령 노릇 하다가 물어나고 1987년에 미국의 압력에 못이겨 직접선거로 헌법

이 바뀌었다. 5년제 직접선거 첫번째 수혜자는 신군부 이인자였던 노태우 이다.

1948년 대한민국 건국, 4.19, 5.16, 12.12, 1987년 6월 항쟁과 헌법개정 모두 미국이 원하는 대로

결과가 결정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