減字木蘭花·春怨 朱淑真 감자목란화 춘원 주숙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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減字木蘭花·春怨 朱淑真 감자목란화 춘원 주숙진 獨行獨坐, 獨唱獨酬還獨臥。 독행독좌, 독창독수환독와. 佇立傷神, 無奈輕寒著摸人。 저립상신, 무내경한착모인. 此情誰見, 淚洗殘妝無一半。 차정수견, 누세잔장무일반. 愁病相仍, 剔盡寒燈夢不成。 수병상잉, 척진한등몽불설. |
목란화 줄인글 봄날의 원망 송대 주숙진 홀로 가다가 홀로 앉으며, 홀로 노래부르고 홀로 응대하며 홀로 눕도다. 우둑커니 서서 상심하니, 겨벼운 추위 몸에 닿기 피할 수없네. 이 정을 누가 알리오? 눈물이 남은 화장 씻어 반도 안 남았도다. 근심과 병이 서로 떠나지 않으니, 차가운 등불 다하여도 꿈을 이루지 못하네. |
Pace alone sit alone, Compose alone reply alone and still lie alone. Standing still for long, I am grief stricken. Having no choice, I can only be teased at spring cold discretion. Who knows this feelings? Tears washed the remnant makeup, That left not a half. Sadness and illness come one after another. All the cold lampwick being rejected, Dreams do not come up. IMAGES:減字木蘭花·春怨 譯文(역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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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자는 이청조와 더불어 송대에 이대여류시인으로 일컸는다.
오로지 관리직에 있었던 그녀의 배필과 전혀 마음이 맞지 않아서,
일생 불행하게 살았고, 그것을 시로 나타내었다.
참으로 애닲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