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30 02:42
위씨조선 존재시간은 BC194-BC107년으로 중국 서한초년때였고, 연국인 위만(성 위씨, 燕王盧綰部將)이 천여인을 거느리고 조선에 들어와서, 기자조선을 전복하고 자립하였다. 서한 초기에 이민의 물결중에, 위만이란 한개의 이름이 있었으니, 1000여명의 부하를 거느리고, 조선반도에 이르렀다. 후에 그는 쇠락한 고조선을 멸망시키고, 위씨조선을 건립하였다. 위씨조선은 90년가까이 존재하였고, BC 108년에 한무제가 소멸하였다. 한조는 위씨조선 옛땅을 통치하려고 휘황찬란한 낙랑문화를 창조하였다. 위만은 조선왕 기준의 예우를 받았다. 기준은 그를 박사로 존경하고, 홀(笏)을 주었고, 서부방원 백리의 지방을 봉하여 주었다. 기준의 목적은 대단히 분명해서, 오로지 위만을 통하여 그로 하여금 서부변경을 수호하기를 희망하였다. 그러나 위만은 정치적야심의 사람으로, 그는 봉지를 근거로 이용하여, 계속하여 한인유민(漢人流民)을 불러드려서, 자기의 정치와 경제 역량을 쌓여 모았다. 위씨왕조 건립후 조선반도의 북부지역을 지배하여서, 서한의 연지(燕地)와 서로 이웃이 되었다. 이때가 바로 서한 혜제시기였고, 천하를 처믐으로 안정시켰고, 요동태수는 한조에서 비준을 받고, 조선국왕 위만과 함께 서로 약속을 하였고, 위만은 한조를 위하여 번속외신(藩屬外臣)이 되었고, 한조를 위하여 변방밖을 보위(保衛)하고, 한조변경을 침범하지 않겠고, 변방밖 여러종족의 수령은 한조천자를 조현(朝見)하여서, 각국은 한조와 더불어 통상하고, 간섭하지 않기로 하였다. 이에 한조는 병력과 물자를 위만에게 지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위만의 손자 우거(右渠)가 조선왕이 되었을 때, 거듭 대량으로 한인유민을 불러와서, 이로써 위씨정권의 실력을 확충하고, 위씨세력이 더욱 강해짐에 따라 우거는 자기가 한조에 통상과 조공을 기꺼이 하지 않을 뿐아니라, 돌이켜 인근의 진번같은 소국이 한조에 통상과 조공함을 막았다. 한무제 원삭원년(元朔元年: 첫초하루와 원년: BC 128)에 조선반도의 소번군 남궁 등(朝鮮半島小番君南宮等)이 한조와 더불어 통상 조공을 돌이켜 막았기에, 조선왕우거에 대한 압박에 불면하여, 무리 28명을 이끌고 한조에 돌아와서 항복하였고(한조원봉2년: BC 109), 한무제는 위씨조선의 번국관계를 강화시켜서 섭하(涉何)를 지나간 왕조의 조선에 파견시켜 우거왕에게 한조에 대한 불우호정책을 변경시키려고 하였으나 결과는 무효하였다. 섭하는 출사하였으나 결과가 없어 비상히 고민하였고, 귀국길에 자기를 호송하던 조선 비왕장(朝鮮裨王長)을 죽이고, 아울러 정황을 빨리 한무제에게 보고하였다. 한무제는 섭하의 책임을 묻지 않고, 돌이켜 그를 요동군동부도위로 만들었다. 우거왕은 섭하에 대하여 한을 품게 되었고, 우거왕은 병사를 일으켜 요동을 돌격하고, 삽하를 죽였다. 이것이 유명한 섭하의 사건으로, 이것은 한무제를 대조선전쟁의 도화선으로 발동하였다.
한무제는 위씨조선을 멸한 후, 그 관할지에 낙랑(樂浪), 임둔(臨屯), 현토(玄菟)와 진번(真番) 등 선후로 사군(四郡)을 설정하여서, 역사상 그를 “한사군(漢四郡)”이라 칭하였다. 사군의 아래에 많은 현(縣)을 세웠고, 군현장관(郡縣長官)은 중앙에서 파견한 한인이 담임하였다. 뚜렸하게 한사군 설정하여서, 한무제는 조선반도북부지구를 한제국의 통치범위에 납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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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만조선은 연나라 장수 위만이 군사를 거느리고 고조선에 들어와서 고조선을 멸망시키고,
위만조선을 세웠다. 연도는 BC194-BC107년이었고, 결국 중국은 한무제시대로 들어왔더니,
무제가 군살르 보내서 위만조선을 멸망시키고 그 자리에 한사군을 설립하여,
중국인이 칭하기를, 무제가 한제국을 한반도 북부와 중부에 세웠다고
즉 한반도에 처음으로 중국이 정복하였다고 칭하였다.
그런데 위만조선이 우리조상의 나라를 빼앗었지만, 그가 이룩한 공로가 있다.
우리 고조선은 단군왕검이 대략 5000년 전에 세웠다고 알려졌고, 그 후
위만이 BC 194년에 나라를 빼앗었고, BC 107년에 서한군에게 멸망을
당했기에 뒤늦게 연도의 세계로 들어왔다.
그후에는 결국 북쪽에 있던 고구려에서 모두 빼앗겼으니, 우리나라가
정확한 연도를 갖게 되었다.
추후 한사군의 역사를 올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