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8 04:58
이는 중국 고대한시를 집대성한 책이다. 그 이름은 고당시합(古唐詩合)이라고만 되었는데 정확한 이름은 고당시합해(古唐詩合解)라고 하니 그 의미는 고대의 시 즉 옛날 시와 당나라 시를 합하여 해석한 책이란 뜻이다.
제1 권 고시(古詩) 즉 고대시(古代詩) 나는 이 책이 어떻게 편집되었는지, 저자가 누군지, 언제 편찬되었는지도 몰랐다가 오랜 세월 후 나의 퇴직 후 그곳에서 서문과 기타 설명을 읽게 되어서 이제야 알았다.
제1권 고시(古詩)
제2권 오고(五古)
제3권 칠고(七古)
제4권 칠절(七絶)
제5권 오율(五律)
제6권 칠율(七律)
제7번 唐詩合解序目(당시합해서목)
제8번 唐詩合解(당시합해) 첫페이지
제9번 五言古(오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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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8 06:09
2024.08.09 06:06
Doc, I think you have a rather remarkable historical treasure in your personal library.
You can either sell it into the open market for your retirement money
since your offspring or Chinese idiots may not be very interested in your collections,
or donate it to one of the Korean national libraries.
As you said, it seems to be a "위대한" 책자. Please keep up your good work.
Just imagine how many of us among Koreans are interested in Chinese works of literature
in the current political, racial, and economic hatred between us and them.
The Chinese communist party under the stupid Xi's doctrine is ruining its own precious heritage
with its habitual lies and ill-attempted military dominance against its neighbors and the world.
Let the idiots ruin their own cultural faces.
2024.08.10 09:51
Thanks for your good suggestions.
On my next visit to Korea, I plan to carry these old books and try to contact the staff
of the National Museum of Korea(국립중앙박물관) for donation of these books.
I am in the process to inquire the procedure through my alumni.
이 제목을 한글로 바꾸어보자면, 고대시와 당대시를 합하여 해석하였다고 할 수있다.
즉 당조와 그 이전의 고대작품을 포함하여 소개하고 해설한 책자로 원래 6권이었고,
그 편찬연도는 150년 혹은 그 이전으로 본다.
그런데 제1권 전면겉장은 달아서 거의 없어질 정도라 내가 할 수없이 황색종이로 보강하여
붙였고, Online에서 찾은 중국판 고당시합해에서 역시 오래된 겉장을 복사해서 실었으니,
[唐詩合解 序目(당시합해 서목)]을 7번째 붙인 사진을 지적한다.
여러분은 이 책자의 내가 아닌 다른 소유자의 책자도 많이 오래되었음을 증명한 셈이다.
이는 한시의 고전을 망라한 위대한 책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