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9 05:03
'시니어 황제' 랑거 꺾고… 양용은 PGA 챔피언스 투어 첫 우승
https://www.chosun.com/sports/golf/2024/09/09/3NYD6FWB6BD3DMMGSI7Y5FVSSI/
2024.09.09 05:12
2024.09.09 07:41
대단한 한판승부였습니다. 17번째 호울 버디와 플레이 어프 18번째 호울 버디는
정말 환상적인 플레이였습니다. 옛날 피지에이 선수 시절 상하이 오픈과 메이저인
PGA 에서 마지막 날 타이거 우드와 페어링하고 라운딩하여 우승했던 당당한 모습
이 생각났습니다. 이제 나이52세이니 앞으로 많이 우승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2024.09.09 20:35
양용은선수(52)는 그의 별명과같이 '한방의 사나이'이다.
타이거 우즈가 가장 아쉬운 우승실패로 꼽고있는 2009년 PGA Championship
에서도 두선수가 팽팽히 싸워오다가 18번홀에서 승부가 결정되었는데 이때도 양용은
선수의 담대한 한방의 2nd shot이었다. 여기서 버디를해서 우승한것이다. 양용은선수는
비록 우승을 자주하지는 않으나 담대한 한방의 삿으로 우승하는 'Giant Killer'에는
틀림없다. Thanks for your input! Dr. Ohn!
2024.09.09 20:37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를 넘어 아시아 선수 최초로 PGA 메이저, PGA Championship
우승자였던 양용은선수(52)가 PGA 챔피언스 투어에서 우승, 지난번 최경주 선수의 이리그
메이저 우승에 이은 쾌거를 일구어냈다. 승리한 양용은 선수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