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단비같은 우승이었다.
LPGA 한국선수, 김아림은 롯데 챔피온쉽에서 2위를 2타차로 따돌리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의 기염을 토했다. 그녀의 통산 LPGA 2승이며
2020년 US Open 우승에 이어 2번쩨의 경사이다. 이로서 금년시즌
LPGA에서 3번째의 태극낭자들의 우승이기도 하다. 우승한 김이림선수에게
큰박수를 보내며 남은 2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해본다.

It was fun to watch Kim and Guseva dual. Tall and slim Guseva and strong looking 

Kim drived the ball long way but virtually same distance. Guseva missed more 

fairways than Kim, but she recovered it with good putting. But Kim prevailed at the end.

Especially, she played awesome the par 5 final hole that made Guseva impossible to catch

her.

다들 그만두는 나이에… 36세 신지애 통산 65승 금자탑


https://www.chosun.com/sports/golf/2024/12/01/25GHTISKKBCODGHG6PLZIICE5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