左掖梨花 編輯
《左掖梨花》이 시는 당대 시인 구위의 창작적 한 수 오언절구다. 이 시는 군주가 배꽃의 우수한 점을 알아주기 희망하여 올렸으니, 실은 자신의 우점(優點)을 의미하며, 따라서 국가적 이상을 성취하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쓰려는 의지를 표현하였는데, 흉중의 포부는 차치하고 예술성으로 취할 바가 크다.
詞句注釋
左掖(좌액):당대 문학성을 가리키며, 황후가 거처하는 금궁 좌우 양측에 있다. 掖(액)측면,(旁邊)。: 冷艷:形容梨花潔白如雪, 冰冷艷麗。얼음같이 차가우며 요염하다. 宋蘇軾《十一月二十六日松風亭下梅花盛開》詩: “豈惟幽光留夜色,直恐冷艷排多溫。”
소식의 시에서: 어찌 오로지 그윽한 빛이 밤에 머무는가? 차가운 요염은 많은 따뜻함을 물리칠까 두렵네. 欺(기):勝過。이기다. 乍(사):突然。돌연히. 入衣(입의):指香氣浸透衣服。향기가 옷속으로침투하다. 莫定(막정):不要靜止。멈추려하지않음. 玉階(옥계):宮殿前光潔似玉的石階。 궁전 앞에 반짝이며 깨끗한 옥같은 돌 계단. 漢班婕妤《自悼賦》:“華殿塵兮玉階菭,中庭萋兮綠草生。
”한대 궁인 반첩여 “자도부”에서: 화려한 궁전의 먼지여, 옥 섬돌의 이끼요, 가운데 뜰이 욱어짐이여, 푸른 풀이 나오네.
白話譯文 梨花的色澤完全超過白雪,余香飄散,開始浸染衣靴。 春風啊,請暫且不要停息,將花瓣兒吹向皇宮的台階。
백화문 번역 배꽃의 빛나는 색채는 흰 눈을 완전히 초월하고, 남은 향기는 날리어 흩어지네. 봄바람아, 청하건대 잠시 멈추지 않으려나? 꽃잎이 불어서 황궁의 옥섬돌로 향하니!
作者丘為(작자구위)
구위(694년 - 789년), 자와 호는 알려져 있지 않고, 소주가흥 (蘇州嘉興)현재 절강희흥시(浙江嘉興市) 사람이다. 계모를 효도로 섬겼고, 누차 과거를 보았으나 급제를 못하여, 돌아와 공부를 수년간 후 천보(天寶)원년에 재차 과거고시에 참가하여 급제하여 태자의 우서자(右庶子)가 되었다.
정원(貞元)4년에 전좌산기상시(前左散騎常侍)가 되었는데 이미 팔십이라, 관찰사 한황(韓滉)이 효심에 감동하여 봉록을 급여하였다. 시를 잘 하여, 왕유, 유장경(王維、劉長卿)과 벗이 되어 때로 서로 창화(唱和)하였다. 96세까지 수하였스니, 당대에 최고령 시인이었다. 주로 오언시었고, 격조가 청유담일(清幽淡逸)하고, 전원풍물(田園風物)을 많이 그렸고, 성당 시 전원산수시파(田園山水詩派)의 일위시인이다. 「冷艷全欺雪,余香乍入衣」「春風何時至?已綠湖上山」「春風又綠江南岸」같은 아름다운 구절이 있다. 두번째 구절 의미는 “봄바람이 언제 있으려나? 이미 푸르르니 호수 위의 산이로다.” 셋째 구는 “봄바람은 또한 강남의 언덕을 푸르게 하네.” 그의 많은 작품이 아깝게도 잃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