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除夜詩
文天祥
除夜詩 文天祥
제야시 문천상

乾坤空落落,歲月去堂堂。
건곤공낙락하니, 세월거당당을.

末路驚風雨,窮邊飽雪霜。
말로경풍우요, 궁변포설상을.

命隨年欲盡,身與世俱忘。
명수연욕신하고, 신여세구망을.

無復屠蘇夢,挑燈夜未央。
무부도소몽하니, 도등야미앙을.
섣달 그믐밤 시
송조 충신 문천상

천지는 모두 비었고,
세월을 빨리 가버리네.

마지막 길에 바람과 비에 놀라고,
궁한 변방에서 눈과 서리를 먹도다.

나의 명은 이해 따라 끝나려하고,
몸과 세상을 모두 잊으리

또 다시 도소주의 꿈이 없으려니,
등불을 도둠에 이 밤은 끝나지 않네.
 

詞語注釋(사어주석)

(1)除夜:指公元1281年(元朝至元十八年)除夕。
(2)乾坤:指天地,即空間。
(3)空落落:空洞無物。
(4)歲月:時間。
(5)堂堂:跨步行走的樣子。
(6)末路:指自己被俘囚,不望生還,走上了生命的最後一段路。
(7)驚風雨:指有感於當年戰鬥生活的疾風暴雨。
(8)窮邊:極遠的邊地。此就南宋的轄區而言,稱燕京 為窮邊。
(9)風霜:指囚居生活的艱難困苦。
(10)屠蘇夢:舊歷新年,有合家喝“屠蘇酒”的習慣。
(11)夜未央:夜已深而未盡。曹丕《燕歌行》“明月皎皎照我床,星漢西流夜未央。”
(12) 衝淡 : modest; humble. 元旦: New Year Day. 恰恰: exactly, just, precisely.
(13) 反襯; set off by contrast. 勃勃; 기세가 오르다. 牽扯; to involve, 脆弱; Weak.
(14) 雕琢; carve cut and polish a jade, write in an ornate style. 瑣碎; trifling;trivial, 零碎细小
(15) 可是; 不過、然而、但是. 、然則. 震撼; to shake, to shock. 嬗變; 사세(事勢)가 변하여 달라짐
(16) 圖騰; totem, 像征圖形. 一輩; 세대.

文學賞析

이 시에서 시구는 겸손하며 평화로우니, 호매하고 강개함이 없고, 오로지 대영웅이 가족과 도소주를 즐기며 정월 초하루를 보내는 바램을 표현하였고, 글줄과 글줄사이에 한가닥 적막감과 비창한 정서를 노출하였다.
강철의 남아가 마치 부드러운 정의 순간과 반대로 발발한 강철의지아래에 육신의 진실성, 그리고 가족의 정으로 싹트는 취약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심각한 체미로 하여금 위대한 인성과 쟁쟁한 남아의 인격을 알게 된다.
이 시는 수식어도, 사소한 구절도, 높이 부르짖는 읊음과 탄식도 없다. 단지 우리는 심령에 이르는 강렬한 전률을 일찌기 느꼈다.
시광이 변함도, 민족의 구성을 확대할 것도, 도덕과 시비의 관렴이 변할 것도 논하지 않고, 문천상은 우리민족의 정신적상징을 만들고, 충효절의의 인격적 상징도현을 만들었으니, 만세에 썩지 않고, 전복해도 멸하지 않고, 이리하여 후세에 무수한 세대의 도덕전범을 이룩할 것이다.

這一首詩,詩句衝淡、平和,沒有“天地有正氣”的豪邁,沒有“留取丹心照汗青”的慷慨,只表現出大英雄欲與家人共聚一堂歡飲屠蘇酒過元旦的願望,甚至字裡行間中透露出一絲寂寞、悲愴的情緒。恰恰是在丹心如鐵男兒這一柔情的剎那,反襯出勃勃鋼鐵意志之下人的肉身的真實性,這種因親情牽扯萌發的“脆弱”,更讓我們深刻體味了偉大的人性和錚錚男兒的不朽人格。
這首詩沒有雕琢之語,沒有瑣碎之句,更無高昂的口號式詠嘆。可是,我們仍舊感到心靈的一種強烈震撼。無論時光怎樣改變,無論民族構成如何增容擴大,無論道德是非觀念幾經嬗變,文天祥,作為我們民族精神的像征,作為忠孝節義人格的偉大圖騰,萬年不朽,顛撲不滅,仍會是在日後無數個世代激勵一輩又一輩人的道德典範。

作者簡介
文天祥过零丁洋图片- 搜狗图片搜索문천상은(1236년 - 1283년)은 한족으로 길주여릉인이며, 남송의 민족영웅이다.
그는 충렬로써 이름이 후세에 전했고, 포로가 된 기간에 원세조가 고권과 후록으로 항복을 권유하였으나, 죽음을 택하고 굴하지 아니하여 처형을 받았다. 육수부, 장세걸과 함계 송말삼걸로 칭한다.
쿠빌라이는 그 재능을 아깝게 여겨 마음을 돌려 보도록 계속 설득했는데, 이때 정기가(正氣歌)를 지어 어떤 일이 있더라도 망국을 향한 자신의 충절이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임을 강하게 피력했다. 정기가는 진짜 위엄이 넘치는 명문으로 심지어는 제갈량의 출사표에 비견되기도 할 정도이다.
거의 가망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쿠빌라이는 처형을 주저하며 시일을 끌었고, 신료들도 문천상에게 호의적인 여론이었으나 문천상이 살아있어 남송의 잔병들이 소요를 그치지 않는 것이 밝혀지자 어쩔 수 없이 처형하기로 중론을 모았다.
투옥 5년여만인 1283년 남쪽을 바라보고 연경(燕京)의 시시(柴市)에서 참형되니 향년 47세였다. 이때 쿠빌라이는 미련을 버리지 못하여 얼마 안 있어 사형을 중지하라는 명령을 내렸는데, 사자가 이르렀으나, 문천상은 이미 처형되어 죽어 있었다. 처형 후에도 쿠빌라이는 '그야말로 진정한 사내 대장부였다' 라며 애석해했다고 한다.
文天祥(1236年6月6日-1283年1月9日),漢族,吉州廬陵(今江西青原區)人,南宋民族英雄,初名雲孫,字天祥。選中貢士後,換以天祥為名,改字履善。寶祐四年(1256年)中狀元後再改字宋瑞,後因住過文山,而號文山,又有號浮休道人。文天祥以忠烈名傳後世,受俘期間,元世祖以高官厚祿勸降,文天祥寧死不屈,從容赴義,生平事跡被後世稱許,與陸秀夫、張世傑被稱為“宋末三傑



屠蘇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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留取丹心照汗青: Youtube


Kwan Ho Chung - December 29, 2018
跟着古诗过春节| 《岁除夜会乐城张少府宅》 孟浩然_姜林杉
 
歲除夜會樂城張少府宅 孟浩然
세제야회낙성장소부 맹호연

 
歲除夜會樂城張少府宅 孟浩然
세제야회낙성장소부댁 맹호연
疇昔通家好,相知無間然。
주석통가호하니, 상지무간연을.

續明催畫燭,守歲接長筵。
속명최화촉하고, 수세접장연을.

舊曲梅花唱,新正柏酒傳。
구곡매화창하고, 신정박주전을.

客行隨處樂,不見="350"度年年。
객행수처락하니, 불견도연연을.
제야에 낙성 장소부댁에서 모이다.
성당시인 맹호연

예전부터 우리 가문은 서로 좋았고,
서로 잘 알았었다.

날 밝은 때까지 화촉을 재촉하고,
지나는 해에 긴 연회를 계속하였다.

매화 옛 곡을 부르고
새 해에 초백주를 전했도다.

여행은 즐거운 곳을 따르니,
한 해가 지나감을 못 보도다.
<
 

詞註釋: 사구주석
守歲:舊時民間於除夕之夜,一家團坐,酒笑樂,通夜不眠,稱為“守歲”。

白話譯文: 백화역문
長期以來兩家關係就很好,彼此相知親密無間。 天黑之後點起描畫的紅燭,排起守歲的宴席,友朋列坐其次。 席間歌女唱起《梅花》舊曲,大家暢飲新蒸的柏酒,推杯換盞,間或會有行酒令的遊戲。 作者現在是四處漂泊隨行處且行樂,一年一年的過去了也不見。

作者簡介: 작자간개
孟浩然前半生主要居家侍親讀書,以詩自適。曾隱居鹿門山,40歲遊京師,應進士不第,返襄陽。在長安時,與張九齡、王維交誼甚篤。有詩名,後漫遊吳越,窮極山水,以排遣仕途的失意。因縱情宴飲,食鮮疾發而亡。孟浩然詩歌絕大部分為五言短篇,題材不寬,多寫山水田園和隱逸、行旅等內容。雖不無憤世嫉俗之作,但更多屬於詩人的自我表現。他和王維並稱,其詩雖不如王詩境界廣闊,但在藝術上有獨特造詣,而且是繼陶淵明、謝靈運、謝眺之後,開盛唐田園山水詩派之先聲。孟詩不事雕飾,清淡簡樸,感受親切真實,生活氣息濃厚,富有超妙自得之趣。如《秋登萬山寄張五》、《過故人莊》、《春曉》等篇,淡而有味,渾然一體,韻致飄逸,意境清曠。孟詩以清曠衝澹為基調,但衝澹中有壯逸之氣,如《望洞庭湖贈張丞相》“氣蒸雲夢澤,波撼岳陽城”一聯,精力渾健,俯視一切。但這類詩在孟詩中不多見。總的來説,孟詩內容單薄,不免窘於篇幅。現通行的《孟浩然集》收詩263首,但竄有別人作品。新、舊《唐書》有傳,與王維稱為王孟。

 
續明催畫燭 image
岁除迎新????❤️畴昔通家好,相知无间然。续明催画烛,守岁接长筵。旧曲梅花唱,新_来自大神新倩女幽魂圈子_shiruzhaolu

送孟浩然之廣陵 李白 image
黄鹤楼送孟浩然之广陵》李白古诗原文翻译及鉴赏- 习诗词网

送孟浩然之廣陵 Youtube


Kwan Ho Chung - December 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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