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4 06:30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8048
북한이 24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했다. 북한이 핵실험과 함께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ICBM 발사 모라토리엄을 뒤집은 것이다.
*북한이 미사일 실험을 하면 도발이다. 핵 기득권 국가가 하면 test 이다.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에 핵탄두를 실어서 미국을 공격 할 가능
성은 제로에 가깝다. 미국의 보복은 북한 전 국토를 생물이 존재 하지
않는 땅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단지 미국이 먼저 북한을 공격 할 수
수없는 완벽에 가까운 방어 수단을 보유하게 되었을 뿐이다.
핵 기득권 국가인 러시아와 중국은 목줄 풀린 개 처럼 날 뛴다. 1991년
소련이 붕괴 되고 우크라이나 가 독립 할 무렵 미국과 러시아는 우쿠라이나
의 핵을 러시아에 모두 반납 하는 조건으로 우쿠라이나의 독립을 보장 했다.
북한의 test를 도발이라고 하는 것은 허위선전(propaganda)이다. 미국
도 그것이 어쩔 수 없는 일인지 모를리가 없다. 남한정부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냥 두면 한국, 대만, 일본이 "나도 가져야 한다"고 아우성 칠 것이다.
미국에 국방을 의지 하고 있는 나라가 자주국방을 완수 하면 미국의 지배력이
이감소 한다.
남한정부는 미국의 "도발" 이라는 노래에 장단을 맞추지 말고 "핵무장"을
주장 해야 한다. 북한이 핵국가이니 우리도 핵국가가 되어야 한다고 하지
못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미국이 북한의 비핵화에 실패 했기 때문이라고
왜 한국의 대통령은 말하지 못할 까? 한국은 지금 통큰 지도자의 출현을
목마르게 기다리고 있다.
2022.03.24 19:18
2022.03.25 07:57
https://news.jtbc.joins.com/html/487/NB12052487.html?log=jtbc|news|index_newsN_A
jtbc news
상투적인 대응이다. 진짜 대응은 남한이 핵을 가지겠다고 발표
하는 것이다. 그래야 미국도 움직인다. 대응이라고 하는 것들이
모두남한 국민들 뿐만아니라 온 세상 사람들에게 무엇인가 하는
것처럼 보이는 연극에 불과하다.
2022.03.25 20:45
Not a bad performance for North Korea.
For a change, let Red China, Japan, and the U.S. get upset and lose sleep.
South Korea should follow suit to match the North.
Then, Korea will be independent, either by the shape of one or two nations.
2022.03.29 07:50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9060
둘째, 동맹의 문제에 대한 냉철한 인식이다. 한·미 동맹이 우리 외교 안보의 초석이라는 데에 대해서는 국민적 합의가 있다. 이를 계속 유지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그러나 한편으로 자주국방론, 자강론의 의미도 더욱 새겨야 한다.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보듯이 이라크·아프카니스탄 전쟁에 직접 개입했다가 낭패를 본 미국은 이제 웬만한 국제 분쟁에는 직접 참전하지 않겠다는 의지가 확고해 보인다. 또 우리는 새로운 동맹 문제에 대해서도 냉철하게 접근해야 한다. 중국이 ‘인도태평양판 나토’로 간주하는 쿼드(Quad) 참여 문제도 신중해야 한다.
*역사는 매우 길다. 인생은 매우 짧다. 국가간의 동맹은 사람들 사이의 우정과는
전혀 다르다. 진정한 우정은 사랑이다. 사랑은 그저 주는 것이지 댓가를 기다리지
않는 다. 그래서 인생은 짧지만 우정은 영원한 것이다.
국가간의 동맹은 처음 부터 끝까지 이해타산이다. 하나를 주고 열을 받는 것이
동맹의 동기이다. 국가간의 이해타산은 수시로 변한다. 한 나라의 역사는 길
지만 동맹은 짧다.
한민족은 동맹을 우정으로 착각하여 나라의 백년대계를 망처 먹은 뼈 아픈
역사를 경험 했다. 중국이 명나라에서 청나라로 바뀌었는 데도 명 숭배를
고집 했다. 사대의 대상이었던 명은 조선건국의 초석이었다. 임진왜란 때
조선을 구한 것도 명나라 였다. 조선사람들은 명을 생명의 은인 처럼 숭배
했다. 병자호란 때 청나라에게 치도고니를 맞고도 청을 무시하고 명 숭배를
버리지 않았다. 망한 명의 전통을 유지하여 명의 부활을 꿈 꾸었다.
미국은 남한을 공산주의 자들의 손에서 구해 주었다. 그리고 남한을
인공의 침략으로 부터 보호 해 주었다. 미국은 남한국민의 은인이 되었다.
고맙게도 미군이 남한에 상주 하여 인공의 침략을 막아 주고 있다. 조선
시대의 명나라에 비할 바가 아니다. 아마 이것이 남한 국민의 "국민적
합의"일 것이다. 적어도 "미국에 대한 국민적 감정"일 것이다.
아무리 한국의 지도자들이 국제정세에 걸 맞은 외교 정책을 펴려고 해도
국민적 합의가 없으면 그렇게 하기가 힘들다. 국민적 합의는 역사에 대한
옳바른 인식에서 비롯 되어야 한다. 명나라에 의존 했던 것도 미국에
안보를 맞기고 있는 것도 모두 약한 국력 탓이었다. 남한은 강한 나라
이다. 남한 국민은 자부심을 가지고 나라의 장래를 설계 해야 한다.
https://youtu.be/IRnJp98okNY
*또 헛 발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