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3 19:46
2023.04.13 21:55
https://youtu.be/06yD8XbpY8Q
1949년 국회 프락치 사건
2023.04.13 22:23
https://youtu.be/RIrgqXrb9zg
원경 성진 대종사 이야기 "나의 아버지 박헌영"
2023.04.14 22:17
https://youtu.be/92DGLNLcieE
박헌영의 여인 주세죽
2023.04.23 07:37
해방후 나의 소학교시절 1945년부터 1950년까지 남북한 정치가 요동하였지요.
남한에는 지도자 이승만, 김구 그리고 김규식 이렇게 세 분이 있었고, 북한에는 김일성, 김두봉 그리고 박헌영이 있었습니다. 남한에서 김구 선생은 암살을 당하셨고, 북한에서는 김두봉과 방헌영 두 인물은 결국 숙청당하였다고 알려졌어요.
Dr. 온, 이왕이면 김두봉씨에 관해서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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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uqYJHECFbI
한반도에 공산주의는 어떻게 뿌리 내렸나?(1918-1946)
볼세비크 적군과 우파 백군이 싸운 러시아 내전 때 일본,
미국, 유롭 국가들은 백군을 원조 했습니다. 자연히 일본과
적군(Red Army)은 적이 되었고 볼세비크는 일본에 항거하는 조선사람
들을 적군에 가담하게 하여 일본과 싸우게 했습니다.
상해 임시정부의 가장 큰 자금줄은 한동안 레닌 이었습니다.
한반도 신탁통치를 처음 제안한 사람은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
이었습니다. 스탈린은 이 제안에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반도는 그냥 두면 공산주의 국가가 될것인 데 구태여 신탁통치를
할 필요가 없다고 확신 했기 때문입니다.
모스크바 삼상 회의는 일본 패망후 한반도를 어떻게 할 것인가 대해서
미국, 영국, 소련이 합의 안을 만들었 습니다. 이것은 루즈벨트가 제안한
5년 신탁통치를 그대로 받아들이지도 않았고 , 소련이 원하는 대로
신탁통치를 하지 않기로 한 것도 않이었 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조선사람으로 구성 된 임시정부를 만든 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임시
정부가 신탁통치 여부, 어떻게, 얼마동안 할것인가를 결정하여 미소의
동의를 얻어 결정한다는 내용의 합의안인 것으로 보이나 원문을 자세히
읽어 보면 그야말로 애매 모호 합니다.
나중에 신탁을 제안 했던 미국은 반탁을 주장 했고 신탁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던 소련은 찬탁을 했다고 하나 정황을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미국은
모스크바 삼상회의 합의안에 반대하고 소련은 찬성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국내 우파는 반탁을 죄파는 친탁을 주장 했습니다. 없는 떡을
놓고 서로 먹으려고 한 것입니다. 그 동안에 소련과 미국은 각각 제
나라식의 나라를 북과 남에 만들기로 마음 먹었던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