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교포 이민지 선수(27)가 LPGA 크로거 퀸시티 챔피온십에서 마지막날 후반
3연속 버디로(14홀-16홀) 거세게 딸아와 동점을 이룬 철리 헐을 연장전 2번째
홀에서 정교한 두번째샷으로 버디를 하여 감격의 우승을 일구었다.
금년 첫승이며 통산 LPGA 9승(2 메이저)이다. 한인선수들의 슬럼프로 시달리는
즈음에 단비같은 우승이다. 이번 우승을 계기로삼아 태극낭자군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승리한 이민지선수에게 큰박수를 보낸다.
호주 교포 이민지 선수(27)가 LPGA 크로거 퀸시티 챔피온십에서 마지막날 후반
3연속 버디로(14홀-16홀) 거세게 딸아와 동점을 이룬 철리 헐을 연장전 2번째
홀에서 정교한 두번째샷으로 버디를 하여 감격의 우승을 일구었다.
금년 첫승이며 통산 LPGA 9승(2 메이저)이다. 한인선수들의 슬럼프로 시달리는
즈음에 단비같은 우승이다. 이번 우승을 계기로삼아 태극낭자군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승리한 이민지선수에게 큰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