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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昌龄《从军行》其一, 雄浑磅礴、瑰丽壮美, 充分显示出盛


 
從軍行其四 王昌齡
종군행 왕청령 기4
從軍行其四 王昌齡
종군행 왕청령 기4

青海長雲暗雪山,孤城遙望玉門關。
청해장운암설산, 고성요망옥문관.

黃沙百戰穿金甲,不破樓蘭終不還。
황사백전천금갑, 불파누란불부환.
종군의 노래 4편
성당 시인 왕창령

청해의 긴 구름은 설산을 어둡히니,
외로운 성에서 아득히 바라보는 옥문관일세.

황색모래에서 일백번 싸워 쇠갑옷 찢어져도,
누란을 격파못하면 마침내 돌아오지 않으리!
 

詞句注釋(수구주석)
(1)青海(청해):指青海湖(청해호),在今青海省。Qinghai Lake. 唐朝大將哥舒翰築城於此,置神威軍戍守。長雲:層層濃雲。雪山(설산):即祁連山(기련산),山巔終年積雪,故雲。
(2)孤城(고성) :即玉門關(옥문관)。玉門關:漢置邊關名,在今甘肅敦煌西。一作“雁門關”。
(3)破(파):一作“斬(참)”。
(4)樓蘭(누란):漢時西域國名,即鄯善國,在今新疆維吾爾自治區鄯善縣東南一帶。Loulan. 한시 서역국명으로 선선국이며, 현재 신강유오이지치지구선선현동남일대。
(5)終不還:一作“竟不還”。

 
盛唐時期(성당시기)
 

玄宗開元元年(西元713年)----代宗永泰元年(西元765年),約五十年。 中唐時期: 代宗大曆元年(西元766年)----文宗太和元年(西元835年),約七十年。
현종개원원년(AD 713)부터 대종영태원년(AD 765)까지 약 50년을 말한다.
중당시기는 대종 대력원년(AD 766년)에서 문종태화원년(AD 835년)까지 약 70년을 말한다.

 

白話譯文 其四((백화역문기사)
青海湖上蒸騰而起的漫漫雲霧,遮得連綿雪山一片黯淡,邊塞古城,玉門雄關,遠隔千里,遙遙相望。청해호상에서 일어나는 멀고 긴 구름과 안개러니, 연속된 눈덮인 설산은 한가닥 어둠에 가리웠고, 변새고성 옥문관은 멀리 천리라 아득히 서로보네.

黃沙萬里,頻繁的戰鬥磨穿了守邊將士身上的鎧甲,而他們壯志不滅,不打敗進犯之敵,誓不返回家鄉。만리에 걸친 황색모래에서 밤낮 싸워 쇠갑옷이 찢어져도, 누란을 격파하지 못하면 고향에 돌아오지 않으리!

創作背景(창작배경) 

                                                                                          성당시기.jpg

 


성당시절 국력이 강성하여 군주는 전진할 뜻이 강했고, 변경지역에서, 국토를 계속 넓히려 하였던 이러한 시대에, 젊은이들은 두각을 들어내어 위업을 만들기 갈망하였다. 무장은 그들의 열혈정렬을 사장(沙場)에 쏟아부어 공훈과 위업을 세웠으니, 시인은 위대한 시대정신에 감염되어, 그의 비장한 호정보(豪情譜; 영웅의 감상)를 써서, 노래 하나하나가 웅혼(雄渾)한 장엄한 시편이로다. 盛唐時期,國力強盛,君主銳意進取、衛邊拓土,人們渴望在這個時代嶄露頭角、有所作為。武將把一腔熱血灑向沙場建功立業,詩人則為偉大的時代精神所感染,用他悲壯的豪情譜寫了一曲曲雄渾磅礡、瑰麗壯美的詩篇。《從軍行七首》就是王昌齡采用樂府古題寫的此類邊塞詩。

整體賞析(정체상석)
제4수시는 새외요활한 전장경상과 격렬한 정전생활의 묘사를 통과 하여, 죽음으로 나라에 보답하는 장렬한 정회를 표현하였다. 전양회는 “청해”, “장운”, “설산”, “옥문관”등 새외에 서로 멀리 떨어진 지명과 장활한 의상으로써 장엄한 변새경상을 그렸다. 그중 거듭 “암”, “고성”, “요망”등 사어로써 장성밖에 창망하고 황한한 특징을 부각시켰고, 사람들은 슬픔이 그들의 얼굴을 덮음이 어렵지 않았다. 第四首詩通過對塞外遼闊的戰場景像和激烈征戰生活的描寫,抒發了誓死報國的壯烈情懷。前兩句以“青海”“長雲”“雪山”“玉門關”等塞外相距遙遠的地名和壯闊意像,勾畫出氣勢恢宏的邊塞場景。其中再以“暗”“孤城”“遙望”等詞語,點出蒼茫荒寒的塞外地理特征,使人不難體會到一股悲慨之氣已撲面而來。
재3구는 “황색모래에서 일백번 싸워 쇠갑옷이 찢어지다”로써, 언어는 극히 정련하고 강건하였다. 큰 사막, 바람과 모래의 악열한 환경, 몸은 백번의 전투를 겪는 참렬한 경력, “쇠갑옷”이 닳고 찢어지는 간고의 절정, 주인공의 투지를 쇠퇴하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그들로 하여금 경험을 통해 더욱 강하게 만들고, 투지가 더묵 높아져, 이리하여 제4구에서 “누란을 깨지 못하면 마침내 돌아오지 않으리”의 호매한 서언을 지었고, 이 글이 여기에 이르렀으니 자연적으로 광채가 난다. 이 시는 전장의 고한, 전투의 간험이 돌이켜 호장적영웅본색을 가까이 하고, 비교를 선명히 하여, 형상이 생동한다. 장성밖 넓고 장엄한 경관과 더불어 그들의 호매한 기백을 구사하여, 이 두개의 구절과 벽은 함께 연합하여, “성당기상”의 걸출한 대표작의 하나라 하기에 부끄럽지 않다. 第三句以“黃沙百戰穿金甲”寫征戰,語言極為精練、剛健。大漠風沙的惡劣環境,身經“百戰”的慘烈經歷,“金甲”磨穿的艱苦卓絕,不僅未使主人公鬥志頹喪,而是歷練得更為堅強,鬥志更加高昂,故第四句以“不破樓蘭終不還”的豪邁誓言作結,就顯得水到渠成,滿篇生輝。此詩以戰場的苦寒、征戰的艱險反襯豪壯的英雄本色,對比鮮明,形像生動;以塞外博大壯闊之景驅昂揚豪邁之情,珠聯壁合,情景照人,不愧為“盛唐氣像”的傑出代表之一。

作者簡介(작자간게)
王昌龄:大唐赫赫有名的边塞诗人,交游甚广,被称“七绝圣手” - 知乎왕창령은 당대시인으로 자는 소백이며 경조장안(금 성서서안)인이다. 개원 15년(727) 진사급제하고, 사수(금 하남영양현경)위에 수여받았고, 거듭 강령승으로 옮겨서, 그를 왕강령이라 칭한다. 만년에 용표(금 호남금양)위로 폄하되었다. 안사난이후 고향으로 돌아왔고, 박주를 떠나다가, 자사 여구효에 의하여 살해를 당했다. 그의 시는 칠언절구에 능하고, 변새시에 기세가 웅혼하고 격조가 고앙하다. 분개한 작품과 궁원을 표현하였다.
王昌齡,唐代詩人。字少伯,京兆長安(今陝西西安)人。一作太原(今屬陝西)人。開元十五年(727)進士及第,授汜水(今河南滎陽縣境)尉,再遷江寧丞,故世稱王江寧。晚年貶龍標(今湖南黔陽)尉。因安史亂後還鄉,道出亳州,為刺史閭丘曉所殺。其詩擅長七絕,邊塞詩氣勢雄渾,格調高昂;也有憤慨時政及刻畫宮怨之作。原有集,已散佚,明人輯有《王昌齡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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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 Ho Chung - June 11, 202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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