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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7월,,,장마 속의 빗소리
2005.07.10 23:07
Comment 4
-
kyu hwang
2005.07.11 00:21
-
석주
2005.07.11 01:27
물안개님, 참 오랜만입니다.
그간 왜 이곳 안오시나 궁금했었고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장마 빗소리 들으며 차 한잔 함께 나누고 싶어지네요.
아름다운 "시" 와 "음율" 에 더욱 신선하고 상쾌한 아침을 맞게 해주심에
감사한 마음으로...... -
이한중
2005.07.11 11:58
저에게도 향수심을 가득히 가슴에 담아주는
아름다운 presentation 이었읍니다.
고맙습니다. Best Wishes. -
물안개
2005.07.11 14:54
저를 많이 기다리셨다니 기분이 너무 좋은데요.
제가 오면 반가워들하시니 바빠도 잊지않고 꼭 꼭 들리겠습니다.
오늘은 비는 안오고 가끔은 밝은 햇빛도 비추다, 흐리다, 하는 하늘입니다.
이러다 장마도 그냥 갈런지 모르겠어요.
장마때는 정원 곳곳의 나무와 돌학들에 빗방울 떨어지는 모양, 빗소리를 즐기지만
강물에 탁한 물이 넘실대는 것은 불안하기도 하지요.
반가히 맞아주시는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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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홈피가 다시 豊盛豊盛 !
마치 시들어가던 꽃잎들이
단비를 맞고 함초롬이 다시
그아름다운 姿泰를 보이는듯---.
이해인씨의 詩로 아침을 맞는 기쁨----.
감사하고
오랬만 입니다 ! 물안개 님 !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