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지음 한국의 어린아이들은 곤충을 애완용으로 기른다고한다. 시장규모가

3000억에 달한다. 이아이들은 자기네들의 굼뱅이 달리기 경주를 보며 환호 한다.

한국사회는 유기견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식용 개를 기르면 동물학대로 

처벌받는다. 방탄소년단이 전세계를 누비며 세상젊은이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남한의 여자골퍼들은 거의 매주 세계 최고의 여자 골프대회에서 우승한다. 20세

이하 월드컵 축구경기에서 준우승을 했다. 신형자동차들은 새로운 하이택 기기

를 장착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자동차를 시장에 내놓고 있다. 기아와 현대차가

가장 사용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탬을 장착 했다는 소식이다. 깐느 영화

제에서 "기생충"이라는 한국영화가 가장 잘된영화로 뽑혀 작품상을 받았다. 

미국의 백화점에가면 삼성과 엘지의 가전제 품이 매장의 거의 전부를 차지하고

있다. 식당, 길거리에서 삼성 셀폰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흔히 볼수 있다. 

굼뱅이달리기 경주를 즐기는 아이들은 아직도 부모로 부터 존경을 강요 받느다. 

자기를 포함한 나이많은 어른들에게 존대말을 쓰라고 가르친다. 어린아이들이

듣는 말투는 반말이다. "....주세요"라고 말해야 "한다"라고 반말로 타이른다. 

자식은 부모에게 효도해야 된다고 가르친다. 학교에가면 선배가 있다. 선배는

후배에게 복종을 가르친다. 학교가 끝나고 직장에 가면 상사가 있다. 직원은

상사에게 복종해야 한다. 상사가 직원보다 어리면 안된다. 후배이면 더구나 

안된다. 연장자나 선배는 잘하나 못하나 다 옳고 나이어린 후배는 그저 복종하

는 것이 미덕이다. 한국은 선진과 후진이 뒤섞여 있다. 그러나 결국은 장유유서

즉 존경을 강요당하고 그 것을 당연시하는 사회 풍조는 굼뱅이 처럼 바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