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English
                 

도슈사이 샤라쿠는 과연 김홍도인가?

 

     우선 여러분께서는 도슈사이 샤라쿠라는 화가의 이름을 들어 보시거나 특히 이름을 기억 하시는 분은 극히 드믈다고 생각됩니다. 도슈사이 샤라쿠 (東洲齋 寫樂) 라는 화가는 1794년 부터 1795년 까지 약 10개월 동안만 그림 활동을 하였고 그 이전과 그 이후에 무엇을 하였는지 또 언제 낳고 언제 죽었는지 알려지지 않아 많은 추측을 야기 시키는 화가입니다. 이시기는 우리로는 정조시대 김홍도의 활동시기와 겹치는 시기입니다.

 

     도슈사이 사라쿠는 우리에게는 잘 알려진 화가는 아니나 유럽에서는 렘브란트, 루벤스(또는 벨라스케스) 와 더불어 세계 3대 초상화가로 알려진 유명 화가이고, 모네나 드가 등 인상파 화가에게 많은  영향을 주고, 고흐는 이그림들을 습작하였다고 전해집니다. 당시 일본에는 "우키요에" 라는 미술의 장르로 채색된 판화로 제작된 서민들의 인물 명소 풍경등을 판화로 제작 했는데, 특히 도슈사이 사라쿠의 그림은 가부키 배우나 사무라이 게이샤등의 인물화로 순간의 모습을 잘 표현 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아래 그림은 스모 선수의 모습입니다.

 

Actor_Otani_Oniji_II_as_Yakko_Edohei_by_

 

     당시의 가부키 배우는 인기가 좋아, 이런식의 그림이 마음에 안들어해서 버리는 경우가 허다했고 이런 그림들은 흔히 도자기 싸는 용도로 사용이 되어 흘러서 도자기와 함께 유럽으로 가게 되었읍니다. 이렇게 일본에서 천대받던 그림이 유럽에서는 극찬을 받고 역사상 3대 인물 화가로 극칭송을 받고 그후 유럽에 일본풍(동양풍)을 일으키는 한 요소가됩니다. 미술계 뿐 아니라 오페라에도 영향을 미쳐 푸치니의 나비부인도 이즈음 작품입니다.

 

     도슈사이 샤라쿠는 10개월동안 145점의 현존하는 그림을 남기고 사라집니다. 일본에서는 그가 누구일거라는 추측이 가는 화가가 20 여명이 넘으며 심지어는 그당시에 일본에 거주하던 네델란드 사람이라는 추측도 있습니다. 그런데 도슈사이 샤라쿠가 김홍도와 동일 인물이라고 주장한 작가 이영희(李寧熙) 라는 분이있습니다. 이분은 난해한 일본 고가집인 만엽집(万葉集:만요슈)을 한국 옛말(고구려,백제,신라말: 이북,경상도,전라도 방언)을 사용하여 풀면 쉽게 풀린다는데 내용은 상당히 외설적입니다. 그러나 속 내용은 정적을 제거하는 암호로 이중 삼중의 속내용을 암시하는 시가로 해석하였습니다. 물론 일본에서는 반박이많고 극 소수만 이것을 인정하는듯합니다. 이분은 일본 동경에서 태어나 (1931) 어린시절을 일본에서 보내고 그후에 한국에 와서(1944),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일보사 기자를 하고(일본특파원), 문화부장 정치부장, 논설위원도 하고, 아동문학가로 활동, 방송위원회 위원, 공연윤리 위원장도 지내고 나중에는 국회의원(전국구)도 하고 얼마전(4/25, 2021) 90세로 돌아가신 분입니다. 이분만큼 한국말과 일본말과 두나라 역사에 통달하신분도 없을듯 합니다. 제가 몇년전에 이분의 일본사람들에 관한 수필들을 보았는데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은 naver blog의 어느분의 글 입니다.)

 

김홍도(金弘道, 1745∼1806)는 18세기 후반에 활동한 조선의 대표적인 궁중화가로서 본관은 김해, 호는 단원(檀園)이다. 일반적으로 김홍도는 풍속화를 잘 그린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모든 장르에 걸쳐 탁월한 기량을 발휘한 천재 화가였다.

 

 

김홍도(金弘道) - 단원도(檀園圖)

 

김홍도가 활동하던 시기, 일본에서는 토슈사이 샤라쿠(東洲齊寫樂), 키타가와 우타마로(喜多川歌麻呂, 1753?-1805), 카츠시카 호쿠사이(葛飾北齊, 1760-1849) 등 풍속화(우키요에=浮世繪)를 그리는 화가들이 이름을 날렸다. 그 중에서도 샤라쿠(寫樂)는 1794년 5월 어느 날 에도(江戶, 지금의 東京)에 홀연히 나타나 10개월간 140여 점의 그림만 남기고 사라졌다.

 

샤라쿠(寫樂)의 우키요에는 마네, 모네, 드가 등 전기인상파를 비롯해서 고호의 후기인상파에 이르기까지 유럽의 회화에 크게 영향을 끼친 일본이 자랑하는 세계적 화가다. (일례로 고흐가 파리에서 그린 '탕귀영감의 초상화'의 배경이 우키요에로 꽉 채워져 있다. 그 정도로 일본의 우키요에는 당시 유럽 화가들을 매료시켰다.)

 

 

왼쪽은 '오하시(大橋)의 소나기', 오른쪽은 고호가 그린 ‘비내리는 다리’

당시 유럽의 화가들이 일본 ‘우키요에’ 화풍에 영향을 받았음을 알수있다.

 

샤라쿠(寫樂)의 명성이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은 1901년 독일의 유리우스 쿠루트가 쓴 『Sharaku』」에 의해서이다. 유리우스 쿠루트는 이 책에서 "샤라쿠(寫樂)는 렘블란트, 베라스케스와 함께 세계 3대 초상화가의 한 사람"이라고 평가하였다.

 

그런데 희한한 것은 이 샤라쿠(寫樂)가 어디에서 출생하여 누구로부터 그림을 배웠고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었는지 지금까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런데 만엽집을 재해석해 유명한 이영희씨는 여러가지 근거들을 제시하며 조선시대 화가로써 일세를 풍미한 단원 김홍도가 동일인물이라고 밝혀 관심을 끌고있다. 샤라쿠 그림의 화풍, 활동시기 등이 김홍도의 화풍과 잠적기간과 동일하고 또한 김홍도는 정조 임금에 의해 일본에 밀파되었다는 주장이다.

 

이영희씨는 샤라쿠(寫樂)와 김홍도가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5년간 연구하여, 그 성과물로  『또 한 사람의 샤라쿠=もうひとりの写楽 』(河出書房新) 라는 책을 내놓았다.

 

왼쪽부터 이영희『또 한 사람의 샤라쿠=もうひとりの写楽』河出書房新),

김홍도 자화상, 샤라쿠의 대표적 우키요에 스모선수

 

이 책에서 이영희씨는 샤라쿠(寫樂)의 정교하고 해학적인 화풍, 붓의 터치, 그림 속 글의 내용 등에서 김홍도가 틀림없다고 주장하며 단원은 정조가 일본에 보낸 '스파이'.라는 것이다.

 

오랫동안 통신사의 왕래가 없어 일본상황이 궁금했던 정조는 화약을 비롯한 일본의 병기상태에 대한 정보가 필요했고 김홍도로 하여금 그려오도록 시켰다는 것.  사진이 없던 당시에는 그림이 상대국의 정보를 전해줄 수 있는 매체였을 것이다. 일본에 잠입한 단원이 활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샤라쿠란 이름으로 풍속화를 그렸다는 주장이다.  
 

실제로 1794년, 연풍 현감으로 있던 김홍도가 갑자기 사라져 버렸으며 그의 행방이 묘연하던 그 무렵에 일본에는 놀랄만한 그림을 그려대는 한 화가가 돌연 나타났다. 그의 이름이 도슈사이 샤라쿠(東洲齊寫樂). 이 기인은 약 10개월 동안  수많은 그림들을 남기고 홀연히 사라져 버린다.


 

토슈사이 샤라쿠 – The Two Actors

 

1794년 김홍도가 그린 그림이 조선에는 한 작품도 남아 있지 않고 그의 행적조차 묘연한데, 이 시기가 바로 샤라쿠가 일본에 등단했다 사라진 시기와 맞아떨어진다는 것이 그 증거. 게다가 김홍도와 샤라쿠의 그림은 정밀하고 회화적인 화풍까지 비슷하다.

 

김홍도는 그림을 그리는 기법도 서양에서 들어온 새로운 사조를 받아들여 과감히 시도하였는데, 용주사의 '삼세여래후불탱화'에서 볼 수 있듯이 색채의 농담(濃淡)과 명암으로써 깊고 얕음의 원근감을 나타낸, 이른바 훈염기법(暈染技法)이 그것이다.


이영희씨는  그밖에도 몇 가지 근거를 제시하기도 했다. 김홍도가 샤라쿠라는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단원과 샤라쿠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샤라쿠로 추정되는 사람이 30여명이고, 1백 여권의 연구서가 있을 정도라고 한다.

 

몇 해 전에 샤라쿠와 김홍도의 동일인물 여부에 대해서 KBS TV, 일본의 아사히 TV(1996. 9. 16)에서 다룬 적도 있지만, 아직까지 사실로 확인된 바는 없다.


 

김홍도(군선도)    

토슈사이 샤라쿠(東洲齊寫樂)가 그린 ‘Bando Mitsugoro’

 

그림 속에서 샤라쿠(寫樂)와 김홍도가 동일 인물로 추측하는 몇 가지 특징

 

(1) 샤라쿠(寫樂)의 그림 중에는 일본어로 해석하는 한시(漢詩)가 있는데, 이것을 이두(吏讀) 식으로 해석해야 뜻이 통하는 경우가 있고, 또 글 속에 자신의 호인 '단원(檀園)'을 가르키는 의미가 숨겨져 있다 점

 

(2) 김홍도의 그림 중에는 발가락 6개의 부처가 많은데, 샤라쿠(寫樂)의 부처 그림에도 발가락 6개의 부처가 있다는 점

 

(3) 샤라쿠(寫樂)와 김홍도의 필선(筆線)의 특징으로 붓 끝이 꺾여 올라간다는 점 등등

 

'우키요에'의 미(美)를 아십니까?

 

토슈사이 샤라쿠(東洲齊寫樂)가 그린 부채를 든 당시 여인의 모습이다.

정면보다 측면으로 그려 교태를 표현하는 기법이 사용되었다.

 

임진왜란 당시 일본으로 잡혀간 조선의 도공들은 큐슈지방을 중심으로 도자기 문화를 꽃피우는 원동력이 되었다.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일본 도자기들은 지금의 가라츠(唐津)항구를 통해 유럽에 수출됐다. 19세기 중반 파리의 인상파 화가들은 도자기의 포장지에서 특이한 그림을 발견하고 그 뛰어난 소묘력에 놀랐다. 포장지 그림은 그들에 의해 수집됐고 화가 모네나 드가 등은 영향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화가 고호도 잠시 동안 일본 미술의 경향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했었다. 포장지로 들어왔던 '우키요에'라는 그 삼류작품들 중에서 고호의 높은 안목으로 오늘날에는 대가로 칭송 받는 화가들의 작품을 발견해 냈다. '우키요에와 함께 한 자화상'이나 '귀를 자른 자화상' 등의 작품들에서 그 영향을 알 수 있다. 오늘날 한류가 일본, 중국 동남아로 퍼져나가는 것처럼 당시 유럽에는 소위 자포니즘이라는 일본 열풍이 파리를 휩쓸었다. 가장 큰 원인이 우키요에라 불리우던 일본판화의 물량공세였다.

 

 

Vincent Van Gogh 그림, ‘귀를 자른 자화상’

 

 

그럼 '우키요에'(浮世繪)란 무엇인가. 17세기 후반 일본 하층민들의 풍속을 묘사한 한 미술의 장르로 생겨난 서민들의 문화이다. '어차피 이 세상은 뜬 세상이니까 짧은 인생을 신나게 살아가자'는 의식에서 우키요(浮世)라는 말이 붙었다고 한다. 인물이나 명소 풍경 등 그 시대의 생활상을 바탕그림으로 하고 그것이 채색돼 판화로 제작됐다. 그림담당, 목판작업 담당, 채색해서 찍는 담당 등 공동작업으로 이루어져 수많은 그림들이 시중에 나돌았고 식상해지기도 했다. 도자기 포장지로 사용될 정도가 흔한 그림이 됐다가 유행의 도시 파리에서 새 바람을 일으킨 것이다.

유명한 '우키요에' 화가를 소개한다면 토슈사이 샤라쿠(東洲齊寫樂)라는 인물을 뺄 수는 없다. 당시 일본에는 기인 화가가 출현해 화단을 놀라게 했다.샤라쿠라는 이 화가는 언제 태어나서 언제 죽었지도 분명치 않다. 그러나 이 인물은 1794년5월부터 10개월 동안  수많은 그림들을 남기고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어디서 왔다가,어디로 갔는지 불투명하지만 그가 남긴 작품들은 에도시대 후기의 일본미술을 대표하는 걸작이 됐다.

 


 

토슈사이 샤라쿠(東洲齊寫樂)가 그린 ‘Onnagata’

 

토슈사이 샤라쿠(東洲齊寫樂)가 그린 ‘Morita Kanva’

 

김홍도의 단원화첩(檀園畵帖) 중 ‘씨름도’

 

김홍도씨름실수

 

샤라쿠가 김홍도였을 가능성은 꽤 여러 가지다. 샤라쿠의 그림에 나타난 선이 김홍도의 필선과 아주 유사하며 김홍도의 행적이 묘연했던 시기가 바로 샤라쿠가 일본에 등단한 1794년경이고, 또 샤라쿠의 그림에는 분명 일본인이 만들어낼 수 없는 화풍이 접목되는데 이것은 김홍도 정도의 화가만이 이룰 수 있는 독특한 세계란 것이다.
 

이를 구체화시킨 한 학자는 1794년 김홍도가 정조의 밀명을 받고 일본으로 건너가 지금의 간첩활동과 비교되는 지도 제작이나 정탐활동을 했으며 그 와중에 화가로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토슈사이 샤라쿠'라는 이름으로 일본의 우키요에를 그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Toshusai Sharaku - Bando Hikosaburo

 

당시 정조는 조선을 최고의 첩보 강국으로 키워놓았다. 그 주역은 도화서 화가들이었다. 영정조 시대 도화서 화가들이 남긴 기록화는 정밀 그 자체로 정조가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여는 과정을 일일이 기록한 '원행을묘정리의궤'는 기록화의 진수를 보여준다. 이 책의 감독이 바로 김홍도였다.
 

김홍도 역시 스파이 전력을 갖고 있다. 1789년 김홍도는 병으로 죽은 스승 김응환을 대신해 혼자 몰래 일본 쓰시마 섬에 들어가 일본 지도를 모사해와 정조에게 바쳤던 것이다. 그러나 이후 김홍도를 무척 아꼈던 정조가 또 다시 그를 스파이로 보냈을지는 의문이다.

 

아마도 샤라쿠는 김홍도의 화풍을 충실히 전수받은 도화서 출신의 조선 스파이거나 혹은 그에게 그림을 배우며 스파이 활동을 도운 일본인 화가였을 가능성이 높다.

 

 자료 : 차길진의 영혼수첩 / www.hooam.com    : (여기까지 naver blog 에서 따옴)

 

     몇몇 보충할것은 이영희 작가는 도슈사이 사라쿠(東洲齋寫樂)의 한국식 발음으로 "동주재 사락"을 "돈주제 사라" 로 해석하여 김홍도가 "돈주지? 사라" 라고 하는 예명을 사용하는 기지로 설명합니다. 돈주나 확인하고, 사가라는 뜻입니다. 또한 한자뜻도 동쪽 나라 집에서 온 행락을 그리는 사람 으로 해석 됩니다. 또한 김홍도가 손의 모양이 좌우가 뒤바뀌는 그림(위의 그림중 씨름도)들과 여섯 손가락 있는 그림을 그리는등, 부처의 여섯 손가락을 그린 샤라쿠와 비슷하다고 하고  (거츠만 증후: Gertsmann Syndrome, parietal lobe 의 이상으로 좌우, 손발의 인식 이상). 샤라쿠의 활동시기와 김홍도의 연풍 현감 시기가 일치하고 그때의 김홍도의 그림과 정치 활동이 전혀 기록에 없는점으로 동일 인물 이라는 추측이 제기 되었으나, 많은 반대와 논난이 있읍니다. 필자가 몇년전 서울서 김홍도 특별전을 갔었는데 샤라쿠의 그림들이 전시 되었고 간략히 이런 논난이 제기되어 제가 좀 찾아 보았는데 뚜렷한 증거가 부족하니, 그렇다고 하기에는 현재로선 좀 미진합니다. 다만 김홍도가 유럽에서 세계3대 인물화가로 꼽히는 화가이고 그의 그림을 고흐가 습작하는 역사가 밝혀지나 기대해봅니다. 

 

Composed by 최광택, December 24, 2022

  •  
No. Subject Date Author Last Update Views
Notice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2016.07.06 운영자 2016.11.20 17768
Notice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2016.07.06 운영자 2018.10.19 31850
Notice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2016.06.28 운영자 2018.10.19 5492
Notice How to Write a Webpage 2016.06.28 운영자 2020.12.23 43427
8772 渤海滅亡: 발해멸망 [3] 2023.10.11 정관호*63 2023.11.18 80
8771 LPGA 김효주,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2주 연속 한국 우승 [3] 2023.10.08 황규정*65 2023.10.10 165
8770 마지막 성묘, 2013년 [8] 2023.10.03 조승자#65. 2023.10.15 156
8769 정광 고려대 교수: 한글 발명의 진실; 세종대왕은 문자를 발명한 신이 아니다. [3] 2023.10.03 온기철*71 2023.10.05 82
8768 윤봉길이 없었으면 대한민국 임시정부도 없었다. 2023.10.02 온기철*71 2023.10.02 112
8767 ‘레이저 샷’ 유해란, LPGA 첫 우승...흔들리던 ‘한국 왕조’에 새 바람 [6] 2023.10.01 황규정*65 2023.10.03 107
8766 덕혜옹주(德惠翁主): Princess Deokhye [3] 2023.10.01 정관호*63 2023.10.12 75
8765 Trump vs Biden Poll 51-42 [2] 2023.09.28 온기철*71 2023.10.06 51
8764 두만강 노래 [1] 2023.09.25 정관호*63 2023.09.30 61
8763 손흥민, 북런던더비서 멀티 골 폭발…유럽 통산 200호골까지 -1 [9] 2023.09.24 황규정*65 2023.10.24 65
8762 청나라 공주 일본간첩 카와시마 요시코 2023.09.20 온기철*71 2023.09.22 93
8761 楓橋夜泊: 풍교에서 밤에 숙박하다 [1] 2023.09.20 정관호*63 2024.02.08 52
8760 선진 스마트폰은 중국산이다. [4] 2023.09.18 온기철*71 2023.09.24 70
8759 손흥민이 보여준 주장의 품격 [2] 2023.09.17 황규정*65 2023.09.17 58
8758 우상혁, 한국 육상 새 이정표... 다이아몬드리그 정상 등극 [2] 2023.09.17 황규정*65 2023.09.17 37
8757 역사는 돌고돈다. [2] 2023.09.16 온기철*71 2023.09.16 54
8756 윤봉길과 백선엽; 시라카와 요시노리를 죽인자와 그의 이름으로 창씨 개명한자 [2] 2023.09.14 온기철*71 2023.09.16 203
8755 조규성이 끝냈다…클린스만호, 사우디 꺾고 6경기 만에 첫 승 [2] 2023.09.13 황규정*65 2023.09.14 47
8754 만주사변 전후 암살사건들: 김구와 이봉창 [1] 2023.09.13 온기철*71 2023.09.16 110
8753 The Gift of Music [2] 2023.09.13 김성철*67 2023.09.13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