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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Napoli and Pompeii (Mediterranean 1)

2006.11.28 06:01

一水去士 Views:5731



Napoli (Naples)


November 11, 2006. 어제 밤 Civitavecchia 항구 (Roma 근처의 항구, 서울로 말하면 인천항) 를 떠나, 새벽에 Napoli (Naples in English) 항에 도착한다. 원래 Greece인에의해 "Nea-polis" (New City) 로 창건되었다가, 400 B.C. 경에 Roma인에게 점령되어 그후  German, French, Spanish 점령을 거쳐서, 1860에 와서야 Garibaldi에의해 정복되어 Kingdom of Italy 에 속하게된다.
Amalfi 해안의 북쪽 끝에 위치한 Naples는 Italy에서 3번째 큰 도시로, 현대의 도심화로 인해, 전설적인 아름다움이 모두 희생된겄같었다. 사진은 멀리 바다에서 본 Napoli 항구. 옛날에는 세계적인 美港으로 알려졌었으나, 이제 현대화된 concrete 부두에 지저분한 항구시설에  아름다움은 별로 찾아볼수없다. 더구나  나무도 없고 山조차 건물로 깔려버린 지금, 여행잡지에서 뭐라고 침마르는 찬사를 널려놔도, Colorado에서온 나그네에게는 그저 실망스러운 지저분한 보통 큰도시의 모습이였다.





아무리 가까이 봐도 나무한점없이 건물로 빽빽이 들어찬 도시. 지저분한 부둣가와 먼지와 오염으로 색갈이 변한 건물들이 보인다.



Galleria Umberto라 하는 큰 실내 arcade shopping center. 아침이라 그런지 거의 텅 비어있었다.



1900 년 부근에 지어진 Umberto 실내 商街안의 모습. 이른 아침이라 조용한 restaurant과 커다란 유리지붕밑의  실내의 거리.



가로수가 없거나 드믄 삭막한 거리. 오래된 고전 건물이 오랜 역사를 알린다.



Napoli 항구 가까이 위치한 12 세기에 지어진 城 (Castel Nuovo, Nuovo Castle).


Pompeii 의 유적

79 A.D. Mount Vesuvius의 갑작스런 화산폭팔로 부근의 두 도시였던 Pompeii 와 Herculaneum이 순식간에 타버리면서 화산재에 묻혀 이세상에서 사라져 버렸다. 그당시 약 2000명이 죽었으며, 두도시는 바로 그날의 상태에서 영원히 굳어진채로 2000년 동안 완전스럽게 보전되었다. 1748년에 발굴되기 시작했으며, 2000년전의 바로 그날의 생활상태를 그대로 보여주었다한다. 노출된 유적이 보존시설이 없어 계속 망가져가는것이 눈에보인다.



Napoli시외에서 Pompeii로 가는길에 보이는 Mt. Vesvius. 산위로 lens처럼보이는
구름(lenticular cloud) 이 異色적이다. 산위의 强風을 의미한다. Vesuvius 는 Napoli의 남쪽 뒷동산을 겸한다.



Pompeii 市를 순식간에 태우고 화산재로 덮어버린 Mt. Vesuvius. 서울의 남산 정도 높이와 크기다.



재로 묻힌 古Pompeii 옆에 번성하는 新Pompeii市. 아열대성 나무도 많고, Napoli보다 한결 낫게보인다.



바로 길건너에 마치 해골처럼 잔해만 남은 죽엄의 도시가 나타난다.



지금은 뼈만남은 동네 광장의 모습. 멀리 배경에 Mt. Vesuvius 가 보인다.



한때의 번영과 영화를 보여준다.



마을중심의 근길로, 자세히 보면 人道 바로 옆으로, 그때의 구루마 바키자국이 돌에 새겨있다. 양쪽으로 그당시의 商街였다한다.



네거리의 갈림길에 있는 조그만 광장. 전 시내길이 돌로 깔려있다.



잘보면 길 가운데에 징검다리 돌이있어 양쪽 步途에서 건너 다녔다한다. 돌사이로 달구지가 지날수있게 간격을 남겨서 바퀴자국이 그사이로 보인다.



마을의 큰 광장. Mt. Vesuvius 가 아직도 가까이에서 내려다 본다.



그당시의 유물들. 멀리 뒷쪽에, 길에서 죽은채있었던 사람을 cement로 뜬 뽄이 보인다.



고대 Greece와 Roma 사람들이 즐겼던 Pompeii 원형극장의 모습.


Photo and Text  by S. Steven Kim - November 2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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