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ght scene mode로 하고 flash를 쓰셨나요?
저도 Christmas 장식들을 찍으러 가려는데,
참고하고 싶습니다.

음악들이 성탄절의 분위기를 확실히 잡아주네요.
어떻게 여러곡을 한번에 넣으셨지요?

세가지 방법이 있읍니다.
1. Night scene mode: 대개 잘 나오는데 경우에 따라서, over or under exposure가 될수있죠
물론 Normal mode 로 찍으면 over exposure 가 되어 color가 wash-out 된걸로 나오지요.
2. Spot-metering mode로 한후, 밝은곳에 대고 shutter를 반쯤 눌러 exposure와 focus를
fix 시킨다음에, 계속 손을 반쯤 눌른채로, 찍을 장면의 구도를 잡은후, shutter를 끝까지 눌러서 찍기.
이렇게 찍으면 밝은곳이 exposure가 제대로 맞아 color가 제대로 colorful 하게 나오는대신
어두운곳은 정말 어둡게 나오지요.
3. Flash: 가까운 subject는 좋지만 color는 죽어버리고, flash 거리밖이되면 모두 너무 어둡게 나어게 되지요.
그대신 사진은 motion artifact이 없이 나오죠.

You have to try all these three modes many times to figure the best way at each occasion.

윗사진의 경우는 #2를 썼읍니다. Except 시계그린 옷의 여자들은 Flash썼지요.
Christmas 장식은 움직이거나 도망 않가니 1, 2, 3 다 한번씩 찍은후 나중에 좋은걸 골르면 됩니다.
Film을 쓰는것이 아니니 아끼지말고 많이 찍으세요.
물론 찍을때 어떻게 찍었는지 기억하면 사진보면서 그 차이를 잘 배울수있지요.

저도 Mosaic공원에서 내려다본 Kobe의 야경이 너무아름다워
몇번 시도했으나 비도 오는날이었고 역 부족으로 만족한 결과를
못내어 아쉬었읍니다. 다음에는 사진도사들을 모시고 다녀야 할찌?,ㅎ,ㅎ. 규정

부지런해야 구경도 나가는데 더구나 추운데 나가신걸 보니 마음과 몸이 젊으십니다.
덕분에 저희들은 방안에 앉아서 기분내며 구경 잘 했습니다.

덴버에 겨울이 먼저 왔나 보네요.

Happy Holidays!

거사님,
잘 알았습니다.
#2 방법을 여러 곳에 적용 할 수 있겠습니다.
' 밝은곳에 대고 shutter를 반쯤 눌러...' 하셨는데
참고 하겠습니다.
밝은불 아래( 꽃 전시 )서 사진을 찍었는데
색갈이 타버린것 같아서 몹시 실망 했었는데,
위의 방법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것 같으네요.
감사합니다.

밝은곳, 또는 기본 노출의 거리가 되는 장소 (spot)를 view finder의 center에 있는 작은 square에 댄후
Shutter 를 반쯤 누르면 view finder부근에있는 조그만 LED light이 주홍색에서 green 색으로
바뀝니다. 그때 camera가 그 center area (spot)에 맞추어 초점과 노출을 정했다는거죠 (=spot metering).
거기서 shutter를 더 누르거나 놓지않은채로, 그대로 camera 를 움지여 제대로 구도를 view finder에서
잡은후에 (옮긴후에) shutter를 끝까지 눌르면 사진이 찍어집니다.

아시면 좋고, 만일 이해가 않되시면 아는 사람에게, pre-focus, pre-exposure하는 방법을 물어봐서
actual demonstration을 보세요 (digital camera쓰는 사람 모두에게 적용되는 말).
이 two-step shutter 작업이 사진 잘 찍는데 아주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