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9 15:23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1720
개전 1년째를 맞는 우크라이나 전쟁은 2차 대전 종전과 탈냉전 시기를 거쳐 형성된 국제질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변곡점이 되었다. 먼저 힘에 의한 현상 변경 추구로 국경 불가침의 국제 규범이 무시되고 제국주의 원리가 회귀하였다. 또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분쟁·이해 당사자가 될 경우 국제 평화와 안전은 보장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확인됨으로써 유엔 집단안보 체제의 근간이 훼손되었다. 억지력으로만 작동했던 핵무기가 사용 가능성의 영역에 진입함으로써 핵전쟁의 금기도 깨졌다.
자유 세계 연대와 한·미 동맹 속에서 안보와 경제 발전을 이룬 한국은 전후 국제질서 원리가 만들어 낸 최상의 결과물이다. 이제 다시 시작되는 자유주의 국제질서 형성에 참여하는 것은 또 하나의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야 하는 한국의 생존 전략이며 비전이 돼야 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한국의 선택은 분명해졌다.
*"다시 시작되는 자유주의 국제질서 형성" 은 허구라고 생각 한다. 중국이 강대국으로 존재
하는 이상 중국을 제외한 국제 질서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 한다.
2023.02.19 17:43
2023.02.19 19:43
https://youtu.be/GQXZxearu6c
연합뉴스: 대공세 임박 개전1년 - 샤를 이세한, 러시아 전문가
박종수의 정세 분석과 전망/뉴스 그란데
*미국의 미디어는 전황을 정확하게 보도 하지 않고 있다. 대체로
러시아는 고전하고 있고 우쿠레인은 선전 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가 대부분이다.
*미국과 서방이 우크레인에게 상당한 양의 탱크를 원조 하는 것으로
인식 되게 미국의 미디어는 보도 하고 있으 나 별로 효과가 없을 것
으로 예상 되는 양과 질의 탱크를 주는 것 같다.
*러시아가 크리미아와 현재 점령하고 있는 동부 돈바스 지역을 포기
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운 것으로 짐작 된다.
*미국과 유롭 연합이 현재 러시아 점령 지역을 뒤 찾을 의욕이 있을 까
의심 스럽다. 자유주의 국제질서를 지향 한다면 푸틴의 러시아를 굴복 시
켜야 하지 않을 까?
*러시에 대한 경제제재는 러시아 보다는 유럽연방에 더 큰 손해를 입힌
것이 않인가 의심 스럽다. 이것은 유롭 연합의 단결을 힘들게 할 것이다.
2023.02.19 20:57
https://www.youtube.com/live/drPjWwdEWbQ?feature=share
KBS:세계는 지금, 우크라이나 전쟁1년은 세계를 어떻게 바꿨나?
*세계 어느 나라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는 다큐멘타리라고
생각 합니다.
*우크레인 전쟁은 한국전 휴전식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전쟁 특수는 중국과 인도가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인도는 세계에서 제일 인구가 많은 민주주의 국가 입니다. 미국주도의
자유주주의 국제질서 라니요?
*다변적인 이합집산의 국제질서는 이미 시작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요지음 한국에서 자유주의 어쩌고 저쩌고 하는 데 옛날 냉전시대의
낱말 입니다. 이분법으로 세상을 대하려 하다가 어쩔려고 그러는 지
알 수가 없습니다.
2023.02.20 07:1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41718
지난 15일 인도 육군이 고산지대 활약이 가능한 공격용 헬기 200대를 도입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자 ‘중국 견제용’이란 평가가 따랐다. 1월엔 인도와 일본이 사상 첫 연합 전투기 훈련을 벌였다. ‘중국을 겨냥한’ 훈련이란 해석이 붙었다. 2020년 6월 인도군과 중국군이 갈완 계곡에서 충돌해 수십 명의 사망자를 낸 이래 양국 관계는 철천지원수처럼 보도된다. 당시 흥분한 인도 군중은 중국제 스마트폰을 부수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상화를 짓밟았다.
한데 놀라운 건 샤오미 등 중국 스마트폰이 삼성을 밀어내고 여전히 인도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는 점이다. 인도는 또 중국과 군사훈련도 함께한다. 지난해 러시아 주도의 ‘보스톡 2022’ 군사훈련에 인도와 중국이 나란히 참가했다. 최근엔 호주와 중국과의 관계도 묘하다. 호주는 2018년 5G 통신망 사업에서 중국 화웨이의 참여를 배제했고 2020년엔 코로나19 기원 조사를 요구해 중국을 격분시켰다. 호주는 오커스와 쿼드 등 미국 주도의 대중 포위 정책 참여에도 열심이다.
2023.02.21 10:49
https://youtu.be/u7zGtFVsrGU
YTN: "러에 살상무기 지원"격돌 .... 중국의 의미심장한 행보
미국과 유롭연합은 러시아를 고립시키려고 하지만 미국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세상은 이미 아닌것 같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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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ews: 미국 "중국, 러시아 지원 포기 해야"-중국 평화 회담 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