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9.01 12:18
one of the most dangerous walkway in the world
이 길의 이름은 엘 카미니토 델 레이(El Camino del Rey)라고 하는데 영어로는 The King's little pathway, 즉 왕의 오솔길이라고 풀이됩니다. 1921년 알폰소 13세(Alfonso XIII)가 이길을 지나 갔다고 하여 이렇게 이름이 지어졌다고 합니다. 이 길은 1901년 이곳에 있는 두 개의 폭포(Chorro 폭포와 Gaitanejo폭포)를 연결하는 길로 만들어져 1905년 완공되었는데 햇수로 치면 100년이 넘은 탐방로가 됩니다. 이 길에서는 현재까지 20명이 넘는 사람들이 떨여져 사망하였으며 1999년과 2000년 사이에도 4명이 떨여져 사상자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From the Internet E-Mail |
2009.09.01 13:38
2009.09.01 15:10
2009.09.02 00:10
2009.09.02 03:05
2009.09.02 04:23
오솔길하면
생각난다 그 오솔길
그대가 만들어 준 꽃반지끼고
다정히 손잡고 거닐던 오솔길이
이제는 가버린 가슴 아픈 추억---.
라고 시작되는 대중가요 생각뿐인데
이건 너무 무시무시한 오솔길이네요,ㅎ,ㅎ.
수고하셨읍니다.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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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안전한 새길이 나기전까지는 구경으로 끝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