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English
                 

General 양용은, Tiger와의 결전에서 PGA 우승 !!

2009.08.16 12:56

운영자 Views:7180

91th PGA Championship

August 10-16

Hazeltine National Golf Club, Chaska, Minnesota


한국의 Y. E. Yang (양용은), Tiger Woods와의 결전에서 PGA 우승:

한국에서 친구의 권유로 19살때부터 연습장에서 연습으로 시작했다. 21세에 군복무를 마치고 Golf에 전력하려 New Zealand로 간다.
PGA Tour에서 Honda Classic에 처음 우승함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오늘 마지막 경기에서 Tiger Woods에 2점 뒤로 시작 전반전에 2점을 복구 계속 땀쥐는 경기로 선전하여, 14번 홀에서 극적인 Eagle로 한점 선두로 17번 홀에 도착, Tiger의 실수로 3점차로 확정된 승리로 갈것같었으나 putting mistake로 각자 Bogey로 타이되었다. 18번 홀에서 한점 유리하게 시작.... 땀쥐게하는 마지막 홀, 둘다 좋은 티샸... Y.E. Yang의 approach shot이 홀에서 불과 몇 피트에 붙여 놓는다. 운명이 "거의" 결정되는 순간이였다.

Tiger의 두번째 샸은 그린 바로 옆의 풀속으로 들어간다. 이걸로 끝장이 난것일가? Tiger의 8 feet chip이 실패로 되고 이어 Y. E. Yang의 putting이 적중하며 승리는 여유만만하게 세점 차이로  "Y.E. Yang of South Korea"에게 돌아간다 !!

Golf 역사상 드믈게 보는 Tiger와의 대전에서 끝까지 굽히지 않고 이겨낸 한국의 Yang !!



오늘의 Tiger의 게임은 어쩐지 좀 김빠진 기분이였다.

14번 홀에서의 Y.E. Yang의 Eagle chip이 아마 결정적 승리로 이끌었다.



14 번 홀에서 eagle chip이 홀에 들어가기 직전 !!



14번 홀에서, 승리가 눈 앞에 닥아온것을 느끼는듯한 양선수



Photo from PGA website

No. Subject Date Author Last Update Views
Notice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2016.07.06 운영자 2016.11.20 18194
Notice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2016.07.06 운영자 2018.10.19 32374
Notice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2016.06.28 운영자 2018.10.19 5929
Notice How to Write a Webpage 2016.06.28 운영자 2020.12.23 43843
284 김두봉; 독립운동가, 한글학자, 공산주의자, 민족주의자 [3] 2023.04.24 온기철*71 2023.04.25 132
283 파타고니아 기행 [10] 2023.03.03 노영일*68 2023.04.25 271
282 [6۰25 회상] 1950년 7월 어느 날 [8] file 2019.07.28 정관호*63 2023.04.26 320
281 Korean President speaks in U.S. Congress [3] 2023.04.27 온기철*71 2023.04.28 103
280 한국도 핵국가가 돼야 한다. [7] 2023.04.22 온기철*71 2023.04.30 83
279 Winterreise[Winter Journey] Franz Schubert [3] 2023.04.01 정관호*63 2023.05.02 437
278 미국의 배반 _Washinton 공동 선언의 내막은 무엇인가? [5] 2023.04.30 운영자 2023.05.02 131
277 삼성 태일러 택사스 공장, 기회일까? 위기 일까? [3] 2023.05.01 온기철*71 2023.05.02 77
276 영화 "말모이" [4] 2023.05.02 온기철*71 2023.05.03 125
275 John Mcleavy Brown; 조선말기 세관장, 재무 고문관 영국인 [3] 2023.05.05 온기철*71 2023.05.06 74
274 Metformin as a Logevity Drug? [2] 2023.05.06 운영자 2023.05.06 94
273 Trump Finally takes A Lesson - Guilty !! [4] 2023.05.09 운영자 2023.05.10 70
272 봉선화(봉숭아) [1] 2023.04.13 정관호*63 2023.05.11 165
271 Wind & Solar Power are just a Pipe-Dream (?) [5] 2023.05.10 운영자 2023.05.13 125
270 시차도 잔디도 못막은 ‘PGA 스타’ 임성재… 우리금융챔피언십 5타차 역전승 [1] 2023.05.14 황규정*65 2023.05.14 62
269 How British Empire did not perish. [2] 2023.05.07 온기철*71 2023.05.14 79
268 사의 찬미 [死의 讚美] [1] 2023.05.15 정관호*63 2023.05.15 94
267 Paul Georg von Mollendorf: 조선 중립을 주장 했던 독일인 조선 외교 세관 고문 [5] 2023.05.06 온기철*71 2023.05.15 116
266 이은정 교수; 베를린-브란덴부르크 학술원 회원 [1] 2023.05.15 온기철*71 2023.05.18 122
265 Unclassified U.S. documents on 5.18, 1980 [7] 2023.05.16 온기철*71 2023.05.21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