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10 02:50
한국 여자양궁이 올림픽 6회연속 제패의 금자탑을 세웠다. 한국은 10일 저녁 베이징 올림픽그린 양궁장에서 열린 2008올림픽 여자양궁 단체전 결승전에서 중국을 224-215(240만점)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한국여자양궁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시작으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2000년 시드니올림픽, 2004년 아테네올림픽,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모두 석권하는 대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또한 박성현(25·전북도청)은 2004 아테네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거는 감격을 누렸다. 주현정(26·현대모비스)-윤옥희(23·예천군청)-박성현(25·전북도청) 순으로 4엔드6발 승부에서 나선 한국은 1엔드 6발부터 54-52 으로 기선을 제압한데 이어 2엔드에서도 57-54으로 5점차 리드를 잡았다. 여유를 찾은 한국은 3, 4엔드에서도 56-53, 57-56 으로 단 한차례의 리드도 허용하지 않은채 낙승을 거뒀다. 이에 앞서 열린 3,4위 결정전에서는 프랑스가 영국을 203-201 으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한국은 앞서 열린 8강에서 이탈리아를 231-217로 꺾으며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231점은 2006년 9월에 한국(윤미진, 윤옥희, 이특영)이 세웠던 종전 기록(228점)을 3점 경신한 신기록이다. <동아닷컴> |
2008.08.10 02:51
2008.08.10 04:39
2008.08.10 06:23
나도 그런 질문들을 반 농담으로 특히 "남자에 비해" 라고
물어들오는데 내대답은 우리 민족은 남녀 다 우수한데
병자호란,임진왜란,육이오 동란등의 수많은 전쟁을 치루
느라 좀 변변한 남정네들은 전쟁에서 잃고 rejected된
남자들마 남아서 그렇다고 농담을 합니다.
사실이 그렇지 않은가 생각도 해보고요. 물론 관리자님
같은 남자들은 빼고요,ㅎ,ㅎ. 규정
2008.08.10 08:51
2008.08.10 15:44
황규정님, 석주님의 방금전의 webpage를 보다가 아차하고 깨달었는데,
활잘 쏘는 한국 여성은 결국 "주몽"의 후손이기 때문인가 합니다.
특히 주몽은 한번에 세 화살을 동시에 쏘아 마쳤다하는데,
여기 세사람의 궁수가 우연의 일치가 아닌걸로 봅니다.
아버지의 gene은 딸한테 많이 간다하니, 이걸로 설명이 되지 않을가요?
웃지만 마시고 (ㅎ, ㅎ, ㅎ.) 심각하게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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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에서 당당히 물리치고 올림픽 6연패를 한것에 큰박수를 보냅니다.
승리를 기뻐하면서 사진몇장 첨부합니다. 규정
양궁의 금빛행진은 시작되었다
우리는 해냈어!
금빛 빛나는 자랑스러운 한국 여궁사들
승리후 시상대에서
승리의 주역들,박성현,윤옥희,주현정(왼쪽부터)
태극기들고 승리 파레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