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9Xa_elnO8c
영화: 암살 Assassination
김원봉의 의열단은 1919년에서 1929년 까지 활동 했다. 요인암살,
주요기관 폭파등이 큰 효과를 보지 못하자 조직적인 군대를 만들
어 일본과 싸우기 위해서 황포군관학교로 들어 갔다.
영화는 193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1929년 경에는 상해 임시
정부가 와해 될 위기에 처해 있었다. 이때 김구는 의열단 활동과
비슷한 요인 암살을 목표로 하는 조직인 애국청년단을 만들었다.
이봉창과 윤봉길 의사가 이 조직 출신이다.
반민특위는 친일파 청산을 위한 국회 조직을 말 한다. 친일파라
는 명칭은 사람들에게 "국가 또는 민족을 배반한 사람들"이라는
뜻이잘 전달이 안된다. 그저 일본과 가까웠던 사람들 정도로 각
인 된다. "반민"은 오히려 국가와 국가간의 적대 관계를 잘 설명
해준다. 민족의 반역자 즉 적과 내통한 사람들을처벌 한다는 뜻
이다. 그러나 이승만은 반민특위를 헤체해 버렸다. 친일파를 제
거 하다 보니 자신의 세력이 위축 되고 있었다. 그 후 반민특위에
서 활동 하던 국회의원들은 대부분 빨갱이가 돼 버렸다. 집권세력
에 반대하는 정치인을 빨갱이로 몰아서 제거하는 수법의 시작이
었다.
https://youtu.be/zLKZJ6OY_tw
영화 밀정 리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