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달밤
동영상 하나를 보시겠습니다.
오래된 현인 선생님의 신라의 달밤을 똑같이 부르는 20세 초반의 조명섭의 노래입니다. 나포리 맘보 도 잘합니다.
또 이별의 부산 정거장(남인수) 도 똑같이 하고 빨간구두 아가씨(남일해) 도 잘합니다.
오래 전(약 7년전) 조명섭이 중학생일때 방송출연 동영상인데 너무 취향이 다르고 특이해 그의 아버지는 욕도 하고 형과 어머니는 걱정을 많이 하고 일반 학생과 같이 공부하기를 원했어요. 그는 옛날 가수(현인, 남인수) 노래와 연습에만 몰두하고 친구들과 어울리지도 않았어요. Turntable 을 어머니가 갖다 버리자, 종이박스로 만들어 옛날 LP 판을 듣습니다.
다음 동영상을 보십시요. 자세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상당히 재미 있고 웃깁니다. 꼭 보세요.
지금은 그는 인기가 많은 가수가 되고 나이들은 사람, 젊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돈도 엄청 많이 벌었겠지요. 많은 행사가 줄섰고 방송 출연도 많아요. 걱정하고 싫어하던 어머니, 아버지가 지금은 좋아하겠지요.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해야돼요. 혹시 그의 노래를 더 들으시려면 유튜브에 조명섭을 search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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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25가 터지고 서울이 사흘만에 북괴에 함락되었을때 "신라의 달밤"이
한참 유행되기 시작했다. 그때 10살이였던 나는 명동 뒷골목에서 우리또래의
동내친구들과 함께 이노래를 처음 배워서 불렀던 기억이 난다.
I am sure Dr. K.T. Choi did not learn to sing it until much later.
Ever since I've never forgotten this song by 현인 with his patented singing style
that we tried to imitate each time when we sang the song.
For some reason, it had a somewhat patriotic spirit in it.
I guess it was because we had just lost our nation to the communist regime.
I would like to say that this song should be nominated as the song of "6.25".
그 이후, This song must have been a 한국의 "불후의 명곡"임에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