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English
                 

https://m.blog.naver.com/amapola27/221457457740

 

*마오는 국민당과의 전쟁에서는 이겼지만 새나라를 어떤제도로 

통치해야 할지를 몰랐다. 중국내전동안에 소련의 원조를 받아 국민당과 

싸웠지만 소련식으로 통치 하기로 마음 먹은 것은 아니었다. 미국과도 

접촉해서 도움을 청 하기도 했다.  그가 빼골에 사무치게 원하는 것은

인민이 배불리 먹고 사는 나라 였다. 

 

마오의 측근은 둘로 갈라 졌다. 철저한 공산주의를 고집하는 파와

 어느 정도 자본주의를 허락 하자는 파였다. 1949년10월 중국공화국

이 탄생했다. 중공을 중국 공산당으로 이해하는 데 사실은 중국공화국

을 의미 한다. 소련과 마찬가지로 철저한 공산주의로 출발 했다. 

 

유소기와 등소평은 자본주의를 남겨야 한다고 주장하던 참모들이었다.

이들의 충고를 듣지 않았던 모택통은 대약진운동(5개년 계획)에서 크게

실패하여 사람들이 대량으로 아사 했다. 자본주의 파들이 득세 했다.

1959년 유소기가 국가주석과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되었다. 

 

권좌에서 밀려난 마오는 어린 대학생들을 부추겨 문화 혁명을 일으킨다. 

말하자면 세계 역사상 최대의 "반지성주의"운동이라고 할 수 있다. 

진시황을 제외하고. 마오는 전 중국을 대혼란에 빠트리고 재 집권에 성공 했다. 

등소평은 투옥되어 다음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저우엔라이와 등샤오핑은 프랑스에서 교육을 받았다. 왜 영국이나 미국이

아니고 하필이면 프랑스 였을 까? 확실한 증거는 없지만 프랑스의 엘리트

들이 17세기 부터 중국의 공맹사상에 매료 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짐작 해

본다. 

 

중농경제학자인 케네는 공자와 맹자의 경세론을 연구하여 그의 경제이론을 

완성 했고 후에 아담스의 국부론에 크게 영향을 주었다고 주장 하는 학자들이

있다.  볼테르등 계몽 학자들은 공맹사상에 근거를 두어 근대 민주주의

이론을 발전시켰다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No. Subject Date Author Last Update Views
Notice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2016.07.06 운영자 2016.11.20 18089
Notice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2016.07.06 운영자 2018.10.19 32219
Notice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2016.06.28 운영자 2018.10.19 5806
Notice How to Write a Webpage 2016.06.28 운영자 2020.12.23 43733
8717 For the U.S., it is "안녕 한국!" [1] 2023.07.31 운영자 2023.08.01 80
8716 Hair-raising story of Trump indictment 2023.07.30 운영자 2023.07.30 75
8715 홀로저성장 한국, 어떻게 해야할까? [8] 2023.07.29 온기철*71 2023.08.03 77
8714 이야기로 듣는 옛노래: 황성 옛터 [3] 2023.07.26 정관호*63 2024.01.14 101
8713 황선우,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銅...한국 수영 첫 2연속 메달 [1] 2023.07.25 황규정*65 2023.07.25 41
8712 Trump may win if 3rd party candidate runs [3] 2023.07.20 온기철*71 2023.07.24 72
8711 휴전협정 70주년; 스탈린은 한국전쟁에서 무엇을 얻으려 했을 까? 2023.07.19 온기철*71 2023.07.21 70
8710 김민재, 뮌헨과 5년 계약... 이적료 715억원, 손흥민 뛰어넘었다 [1] 2023.07.19 황규정*65 2023.07.19 65
8709 Why won't Biden let Ukraine defeat Russia? by Forbes [2] 2023.07.18 운영자 2023.07.19 164
8708 春暸(춘요): 봄날이 밝아오다 [1] file 2023.07.15 정관호*63 2023.08.07 74
8707 독립운동가 김상옥전; 그는 영웅이었다. [3] 2023.07.14 온기철*71 2023.07.17 92
8706 와그너 그룹과 푸틴의 진실; 나라는 내부의 부패로 망한다. [4] 2023.07.12 온기철*71 2023.07.15 93
8705 LPGA 2년차 코푸즈, US여자오픈서 첫 우승... 엄마가 한국계 [3] 2023.07.10 황규정*65 2023.07.14 125
8704 American vs. Korean 부패, American vs. Korean Politics [2] 2023.07.09 운영자 2023.07.10 65
8703 歸終南山(귀종남산): 종남산으로 돌아오다 [1] 2023.07.08 정관호*63 2023.07.08 69
8702 “THE SHOT”: CELEBRATING THE 25-YEAR ANNIVERSARY OF SE RI PAK’S U.S. WOMEN’S OPEN VICTORY [2] 2023.07.06 황규정*65 2023.07.06 61
8701 Song; Old Soldiers Never Die [2] 2023.07.05 온기철*71 2023.07.07 74
8700 흔적 [2] 2023.07.05 노영일*68 2023.07.10 110
8699 아나키스트 신채호 [4] 2023.07.04 온기철*71 2023.07.05 70
8698 신유빈-전지희, 중국 조 꺾고 WTT 컨텐더 복식 우승 [1] 2023.07.03 황규정*65 2023.07.03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