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5 19:32
https://www.google.com/search?q=old+soldiers+never+die+they+just+fade+away&oq=old+soldiers+never+die+they+just+fade+away&aqs=chrome..69i57j46i512j0i512l2j0i22i30l2j69i60j69i61.29234j0j4&sourceid=chrome&ie=UTF-8#fpstate=ive&vld=cid:ef3d9d23,vid:f6JtT-wgHT0
1951 Hit Archive Vaughn Monroe
https://youtu.be/Wne5iUbwNTs
Douglas McArthur Speech
https://youtu.be/XG1oQgzHoLQ
McArthur; Old Soldiers Never Die-Just Fade Away
2023.07.06 11:11
2023.07.07 06:2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75555'
그러나 한국전쟁은 우리에게 여전히 중요한 과제들을 남겨놓고 있다. 첫째, 통일문제다. 한국전쟁으로 입은 남북주민들의 내상은 한반도의 통일 가능성을 더욱 멀어지게 했다. 최근의 미·중갈등 심화라는 외부환경 역시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운다. 그럼에도 남북 간 사람의 교류, 정보의 흐름을 지속해서 확대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남북통일은 세계적 문제이며 통일의 기회가 왔을 때 결국 결정적 요인이 될 것은 북한 주민들이 남한과 합치려는 열망이다. 이를 위해 진영 간 타협과 협력이 필요하다.
투루만 정권은 유롭에서의 공산주의 학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위해서 한국전쟁 휴전을 서둘렀다. 원래의 남한영토를 회복 했으니
그만 하자는 주장이었다. 그러나 맥아터는 중공과의 전쟁에서 승리
헤야 한다고 주장 했다. 아시아에서 공산주의자들에게 패배하면 유
롭에서 승리할 수 없다고 했다. 맥아터는 중공과의 전쟁을 전혀 준비
하지 않고 38선을 넘어 인공으로 북진 했다. 그는 신생 1년된 중공에
게 무참히 패했다. 자존심강한 그는 패배를 감수하기 어려웠을 것이
다. 그는 중공과의 한판 승부를 원했다. 통일을원하는 한국사람으로서
그의 의지가 관철되지 않은 것은 너무나 애석 하다. 3차 대전을 우려
했었기 때문이라는 투루만 정부의 주장에 동의하기 힘들다. 미국 정부
가 아시아 보다 유롭이 중요하다고 생각 했기 때문이었다.
그때 중공을 길들였다면 한반도도 친미 국가로 통일 되었을 것이고
대만의 장개석도 본토 회복이라는 열망을 관철 시켰을 것이다. 당시
에 스탈린은 미국을 무척 두려워 했고 중공은 장진호 전투와 청천강
전투 이후 심각한 보급난을 격고 있었다. 만약 유엔군이 중공과의
전쟁을 불사하고 반격 했더러면 현재의 동북아는 전혀 다른 양상을
보였을 것이다. 맥아터 또한 통쾌한 복수를 했을 것이다.
투루만 덕분에 미국은 유롭에서는 러시아, 아시아에서는 중국을
적으로 맞이 하고 있다. 만약 미국이 아시아에서 실패하면 유롭
이 위험해 질것은 자명한 이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