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9 06:55
https://www.cnn.com/2023/04/07/politics/pentagon-leaked-ukraine-documents/index.html
The documents that were surfaced on Friday by open-source intelligence researchers appear to have been posted online in the past few weeks. They appear to contain classified information on topics ranging from the mercenary Wagner Group’s operations in Africa and Israel’s pathways to providing lethal aid to Ukraine, to intelligence about the United Arab Emirates’ ties to Russia and South Korean concerns about providing ammunition to the US for use in Ukraine.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3627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미국 정부의 기밀문건이 온라인에 유출돼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미 정부가 한국 등 동맹국들에 대해서도 감청을 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미 정부의 기밀문건 유출이 동맹국과의 외교 관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AP=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미 뉴욕타임스(NYT)는 우크라이나 전쟁은 물론 중국 등 민감한 지역과 관련한 정보가 담긴 기밀문건이 온라인에 퍼져 미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며, 이로 인해 미 정부가 러시아뿐 아니라 동맹국들에 대해서도 감청을 했단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한국과 관련된 문건을 비중있게 다뤘다.
https://www.reuters.com/world/south-korea-discuss-issues-raised-leaked-documents-with-us-2023-04-09/
One of the documents, obtained by Reuters, showed details about internal discussions among top South Korean top officials about U.S. pressure on Seoul to help supply weapons to Ukraine, and its policy of not doing so.
The document, which does not appear to have a date on it, said that South Korea had agreed to sell artillery shells to help the United States replenish its stockpiles, insisting that the "end user" should be the U.S. military. But internally, top South Korean officials were worried that the United States would divert them to Ukraine.
2023.04.09 07:29
2023.04.09 08:13
https://youtu.be/9cPLWZe_n9Y
Channel A News: 포탄 12만발 미국에 수출
미국은 미국에 그동안 비축된 포탄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모두
소비되고 포탄 생산이 전쟁에서 소비되는 양을 충분이 공급할
수가 없어서한국에서 사들인 다고 합니다. 이와같이 한국 방산
업체가 우크라이나 전쟁 특수를 누리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 사실
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노골적인 친 우크라이나 적인 행보는 러시아 나아
가서는 대중국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한국
정부는 신중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 점을 한국 정부 고위층이 토론
하고 있는 내용을 미중알정보부가 도청한 사실이 러시아 정보기
관(?)에 의해서 소셜 미디아에 노출 된것 같 습니다.
2023.04.10 07:3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3886
실제로 유출된 문건 중 상당수가 우크라이나 전황을 다룬 것도 러시아의 개입 가능성을 높이는 대목이다. 일례로 지난 2월 말 미 국방부의 우크라이나 전황 평가를 다룬 문건엔 “우크라이나 방어를 위한 미사일 저장고가 고갈돼 방공망 전체가 무너지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쟁 판도를 바꿀 수 있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당시 미 국방부의 평가에선 우크라이나 방어의 89%를 차지하는 옛소련제 S-300ㆍ부크(Buk) 대공 미사일의 재고가 늦어도 5월 초엔 완전히 고갈될 것으로 예측됐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내용이 미국 사회에 유포되면 ‘깨진 독에 물 붓기’라는 우크라이나 지원 비판 여론을 더 부채질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미국은 러시아에 당했고 한국은 미국에 속았다. 지금은 냉전시대가 아니다.
한국 뿐만아니라 세상의 모든 나라가 홀로 서야 하는 세상이다.
미국은 국익에 관한 한 무자비 하다. 북한의 간첩도 스파이이고 미국중앙정보부의
끄나풀도 스파이이다. 중국도 한국에 요리집을 만들어 스파이 를 침투 시키고 있지 않은 가?
2023.04.10 11:31
이 얘기들은 사실 "No big deal"이다. 어느나라의 정보기관이건 소위 동맹국가의 내심을
알고싶어하며 알아야하는 것이 자신의 국가보안에 필수이기 때문이다.
단지 이경우에 미국의 공화당이 민주당을 비난하고, 한국의 좌파들이 이것을 빌미로
우파를 치는 정치적 장난에 지나치 않는다.
We should not get too upset about it.
Our getting upset about this incident will only help the communist regime in the north
and the Chinese Communist Party. Just let it be.
One shall not blame the U.S. unless he is a communist.
2023.04.10 18:11
If Russia did it, U.S. has been defenseless against her cyber espionage.
It was not too long ago, Russians infiltrated U.S. electoral system
and it helped Trump to win in 2016 Presidential election.
If South Korea can find how U.S. did it, she can use it as a leverage to get
something. Once it has been exposed, it is a huge mistake on U.S.'s part
in that it is against the trust that allied nations gave to U.S..
I think it is about time that South Korea flex her muscles to show U.S.
as an equal partner
2023.04.11 07:35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4027
결론은 ‘패권국가 미국’의 존재감입니다.
국제정치를 설명하는 키워드는 ‘힘’입니다. 현실주의적 정치관에 따르면 국제사회는 무정부상태입니다. 영원한 적도 동지도 없습니다. 영원한 것은 오직 개별국가의 이익뿐입니다. 패권국을 중심으로 동맹이 형성됩니다. 러시아와 중국은 패권에 도전하는 반동맹입니다.
2023.04.12 19:52
https://youtu.be/o7LQ-7s8lD0
How serious is Pentagon files leak for US and its allies?
만약에 용산 대통령실이나 안보 회의에 참석 할 수 있는
미국이 심어놓은 스파이가 있었다 면 그 스파이는 이 정보
유출 후에 어떻게 될까?
미국의 스파이가 러시아 정부에 침투하여 비밀정보를 미국
으로 보내고 있었는 데 이번 사건으로 그 에이전트의 정체가
밝혀 졌다면 그 사람은 어떻게 될까?
2023.04.13 07:22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087838.html?_fr=mt1
우크라이나 전쟁의 전황 등과 관련해 극히 민감한 정보가 담긴 미국의 기밀문서를 대량으로 유출한 인물이 미군 부대에서 일하는 과시욕이 강한 20대 초중반 남성이라고 미국 <워싱턴 포스트>(WP)가 보도했다. 이 문서들이 미군에서 나온 진짜 기밀임이 어느 정도 확인되며 “도·감청 의혹은 터무니없는 거짓”이고 문서 내용도 “상당수 위조”(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라는 대통령실의 해명이 더 이상 설 곳이 없어졌다.
2023.04.13 20:58
WASHINGTON (AP) — A Massachusetts Air National Guard member was arrested Thursday in connection with the disclosure of highly classified military documents about the Ukraine war and other top national security issues, an alarming breach that has raised fresh questions about America’s ability to safeguard its most sensitive secrets.
The guardsman, an IT specialist identified as 21-year-old Jack Teixeira, was taken into custody without incident after FBI officers converged on his Massachusetts home. Attorney General Merrick Garland said he is to be charged with removing or transmitting classified national defense information, a crime under the Espionage Act.
Garland did not reveal a possible motive, but accounts of those in the online private chat group where the documents were disclosed have depicted Teixeira as motivated more by bravado than ideology
https://apnews.com/article/leaked-documents-pentagon-justice-department-russia-war-d3272b34702d564fe07a480598bcd174
*It is hard to understand that how Mass. Air National Giard memeber can access
to the confidential materials that Pentagon generals made to brief to President.
In between them there must be so many layer of people involved because the rank
of Pentagon generals and that of the suspect are so far apart. It seems to me that
it is ridiculously insecure system.
"The leaks have rattled Pentagon officials, particularly within the Defense Department’s Joint Staff, which comprises the DoD’s most senior uniformed leadership, whose role is to advise the president. Many of the documents had markings indicating that they were produced by the Joint Staff’s intelligence arm, known as J2, and appear to be briefing documents."
2023.04.14 06:42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5170
군에서 테세이라에게 허용한 보안 인가 수준은 명확하지 않다. WP는 미국 관리의 발언을 인용해 “테세이라는 하급 직위임에도, 미 국방부의 보안 인트라넷 시스템인 ‘합동 범세계 정보 통신 체계(JWICS)’에 접근 권한이 있었을 것”이라 전했다. 이 권한을 가지면, 테세이라가 유출한 것과 동일한 수준으로 분류된 문서들을 읽고 인쇄할 수 있다.
실제로 테세이라는 온라인 채팅방의 회원들에게 자신이 케이프 코드 기지에서 기술 지원 직원으로 일하고 있으며, 덕분에 기밀 문서에 접근할 수 있었다고 자랑한 바 있다.
다만, 미국 중앙정보국(CIA)·국가안보국(NSA)·국가정보국(DNI) 등에서 매일 쏟아내는 정보 보고서는 테세이라의 업무와 무관하고, 상급자 역시 모든 접근을 승인하지 않았을 것이란 의문이 제기된다.
2023.04.15 06:48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5045
미국의 불법 스파이활동을 폭로한 최대사건은 10년전(2013년)에 터졌다. CIA와 NSA에 근무한 해커 스노든이 작심하고 기밀정보를 복사해 언론에 넘겨 내용이 방대하다. 그 과정을 담은 다큐영화가 2016년 개봉된 ‘스노든’이다.
영화에서 주목되는 건 사건의 이면, 스파이들의 심리다.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는 미국은 왜 동맹을 불문하고 무차별적인 스파이활동을 펼치는가. CIA 교관 콜빈이 스노든을 정신교육시키며 하는 말이 그 답이다.
“3차 대전이 안일어나는 이유는 우리가 불철주야 정보수집하며 질서를 지켜왔기 때문이다.”“9ㆍ11 테러는 우리세대 책임이다. 앞으로 9ㆍ11 같은 테러가 일어난다면 너희들 책임이다.” “개인정보를 불법해킹하는 것은, 미국인들이 자유보다 안전을 원하기 때문이다. 안전하려면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스파이 활동이 세계평화를 지키고, 테러로부터 미국인들을 보호하며, 안전을 위해 자유는 일부 희생될 수밖에 없다는 논리다. 이런 합리화로 정신무장한 스노든이 실제로 맞닥트린 현장은 달랐다.
“테러리스트는 물론 국가와 기업, 모든 개인의 휴대폰과 컴퓨터, 메일과 SNS까지 추적하고 감시한다. 테러 방지는 핑계다. 경제적 사회적 통제다. 우리가 보호하는 건 (미국) 정부권력뿐이다.”
스노든은 ‘빅브라더’를 고발한 셈이다. 그런데 정부기밀을 훔쳐 폭로한 자체가 실정법 위반이다. 스노든은 이상을 외쳤지만 콜빈이 대변한 현실을 넘어설 수 없었다. 미국의 무차별 스파이활동은 여전한 현실이다. 인권을 외친 스노든이 러시아에 정착한 것도 아이러니컬하지만 현실이다.
America can be ruthless. America is terribly wasteful. America is inefficient.
America is making too many mistakes. America put fence around the barn
after it lost livestocks regularly. It cannot go on like this.
2023.04.18 20:21
https://youtu.be/JJ9UGtQwiOk
YTN: 미큰손상 입었다. 정치권 대혼돈
미해군을 제대한 37세 여성이 맴버인 침러시아 경향 서돈바스
지역 에스엔에스를 통해 비밀문서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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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 6월 말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한 미 정보기관의 청와대 도청 의혹이 결정타였다. CIA가 도청을 통해 박정희 당시 한국 대통령이 박동선씨에게 미국 내 로비 활동을 지시한 정황이 포착됐다는 것이 기사의 내용이었다.
출처 : 위키리크스한국(http://www.wikileaks-kr.org)
https://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15311
https://youtu.be/CfMewQ1wNDU
YTN: 한국 감청한 미국 - 기밀문건 내용 상상 초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