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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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Mcleavy Brown in Korea by Ian Nish
존 맥리미 브라운은 조선에 Custom Service(세관)을 처음으로
만든 사람이다. 1893-1905년 까지 조선 정부의 세관장과 재무 고문
으로 활동 했다.
관세를 거두어 들이기만 한것이 아니고 세관으로 들어오는 돈을
직접 관리 했다. 조선 정부의 관리들이 사업을 하겠다고 자금을
요청 하면 무조건 돈을 주지 않고 사업이 공공에 이익이 된다고
판단이 되면 자신이 직접 그 사업을 관리 했다고 한다. 덕수궁
의 석조전도 그가 지은 건물이라고 한다. 불행히도 그 건물은
1910년 일제가 조선을 강점한 후에 완공 되었다.
이밖에 종로의 건물, 도로, 교량등을 건설 했다고 하나 그것이 오늘날
어떻게 남아 있는 지는 아직 찾아 보지 못했다.
러시아와 영국의 헤게모니 경쟁과 일본의 조선을 강점 하려는 시도
가 맞물려 조선 말기의 정국은 무척 혼란 스러웠다. 청, 일본, 러시아
에 대한 조선과의 관계는 잘알려져 있어도 영국과 조선과의 관계
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당시의 최 강국이었던 영국은 러시아
와 일본을 견제 하기 위해서 조선 정부에 깊숙히 들어와 있었다.
영국의 도움 없이는 일본이 러시아를 이길 수 없었을 것이고
이토는 영국에게 "조선 정부는 나라를 다스릴 능력이 없으므로 일본이
대신 다스려야 조선이 개혁하여 발전 할 수 있다."고 주장 했고 영국은
이 말에 동의 했다. 물론 미국도 이에 동의 했다.
2023.05.05 20:20
2023.05.06 07:34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60505
6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된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에서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가 에드워드의 왕관을 찰스 3세에게 씌워주고 있다. AP=연합뉴스
찰스 3세(74) 영국 국왕이 6일(현지시간) 대관식을 열고 영국과 14개 영연방 왕국의 군주임을 선포했다.
2023.05.06 08:23
생각해 보면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영국 촬스 왕의 제관식을 축하
하기 위해서 한국 국무총리를 포함한 100개국 대표가 영국에 가 있다.
요지음 전세계의 분쟁 지역에 영국의 손이 안간 곳이 없다. 말하자면
영국은 악질이었다. 그러나 인간의 기억은 너무마도 짧다. 언제 그랬냐
는 듯이 영국 왕실의 대소사를 마치 자기 나라 일인것 처럼 보도 하고
환호 한다.
영국의 인도 촥취는 간디를 낳았다. 영국은 아편을 팔아 청 나라와의
무역 격차를 줄이고 청 나라가 아편 판매를 허락하지 않는 다고 무력
으로 침략하여 아편 판매를 합법화 했다. 청나라 전국민이 아편 중독
이 되어 가는 것은 아랑곳 하지 않았다.
러시아의 남진을 막아 인도를 보호하기 위해서 아프카니스탄을 점령
하여 오늘날의 분쟁지역의 기원이 되었다. 이락, 이란, 시리아 등의 2차
대전후 독립국들은 석유 산지와 영국의 이익을 위해서 지도에 국경을
그린 나라 들이다. 분쟁이 일어나지 않으면 이상할 정도로 억지 춘향이
식의 국가들이다.
이스라엘은 어떤가? 팔레스타니안들의 땅을 빼앗아 유태인들에게 공여
한 나라이다. 원래 땅 주인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다.
영국은 러시아의만주, 한반도 진출을 저지하기 위해서 영일동맹을 맺고
일본을 도왔다. 영일동맹은 일본이 러시아를 굴복시키는 데결정적인 역
활을 했다. 당시의 영국은 요지음 미국과 맏먹은 세계 최강국이었다. 영
국의 도움 없이는 일본의 한반도 강점이 불가능 했을 것이다.
그런데, 한국사람들은 일본 왕의 제관식은 겻눈질을 하고 영국 왕의제관
식은 환하게 웃으며 환영 한다. 참으로 알 수 없는 수수께기이다.
Even today, there may still be the residual momentum of the strong nations of the world
in the era of the last Chosun Dynasty.
As we can see, we are still in a similar situation in our relationship with other
strong nations.
The only difference is that the British somewhat have faded away from the scene
but newly added is Red China on top of Japan, America, and Russia.
China, much advanced and fortified from the weakened Qing Dynasty of those days,
seems to be really hungry for Korea, more than anyone else.
중국 공산당은 남북한의 분열을 미끼로 해서 호시탐탐 한국 병합을 노리고 있다.
과연 미국과 일본이 이 수수께끼를 어떻게 잘 풀어 나갈 수있을까?
남한에 대해서 경제적 질투와 경쟁에 걸린 미국과 일본의 전술은 무엇일까?
In a way, all these three nations are our enemies. There's no such thing as a true friend.
As if there are no friends on the international political stage,
None of these are true friends.
Many Koreans (아직도 구한말 mental attitude) live on one-tract-minded stupidity.
(such as 반미는 무조건 빨갱이, 반일은 좌파, 친북은 빨갱이 스파이, 친중은 반미...)
Lately, I had argued with such a person. It was tragically very unpleasant.
How well do we know? How well can we swim through that for our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