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2 04:23
This spring, we had exceptionally good snow falls and the skiing is still wonderful Photo by WM - May 22, 2015 |
2015.05.22 05:35
2015.05.22 05:53
김 선배님, 본인이 한참동안 한글을 못 쓰다가 이제 다시 쓰게 되었읍니다.
가내 무고하시리라 믿습니다.
눈 얘기가 나왔으니, 아마 지금쯤은 한라산 정상의 눈이 거의 사라졌겠지요.
제주도에는 본인 classmate, Dr. 이용희가 있지만, 김선배님은 본인에게는 한라산의 상징이 되십니다.
1963년의 첫등반의 추억을 찾으며, 거기를 한번 다시 올라가야 할텐데, 언젠가 기회가 오겠지요.
지금까지는 남북으로 통하는 대로로 관광뻐스나 Taxi 에 끌려서 그냥 지나가기만 했지요.
2015.05.22 06:09
운영자님,
한라산 사진이 명쾌합니다.
이용희 선생님 내외분을 몇십년 전에 뵈었습니다.
첫 아기를 1960년대 후반, 1970년 가까이 서울에서 제가 delivery care를 한 기억이 납니다.
그 아기가 이제는 40대 후반에 있겠네요.
운영자님과 동기이셨군요. 제주에서 늦도록 공직에서 활약하고 계셨던 것으로 압니다.
지난 3월 말 제주의 유채꽃, 꽃구경하러 갔습니다.
운영자님,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2015.05.22 10:48
2015.05.23 04:19
2015.05.23 08:48
온가족이 다 모여 ski를 즐기는 모습이 아주 좋습니다.
Snowboard rider가 하나도 없음이 신기롭군요.
오래 오래 이런모임이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문제은 아이들이 크면서 각자의 일 때문에 모이기가 점점 힘들어지겠지요.
그러니 한국 유행가 처럼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 말고..." 하십시요.
우리도 아직 사지와 몸이 건강하니 "있을때 잘해" 합니다.
A lot of people quit skiing when they get older.
There is a fear factor in skiing due to the terrain and weather they have to deal with.
They think skiing is only for younger people and they quit.
This isn't exactly what they should do.
However, skiing does require certain amount of pre-season conditioning.
I believe golf and skiing should be carried on into very old age.
They are remarkable things that keep them younger.
몸과 마음이 활달해지는 스포츠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