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3 08:14
1963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케냐는 아프리카에서 정치적·경제적으로 가장 안정된 나라에 속하는데, ‘아프리카의 천국’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다양한 매력을 지닌 동부 아프리카 최대의 관광국가다.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265km 떨어져 있는 마사이마라 국립보호구는 해발 1588m에 펼쳐진 광활한 초원이다. 마라강(江)을 따라 대초원을 이루며 풀과 키 작은 아카시아 나무가 풍성한 만큼 초식동물이 많고, 이들을 먹이로 하는 육식동물이 서식하기에도 좋다. 이런 이유로 사자들도 모여 있는 것이다. 특히 국경을 맞대고 있는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에서 마사이마라까지 이동하는 수천 마리 누(소영양)의 서식지 이동은 장관으로 꼽힌다. 마사이마라는 평생을 살면서 한 번쯤 보아야 할 곳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추천한 장소다웠다. |
2011.02.03 20:39
2011.02.08 17:53
2011.02.13 12:58
참으로 장관이군요.
"Out of Africa" 란 제목에 저는 엉뚱한 공상을 해보는데,
몇 만년전에 이들 동물과 과 겨루며 살다가
우리 인류의 조상들이 아프리카에서 중앙아시아쪽으로 대이동을 하는 장면은
이 동물들의 이동하는 장면과 크게 다르지 않앗을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우리의 조상들이 100-200 여년전 이런 장면을 보았다면
조선의 역사가 상당히 달러졋을지도...
구라파사람들이
이런 세상이 있엇다는것을 알게된것은
영국 스페인 포투갈 홀랜드 사람들이 배타고 세상 방방 찾아 다니기 시작하기
시작한때부터 이겟고 , 찰스다윈이 갈라파고스에 까지 찾아가게되는 되까지 연결이 되고.
그러니 구라파가 세상을 과거 2-300 년간 주무르게된 연유가
바로 이러한 선진 견문의 축적이 아니가 함.
이 조그만 천체의 우리가 방방곡곡알게된것이
고작 최근 2-300 년간이니
우리는 참으로 다행한 세대에 태어낳다고 생각함.
Look at those Cats!
Kenya...
"Out of Africa(1985 film)"_Mozart, Clarinet Concerto.
I still remember Kim Myong-soon-nim's Introduction
to our site. Thank you, Myong-soon-n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