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hu Picchu

by Jim T Henriksen

Espanol:

Del lado de la montana
como escalera de dios,
memorias de un tiempo pasado
de gloria y orgullo Inca.

En medio de las montanas,
Machu Picchu, ciudad de piedra,
canta una cancion
de gloria y orgullo Inca.

Estoy deseando volver
a un lugar donde no estuve.
Para tener memorias
de gloria y orgullo Inca.

English:

Lying on the mountainside
like stairways of the gods,
memories of a distant past
of glory and Inca pride.

Among the mountain peaks,
Machu Picchu, a city of stone,
sings a song
of glory and Inca pride.

I want to return to
a place I've never been.
I want to have memories
of glory and Inca pride.

여행객들이 뜸한때에는 마추피추는 온통 라마의 세계랍니다.
군데 군데에서 풀을 뜯어 먹고 있는 라마를 보면서
옛날의 잉카시대로 끌려 들어 가는 기분이었습니다.

Machu Picchu에도 여행객들이 뜸한 한가한때가 있는지 몰랐읍니다.
몇년전에 Peru를 지나는 길에, 예약없이 Lima에 까지 갔다가 (It was winter)
Cuzco - Mach Picchu 사이의 기차표가 매진되어 헛탕치고 돌아온 일이있지요.

UNESCO에서 이곳 마추피추에 들어오는 관광객들의 인원수를 제한하고 있지요?
하루 400명인가라고 합니다.
어떤곳에 한편의 돌담이 무너지고 있더군요.
땅속이 좀 단단하지 않은 곳도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쏟아져 들어오면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제가 갔을때는.. 아직은 좀 이른철이었는지.. 덜 붐비었고.
좋았습니다.
이번 7월24일이 마추피추 재발견 100주년이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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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이 그곳을 못보셨군요.. 안타깝네요.

언제인가 인카 제국 마지막왕이
스페인사람에게 무참이 정복 살해 당하는 영화를 TV서 보았는데,

이제는 정복자가 주인이 되고, 미국이나 별다름없는것 같어 보임니다
몇백년지나 이제는 원주민과 정복자가 혼혈이되어
이제는 그런거 역사 따지는것이 우습게되엇는데,..
한반도는 그래도 정복기간이 짧아서
언어 풍습이 남아있는게 다행해보입니다.

옛날 유행가 "황성 옛터에 밤이 오면" 하는
유행가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아닙니다 민경탁박사님..
잉카제국의 모습은 아직도 당당하게 서 있더군요.
정복자, 스페인들이 설곳이 못되는가 싶더이다.
그네들의 모습은 미국과는 판이하고요.
그래서 더욱더 정이 가고 존경스럽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