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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6 19:46
2010.08.26 21:04
2010.08.27 02:46
누구에게나 다가올 죽음을 고통과 두려움이 벗겨지는 자연현상으로, 편안하고 아름다운 한 과정으로 묘사하려고 했습니다.
좋은 음악과 배경을 마련해주신 운영자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정정사항 (마지막 병실은 마지막 병상으로, 터어나고는 태어나고가 옳습니다. 이 시는 '시문학' 지난 6월호에 실렸던 작품입니다.
활자만으로 보던것보다 이처럼 음악과 배경의 힘으로 독자들에게 더 잘 그 뜻이 전달되는 것같습니다.
'헬로닥터씨오'를 여러분들에게 보여드린 유석희 박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환자를 보시느라고 바쁘실 터인데도 좋은 글을 많이 써서 올려주셔서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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