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엽 장군은 열악한상황에서 6.25를 치루어야 했던 우리육군에서
가장 탁월한 역량을 가졌던 장군으로 평가되고 있읍니다.

그분의 實弟인 백인엽 장군도 6.25때 공적으로 태극무공훈장을 받을
장도로 혁혁한 전공을 가진 장군이기도 합니다.

지난 3월 9일에 백선엽 장군이 사단장으로 있었던 제1 보병사단,'전진사단'
에서 그분의 공적을 기리기위해 만든 기념석에 대한 내력을 옮겨 옵니다.

아~~제! 수고 하셨소. 규정


육군 제1 보병사단, 백선엽 장군 공적기념물 제막



최연소 육군 참모총장을 지낸 전쟁 영웅 백선엽(白善燁·90) 장군의
기념석이 6·25전쟁 당시 사단장을 지냈던 육군 1사단에 세워진다.

육군 1사단은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부대의 역사와 공적을 기리기
위해 9일 사단 사령부 전진광장에서 백선엽 장군 기념석 제막식을
갖는다고 8일 밝혔다.

제막되는 기념석은 백 장군의 공적비를 비롯해 역대 대통령의 부대
표창 기념석 8점, 사단 약사 등 모두 10점이다.

제막식에는 백 장군과 1사단 일원으로 6·25에 참전했던 노병 20여명,
1사단 주요 지휘관과 장병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백 장군과 노병들은 제막식에 이어 6·25 전투 당시의 기록 사진을 함께
관람하며 전쟁 당시의 주요 전투 상황을 증언할 예정이다.




육군 1사단은 육군 최초 창설(1947년) 부대로 송악산전투와 다부동전투
대승, 평양 선봉 입성 등의 공적을 가진 명문 부대의 역사를 기리자는
취지에서 제막식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비용은 장병과 외부 모금을 통해 마련했다. 육군 1사단은 6·25전쟁 기간
다부동 지구 전투 등 모두 112회의 전투에 참가해 북한·중공군 8만2000
여명을 사살하고 6900여명을 생포하는 전공을 올렸다.

부대의 명칭인 '전진부대'는 이승만 대통령이 1950년 10월 20일 1사단의

평양 선봉 입성을 기념해 제정했다.백 장군은 6·25전쟁 직전인 1950년 4월
육군 1사단장에 취임한 뒤 이듬해 4월 1군단장을 거쳐 1952년에는 만 31세
의 나이에 최연소 육군 참모총장이 됐다.

아~제 !
----고마부여 !! 됴흔 일 소개 해주니 보라믈 느끼오.
자조 옛 녁사를 올리리다. 감사!!

육이오 당시의 장군들은 우리 사관학교 출신인지 모르겠습니다. 전투 기술을 어디에서
연마했는지 궁금합니다. 채병덕 소장은 공병출신이라는 말도 있고...

1) 채병덕 참모총장의 매국 행위

① 6.25 15일 전인 6월10일 육군의 중화기 및 차량 절반 정도를
수리하라고 부평으로 후송 명령을 내려 6월25일 인민군 남침 시
육군의 발을 묶어놓았다.

② 6.25 15일 전인 6월10일 연대 급 부대 이동과 전방 3개 사단
장 인사이동과, 육군본부 작전국장, 작전차장, 작전과장을 모두 교체

③ 인민군 남침 하루 전인 6월24일 12시를 기해 경계령을 해제,
장병들을 휴가와 외출을 보내게 하여 1/3이상이 병력이 부대에서
빠져나가 6월 25일 인민군이 남침 시 병력이 부족하여 혼성부대로
편성, 육군 전체에 전투력을 무력화되게 하였다. 채 참모총장이
경계령을 해제하고 장병들 휴가와 외출을 보내게 한 이유는, 장병
들이 오래도록 외출을 못해 사기가 떨어졌다는 것이고, 외출 시
건빵을 가지고 가는데 경계령으로 장병들의 외출이 없어 건빵이
남아돌아가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④ 인민군 남침 하루 전 6월24일 밤 10시까지 육군회관 개관파티
에 육군본부의 50여명이 참석하여 술을 마셨고, 어떤 장교는 새벽2시
까지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가지 않아 6월 25일 인민군이 남침하였을
때 군 수뇌부의 소집이 안 되어 적절한 대응을 못하였다. 새벽 4시
인민군이 남침하였으나 육본에서는 인민군 남침을 6시간 30분만인
9시 30분에 확인하였다. 그 시간에도 수뇌부 몇 사람의 연락이 안
되어 회의를 하지 못하고 채 총장과 김백일 참모부장이 즉흥적으로
명령을 내렸다.

⑤ 서울의 방어사단인 수도사단과 의정부 7사단에 탄약이 전혀 없어
6월 26일 국군 2사단과 수도사단이 참패함으로 26일 하루에 3개 사단
이 붕괴되어 국군이 비참하게 참패.

⑥ 인민군이 서울을 점령하기 전 채 총장은 군 차량은 한 대도 한강교를
건너지 못하게 하여 인민군이 서울을 점령하였을 때 국군 1사단 은
문산에서, 주력부대는 미아리에서 싸우고 있었고, 미군의 엄청난 보급품
과 국군의 군수품이 창고에 그대로 있었다. 채 참모총장은 한강을 건너며
군수품과 보급품, 싸우고 있는 국군에 후퇴명령도 내리지 않고 최창식
공병감에게 한강교 폭파를 명령하여 6월28일 새벽 2시30분 한강교를
폭파하였다. 6월 28일까지 국군 6개 사단이 붕괴되었고, 군수품과
보급품은 고스란히 인민군에 넘어갔다. 국군의 거의 반수인 44,000여명이
죽거나 포로가 되어 사실상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였다.

2) 채병덕의 부관은 남로당 간첩이었다.
채병덕 참모총장의 부관 라엄광 중위는 육군 병적에도 없는 남로당 간첩으로
이 자에 의하여 채병덕 참모총장은 공작을 당하였고, 라엄광은 6월28일
행방불명되었다.

한국전쟁 초기 패전의 책임을 쓰고 1950년 6월 30일 육군참모총장에서 해임
(맥아더가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도쿄에서 날아와 잠시 이승만을 만났을 때
채병덕의 해임을 건의)
채병덕은 남해안을 돌아 공격하여오는 적을 저지하기 위해 출전하였다가 7월
27일 하동 고개에서 인민군 6사단의 매복 작전에 걸려들어 전사했다.(하동전투)

공부 잘 했습니다. 무능한 사람이 군 최고 책임자로 있었고, 무기도 형편 없었고,
빨갱이가 뭔지도 모르는 시절이었으니, 나라가 지켜질수 있었던 것은 미국과 유엔의
힘이라고 봅니다.

Always, even now, 'Enemy Within' is the problem we have to deal with fir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