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21 14:00
새누리당 이제 대선 승리를 위해 뛰어라! 작성자 : 김민상 작성일 : 2012-8-20 새누리당의 대선 후보가 박근혜 후보로 확정되었다. 이제 12월 19일날 국민의 지지를 어떻게 하면 이끌어 내서 17대 대선 때처럼 압도적 표 차이로 당선이 될 것인가에 지혜를 짜내야 할 것이다. 이번 새누리당 대통령 경선대회처럼 국민들의 지지를 이끌어 내지 못한다면 본선 패배로 이어질 것이다. 새누리당 경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이로 헌정사상 처음으로 집권당의 여성 대통령 후보로 확정되었다. 박근혜 후보 홀로 전체 득표율 83.97%의 몰표로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확정되었다. 새누리당 대선 후보로 확정된 박근혜 후보의 앞 날에 광명한 날만 있어 12월 대선에서 꼭 승리하기를 바란다. 새누리당의 대선 후보 경선대회가 더 축제적인 분위기 속에서 광풍을 일으켰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여운은 계속 남는다. 아마 국민오픈프라이머리를 도입했어도 박근혜 후보가 새누리당 후보로 선출되었을 것이라고 필자는 봤다. 국민오픈프라이머리를 도입해서 더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고 잔칫집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안타까운 여운이 후보가 확정 된 이 마당에서도 남는 것이 필자만이 갖는 것이면 좋겠다. 새누리당 대선 경선대회에서 비박 도토리 4형제는 완주하는데 목적이 있었다면 성공을 한 것으로 치부할 수 있겠지만 상처뿐인 완주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완주하는 것이 목적이었다면 차라리 후보를 사퇴하고 대선에서 새누리당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했으면 더 멋있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도토리 4형제의 득표율을 보니 다 더해도 20%도 안 되는 득표를 하였다. 새누리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도토리 4형제가 성과를 거둔 것은 완주했다는 것과 조금 세상에 자기 이름 석자를 각인시켰다는 것뿐이 아니겠는가? 아무 비박 도토리 4형제가 단일화만 이루어 냈어도 이렇게 싱겁게 경선대회가 이루어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좀더 흥미롭게 조금은 더 치열하면서 열기가 고조되지 않았을까 싶다. 새누리당 경선대회가 친박들만의 잔치로 끝이 났다. 이제는 새누리당의 대선 후보가 확정 된 만큼 모든 아픈 상처는 강물에 흘러보내고 새롭게 힘을 모아서 민주당과 안철수의 단일화의 도전을 뿌리쳐야 할 것이다. 야권의 단일화는 새누리당의 필패라는 여론의 형성부터 차단시켜야 한다. 새누리당은 야권과 1:1로 싸우면 누구든지 이길 자신이 있다고 나와야 할 것이다. 박근혜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를 하려면 이제는 친박의 틀에서 벗어나야 한다. 친박들을 전면에서 배제하고 친이 세력들과 이번 경선에 참여한 분들을 전면 얼굴 마담으로 내세워야 할 것이다. 새누리당이 대선에서 승리하는 방법은 당내 화합이다. 당내 화합 없이는 대선 승리도 없다.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되려면 친이를 가까이 배치해서 당내 화합을 먼저 이루어야 할 것이다. 현재처럼 친박의 독주로 대선 캠프를 운영했다가는 18대 대통령 야당에게 빼앗길 것이다. 국민 참여 선거인단에서 거의 다 몰표를 받은 덕분에 새누리당 후보가 되었으니 이것은 새누리당 지난 총선에서 친박의 의중대로 공천이 이루어진 결과가 아닌가 생각한다. 이렇게 일방적으로 친박만 살겠다고 하면서 친이를 껴안고 가지 않으면 대선 후보는 되었을지 몰라도 대통령에 당선되기는 힘이 들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새누리당은 비빔밥의 원리를 적용하여 대선캠프를 차려야 할 것이다. 친이의 도움 없이는 이번 대선 승리 어려울 것이다. 새누리당은 친이 친박 비빔밥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친박세력들은 친이에게 자리를 양보해야 할 것이다. 친이와 친박의 화합만 이루어진다면 어럽겠지만 그래도 대선 승리가 먼 것만은 아니다. 친이 친박 두 계파가 비빔밥만 된다면 새누리당이 대선에서 승리하리라 본다. 그리고 친박들은 이선 후퇴를 선언해야 할 것이다. 선출직이나 임용직에 나가지 않겠다고 선언한 동교동을 본받아야 한다. 김대중 대통령 만들기에 일평생을 올인한 동교동계들은 김대중 선생의 대통령 되는 것에 방해가 되지 않겠다고 임용직이나 선출직에 나가지 않겠다고 선언을 했었다. 이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확정되었으니 경선 앙금을 확실하게 풀고서 대선 승리를 위하여 화합을 해야 한다. 새누리당이 화합하지 못한다면 본선인 대선에서 패배하는 수도 있을 수 있다. 새누리당은 이제부터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망한다는 것을 몸 속 깊이 새기고 이번대선에서 화합을 하여 승리를 하기 바란다. 12월 19일날 오늘처럼 박근혜 후보가 웃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꼭 당내 화합을 이루어내서 기필코 대선에세 승리를 해야 한다. 박근혜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오로지 당내 화합뿐이다. 김민상 |
2012.08.21 14:08
2012.08.21 14:34
女子大統領
누리당 경선에서 박근혜가 승리하니, 여자대통령 탄생하구마...
100% 확신 한다이.
뻘갱이들이 김대업 같은 음모를 또 맹기러 낼 거이지만
이제는 국민들도 눈 밝아져서 않 쏙아 넘어간다.
안철수란 자도 유력하다 하지만, 박근혜 현재 지지율은
싫컷 얻어 맞고 조정이 된 상태의 지지율이지만
안철수는 비정치인을 선호하는 국민이 未知의 인물에 신선감이 있어
인기를 잠시 유지하지만 곧 砂上樓閣으로 무너질 거이다.
요즘 안철수 누깔 보니 이 친구 출마하는거 확정된 것 알겟더라구.
누깔 완전히 돌아 갔다. 옛날 이인제 누깔 돌아간것과 똑 같다.
여자대통령 남자 보다 낳다.
종교계에서 천주교 신부들이나 장개 않간 돌중 땡중들도 다 청렴 결백하다.
박근혜 매달린 식솔도 없고, 지만이와 근영이만 잘 관리하면 말썽날 일 없다.
잘 할거라구.
2012.08.21 16:53
2012.08.22 01:55
8월 20일 새누리당의 대통령후보의 경선대회가 있었고, 여기에서 새누리당의 대통령 후보로 박근혜. 김문수, 임태희가
후보로 나왔다. 박근혜가 84%의 지지율로, 새누리당의 후보로 결정되었다.
정뭉준, 이재호는 사전에 포기선언후 불참했던것으로 알려졌다.
(á la Korean style - 질것이 뻔할때 퇴장하는 한국 정치 전통.
이 들은 아직까지, 또 하나의 한국전통인, "탈당, 무소속출마, 새 정당을 세우겠다"는 말은 없는걸로 되어있다.).
Note: (본인을 비롯해서 한국정치계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1. 친박(親朴): 새누리당 (현재 남한의 여당, 이전의 한나라당) 안에서 박근혜 지지자들을 의미
2. 비박(非朴) 3인: 새 누리당안에서 정몽준, 이재오 (이 두 사람은 대선 경선에 불참 선언하고 하차),
김문수 경기도 지사 (대선 경선에 참가)
3. 비박(非朴) 4인: "비박 도토리 4형제", 새누리당에서 위의 비박 3인에 임태희 전 청와대 비서실장 (대선 경선에 참가)
여기의 제 4인에 대해서 본인은 자신이 없으나 임태희로 간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