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에 목사님이 안디옥교회에서 바울과 바나바가 보여준 지도자의 길을 말씀하셨다.
지도자들은 모여서 기도하고 의논하였다.
일이 끝나면 언제고 물러난다.
자기 뜻을 내세우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른다.
그런데 중간에 슬쩍 집어 넣은 말이 재미있다.
우리 나라에는 지금 야당에도 여당에도 언론에도 교회에도 청와대까지도 어른이 없는 것이 문제다.
국민들이 깨어나서 어른이 되어야 하고 어른을 알아보아야 한다고 설교를 마쳤다.
한마디 더 기막힌 말씀
"자기 주장이 100% 관철되었다고 의기양양하는 사람이 가장 유치한 사람이다. 결국 그는 패배자가 된다."
But I try to see bright, positive 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