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12 17:49
2014.04.12 18:03
2014.04.15 19:00
한국에서 세상이 또 한번 바꾸어지나 봄니다.
옛날에 중국문화 얘기하든지 그당시 고전 책얘기하면 "엽전" 이라고 한심하다고 생각햇고
남자는 밥벌이가 되는직업, 여자도 무슨 회사 비서실에 취직할수있는 것을
공부하든 붐이 불드니,
요새는 철학 역사 문학.. 등 인문학 이 50 년만에 逆轉
다시 입에 오르는 세상이 되어 가능모양이군요.
조선생이 중국을 인구와 경제적인 면 만 이얘기하시는데,
(중국을 돈벌이의 대상으로 중심을 두고)
그이유는 요새 사람이 아라듣게하는라고
그렇게 얘기 하셧다고 생각하고 싶읍니다.
우리나라의 역사적 소설 씨리즈 (태백산, 아리랑, 한강...)를 쓴 사람의 탁월한 견해...
사기성 정치인의 연설, 종교적 설교, 학구적 교수의 이야기도 아닌,
한국 사회를 삿삿이 뚤어본 소설가의 이야기입니다.
중국만의 얘기만이 아니고,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의 역사와 교육에 대한 그의견해...
비록 50분의 긴 얘기지만 흥미있게 보았읍니다.
여러분도 들어보면 공감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