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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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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06 | 운영자 | 2016.11.20 | 18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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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 2016.07.06 | 운영자 | 2018.10.19 | 33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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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use Rich Text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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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8 | 운영자 | 2018.10.19 | 6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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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Write a Webpage
| 2016.06.28 | 운영자 | 2020.12.23 | 446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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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ghanistan and the U.S. Today
[5] | 2021.08.30 | 운영자 | 2021.08.31 | 8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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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춘학술상과 장기려 의도상의 지원자격설정에 대해서
[2] | 2011.08.04 | 운영자 | 2011.08.04 | 59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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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His Holiness: The Secret Papers of Benedict XVI
[2] | 2012.10.06 | 김이영*66 | 2012.10.06 | 54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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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뻔뻔함에 대한 칼럼 두개
[2] | 2012.09.05 | 김이영*66 | 2012.09.05 | 5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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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세상보기 1-이동흡헌재소장피지명자 자진사퇴는?
| 2013.02.07 | 김이영*66 | 2013.02.07 | 50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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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독도의 기적과 그때 그시절(8/24)에서 운영자 답글에 대한 나의 답변
[4] | 2012.08.25 | 김성심*57 | 2012.08.25 | 4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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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만의 원칙
[2] | 2013.03.10 | 김이영*66 | 2013.03.10 | 45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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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1] | 2013.03.13 | 김이영*66 | 2013.03.13 | 4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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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독도의 기적과 그때 그시절(8/24)에서 운영자 답글에 대한 나의 답변
[7] | 2012.08.26 | 김이영*66 | 2012.08.26 | 4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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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그 섬에 살고싶다
[2] | 2012.03.31 | 김창현#70 | 2012.03.31 | 4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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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Puts Anger Aside After Olympic Skating Disappointment
[4] | 2014.02.22 | 운영자 | 2014.02.22 | 34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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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어떻게 500년이나 갔을까?
[6] | 2013.10.16 | 김영철*61 | 2013.10.16 | 2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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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Miss America - Bigotry is un-American, but so is trib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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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kees are talking about Nort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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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Lecture] 조정래 - 우리는 중국을 알아야한다, 우리 한국사회...
[2] | 2014.04.12 | 운영자 | 2014.04.12 | 20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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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Shut Down the Government?
[2] | 2013.10.07 | 김영철*61 | 2013.10.07 | 20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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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hony Martyrdom of Kim Davis
| 2015.09.04 | 운영자 | 2015.09.04 | 5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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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식 한문 발음
[14] | 2019.10.11 | 정관호*63 | 2020.09.22 | 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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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포가 올린 만화 글
[3] | 2017.11.24 | 운영자 | 2017.11.25 |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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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 삼인방 in action--A tribute & prayer, 손열음
[7] | 2018.05.12 | 조중행*69 | 2018.07.19 | 225 |
참으로 실감 나는 만화입니다.
나는 이곳 대다수 동창보다 한국을 좀 더 알지요. 처음 도착한지 얼마 안되서 만났던 동기가
왜 한국에 나왔느냐고 하여서, 농담반, 진담반으로, 나는 다른 친구들과 달리 내 고국을 사랑하고,
또 한국 체질이기에 한국에서 한동안 살고 싶다고 했지요.
그런데...내가 살았던 옛 동네는 모두 없어지고, 신도시가 들어섰고, 한국인들은 내게 외국인들보다 더 외국인이에요.
나와 말과, 뜻과, 감정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지요. 불친절하기 짝이 없고...나는 돈을 벌려고 하지 않았기에 ,
사기를 당하지는 않았지만, 미디어를 읽으면, 사기꾼들의 집합체가 그곳 사람들이 아닌지요?
평생을 일한 은행 지점장이 돈 몇 십억을 갖고 중국이나, Southeast Asia로 달아버리는 나라가 아닌가요?
여성끼리 평생을 친하게 지내다가 친구 돈 몇 억을 들고 튀는 나라가 아닌가요?
나는 그런 한국인이 싫습니다.
마지막 고국 방문은 2014년이었지요. 2년후쯤 다시 가려고 합니다. 진주시 반성면 선산에 가서 성묘하고,
돈암동, 삼선교, 정릉 지역을 걸어 다니고, 의대 생리학교실을 찾아가서 후배 교수님께 내가 까마득한,옛날 그곳 조교였다고 본인 소개를 하고, 학림다방에서 차 한잔 마시고.... 이러고 싶지요.
서울시내 복잡한 지하철은 감당할 수있는데, 하여간 조심해야지요. 특히 나같은 senior는 밤에는 애당초 나오지 말고...
두서없는 글입니다.
Happy Thanksgiving from Southampton, New Y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