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8 23:45
영국 언론이 올 시즌 현재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0명의 선수를 선정해 발표했다.
손흥민(27, 토트넘)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풋볼365는 19일(한국시간) 올 시즌 지금까지 EPL서 활약한 10명의 선수들을 뽑아 공개했다. 손흥민은 6위에 자리했다. 매체는 “손흥민이 시즌 내 두 번째 임금 인상을 눈앞에 두고 있는 건 당연하다”며 “그는 지난해 11월 첼시에 첫 패배를 안기며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다재다능한 공격수는 이후 19경기서 14골 7도움을 추가했다”고 칭찬했다. 매체는 이어 “손흥민은 카타르 아시안컵서 돌아온 이후 3번의 EPL 경기서 35분, 38분, 후반 추가시간 1분에 골을 넣으며 승자가 됐다”며 “올 시즌은 간단하다. 손흥민이 골을 넣으면 토트넘은 승리한다”고 엄지손가락을 세웠다.
손흥민은 아시안컵서 복귀한 이후 4경기(챔피언스리그 포함) 연속골을 터트리며 팀의 4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아시안게임과 아시안컵에 참가하고도 올 시즌 16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한편, 1위는 리버풀의 질주를 이끈 버질 반 다이크가 선정됐다. 에당 아자르(첼시)와 베르나르두 실바(맨체스터 시티)가 2~3위를 차지했고, 세르히오 아게로(맨시티)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4~5위에 이름을 올렸다.
라힘 스털링(맨시티),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아론 완-비사카(크리스탈 팰리스)가 차례로 7~10위에 뽑혔다./dolyng@osen.co.kr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2/19/20190219026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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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9 00:15
2019.02.19 10:13
Heung-Min Son will easily catch up Boom Cha's(차범근) 121 goals in European premier league,
but It will be tough to match his 2 Championships of UEFA Cup(1979-1980,1987-1988) and Man
of match(MOM) in final of UEFA Cup,1979-1980. Good luck! KJ
2019.02.28 06:39
EPL 토트넘 손흥민 선수의 '런던 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선수 선정' 기사를 여기에 옮깁니다. 규정
손흥민, 런던풋볼어워즈 올해의 선수 선정
[배터시에볼루션(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런던 축구 최고의
선수가 됐다.
손흥민은 28일 밤(현지시각) 영국 런던 배터시에볼루션에서 열린 '런던풋볼어워즈 2019'에서
최고의 프리미어리그 선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5회째인 런던풋볼어워즈는 런던을 연고로 하는 아스널, 첼시, 풀럼, 퀸스파크 레인저스,
토트넘, 왓퍼드, 크리스털 팰리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AFC 웸블던, 브렌트퍼드, 찰턴 애슬레틱,
밀월 등 12개 팀을 대상으로 한다. 최고의 선수와 감독을 가리는 상이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토트넘),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 에덴 아자르(첼시), 안드로스
타운젠트(크리스탈팰리스)를 제치고 '올해의 프리미어리그 선수'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33경기에 나서 16골을 넣었다.
리그에서 11골, FA컵에서 1골, 리그컵에서 3골,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1골을 넣었다.
런던 축구 선수 가운데 최고의 활약으로 팀을 리그 3위까지 올려놓고 있다. 런던 팀들 가운데서는
최고의 성적이다.
한편 지소연(첼시 위민스)도 올해의 여자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아쉽게 수상에는 실패했다.
지소연은 2015년 올해의 여자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손흥민은 "좋은 상을 주셔서 영광"이라며 "팀스태프들과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01/2019030100309.html
EPL Tottenham의 손흥민 선수는 영국 언론이 선정한 금년 EPL에서
최고로 활약한 10명의 선수중 6번째로 뽑혔다.
비록 시즌이 종료될라면 아직도 멀었지만 지금까지 경기에서 EPL
상위팀의 에이스들만 뽑히는중에 6번째로 뽑힌것은 자랑스러운
쾌거이다. 반다이크, 아자르,실바,아게로,포그바등 super star들
틈에 끼였으니 말이다.
몇일전에는 BBC가 손흥민선수는 역대이래 유롭무대에 진출한
아시안 플레이어중 최고의 선수라고 평가하면서 박지성선수와
비교했었다.
물론 BBC는 유롭 5대 프리미그(스페인,영국,독일,이탈리아,
프랑스)중 영국의 안목에서본 평판이라 독일 프리미아 리그인
분데스리가에서 1979년부터 10년간 활약한 (리그 308 경기중
98골,통산 372경기에서 121골) 대한민국의 차범근('Tscha Bum)
선수를 간과한 평판이라고 본인은 생각하지만 좌지간 흐뭇한
뉴스이다.
AC Cup에서 돌아온이후 4게임에 모두 골을 터트렸으며 매골
마다 팀 승패에 관건이될만한 골이였고 손흥민 선수가 골을
넣은경기는 전부 승리해서 그만큼 팀에서 위상이 높아졌다.
이로서 손흥민 선수는 금년 리그 12골 통산 16골을 뽑아냈다.
세계의 축구 톱 풀레이어 사이에 우뚝선 우리의 자랑스러운
손흥민선수에게 큰박수를 보낸다.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