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27 12:52
지난 4 년간 반기문 UN 총장때 , 경제학자 Jeffrey Sachs 의 Leadership 아래 시작된
SDG s(sustainable development growth solutions network) project 가 한국에서도 활성화 되고 있다.
과거 40년 국가 주도(authoritative statistic)식으로 성취된 경제 개발은 이제 한계에 달해
Compressed Modernity(압축 성장) 의 위험이 여러 사회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 SDG S 운동의
한국측 leader 가 70년대 후반 부터 최근까지 여러 정권을 거치며, 뒤에서 여러 가지 한국의 중요
경제정책 수립에 중추적 역활을 한 외우(畏友) ,경제학자 Yang 모 군이 었기때문에, 나도 이
회의(conference)에 몇번 참석하였다. Happiness 의 한 중요한 Factor 가 "Health" 이기도하고 , 경제 의
향상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의 disproportionate unhappiness 에 대한 사회과학적 논의가 흥미로왔다.
한국 경제는 세계 25-30 위 내외(GNI $ 27,450 ,2017)를 왔다갔다 하는데 Happiness는 58/157 위( 폴란드 와
볼리비아 사이), 행복의 편차는 96/157 국가 이라고 보고되고 있다.
특히 BLI(better life index), 일과 삶의 균형, Health.,Environment, Housing, Life satisfection, Safety,Income,Jobs--
11 가지 parameter 로 분석 OECD 36 국가 중 거의 최 하위이다.
왜?
2016 world happiness report 에 의하면, 한국인 불행의 주요 원인은 아래와 같다.
1. 미래에 대한 암울한 인식(73/149)
2. 사회 공동체의 취약성(91/136)
3.상호 관용과 관대함 (98/149))
4. 삶의 결정에 대한 선택의 부자유감(122/149)
5. 정부와 기업의 부패로 인한 불신(98/149)--신뢰의 붕괴
6. 행복의식의 심한 편차(96/149)
7. 대기오염
8. 소득 분배(income equality)의 악화 추세----상위 10% 가 점유율 45%(아시아 최고)
이들의 개선을 위해 UNSDG project 는 2030 년 '지속가능 발전 목표'(SDG)s 를 세우고
개선해야될 핵심 요소(삶의 질, 행복지수, 환경보호, 거버넌스)(governance)들을 세부 목표 ,과제, 지표들을
제시 해 놓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UN SDG s 한국 chapter 등 web 을 통해 알아 보시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