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English
                 

History 임진왜란 1592

2019.11.21 10:20

온기철*71 Views:48

https://www.ondemandkorea.com/imjin-war-1592-three-kingdom-wars-e1.html

(KBS: 임진왜란 1592)

 

역사적인 사실에 충실 한 드라마입니다. 5부작입니다. 임진왜란을 이해 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요토미의 히데요시는 일본을 통일 한다. 마지막으로 왜구의 본거지이며 조선으로 가는 

길목인 규수(사스마)를 속복시키고 도꾸가와 이에야스를 신하로 만든 다음 명을 침략할 

전초전으로 조선을 처들어 간다. 

 

사대주의로 명을 섬기는 정책으로 200년 동안 왜구와 여진 이외에는 큰 전쟁 없이 평화스럽게 

지낸 조선은 쓸만한 군대가 없을 정도로 국방을 소홀이 했다. 그러나 빈번한 왜구의 출현으로 

육군에 비해서 해군은 비교적 전력이 좋았다. 

 

왜군이 한양에 도착하는 데 걸린 시간은 겨우 10일이었다. 무사의 나라 일본은 100년 전쟁 경험

과 전쟁준비를 하고 왔고 선비의 나라 조선은 선비들이 농부로 구성된 병사들을 지휘했다. 

 

전라좌수사 이순신은 일본해군을 섬멸했다. 일본군은 서해로 통하는 보급로를 차단 당했다. 또 

호남지방으로 진출 할 수가 없었다. 일본군은 기아 선상에서 허덕였다. 

 

평양을 점령한 일본군은 의주에 있는 왕을 잡으러 가지 않고 명의 심유경과 종전 회담을 했다. 보급이 

문제였다. 

 

명의 원군은 평양성을 탈환하고 백제관 전투에서 패배한 후에 도무지 싸울려고 하지 않고 화친

만 주장했다. 사실상의 전쟁은 채 일년도 계속되지 않았으나 일본군은 무려 4년동안이나 돌아 

가지 않고 조선에 있으면 서 민간인을 괴롭히면서 약탈과 살인을 일삼았다. 명나라 군대도 싸우지 

않고 주둔하면서 조선이 조달한 양식만 축내고 있었다. 

 

유성룡은 명군에게 일본군을 공격하라고 요구하고 그들의 군량미를 대 느라고 동분서주 했지만 

헛 수고 였다. 

 

대륙의 강국에만 잘 대하면 안전 하던 시절은 다가고 태평양에 또다른 강국이 생기자 중간에 낀 허약한 

조선은 두 강국의 처분만 바라보고 있었다. 

 

만약에 이순신이 일본 보급로를 차단하지 않았드러면 선조는 소서행장에게 잡혔을 것이다. 명군이 조선에 

들어오기 전에 일본군이 만주, 요동으로 들어가서 이들과 싸웠을 지도 모른다. 

 

 

No. Subject Date Author Last Update Views
Notice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2016.07.06 운영자 2016.11.20 18194
Notice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2016.07.06 운영자 2018.10.19 32377
Notice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2016.06.28 운영자 2018.10.19 5929
Notice How to Write a Webpage 2016.06.28 운영자 2020.12.23 43843
424 Utah Hiking 2009 (2) - Onion Creek & Thompson Canyon 2009.11.17 운영자 2009.11.17 3533
423 2009 쌍매당의 가을 / 이희발*65 [5] 2009.11.17 황규정*65 2009.11.17 8207
422 Solitude - 이한중 [4] 2009.11.17 이한중*65 2009.11.17 5946
421 제주 기행 ( I ) [3] 2009.11.16 유석희*72 2009.11.16 8679
420 ♥ 비만과 건강-3 [1] 2009.11.16 이종구*57 2009.11.16 7335
419 Michelle Wie, LPGA 투어에서 첫 우승 [5] 2009.11.15 황규정*65 2009.11.15 8445
418 Reasons Not To Mess With Children [2] 2009.11.15 이한중*65 2009.11.15 6332
417 김연아, 역대 최고 점수로 그랑프리 5차대회 쇼트 1위 [7] 2009.11.14 황규정*65 2009.11.14 10193
416 [re] -피겨- 김연아, 7개 대회 연속 우승 [5] 2009.11.15 황규정*65 2009.11.15 8862
415 Utah Hiking 2009 (1) - Corona Arch & Bowtie Arch, Moab [4] 2009.11.14 운영자 2009.11.14 3805
414 Around the World in 42 Images [1] 2009.11.14 조동준*64 2009.11.14 9275
413 가을의 기도 [4] 2009.11.14 김명순*70음대 2009.11.14 8810
412 지난 몇달 모은 사진 [7] 2009.11.14 조의열*66 2009.11.14 8522
411 남인도이야기( III ) 2009.11.13 유석희*72 2009.11.13 8136
410 Everyday Thanksgiving [4] 2009.11.13 이한중*65 2009.11.13 5842
409 I See The Light - Jeff Tangen Photography [12] 2009.11.11 YonnieC#65 2009.11.11 8035
408 Moonlight Sonata and Pictures [1] 2009.11.11 조동준*64 2009.11.11 8634
407 발포성 와인 (Sparkling wine) 2009.11.11 이종구*57 2009.11.11 9497
406 [스위스 여행기] (5) [도시의 볼거리들(하)] 2009.11.11 심영보*61 2009.11.11 8729
405 [스위스 여행기] (4) [도시의 볼거리들(상)] 2009.11.11 심영보*61 2009.11.11 9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