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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繼的客船,真是停泊在「楓橋」邊? - 壹讀
  楓橋夜泊 張繼
풍교야박 장계
楓橋夜泊 張繼
풍교야박 장계

月落烏啼霜滿天,
월락오제상만천하니,

江楓漁火對愁眠。
강풍어화대수면을.

姑蘇城外寒山寺,
고소성외한산사에,

夜半鐘聲到客船。
야반종성도객선을.
풍교에서 밤에 숙박하다
당대 장계

달 떠러지고 가마귀 울어,
서리는 하늘에 가득한데,

강변 단풍과 어선 등불을 대하여
근심스런 잠을 청하도다.

고소성 밖
한산사로 부터

한 밤중 종소리
여객선에 이르나니.
 
A Night Mooring by the Maple Bridge – ZHANG Ji

The moon drooped low and crows cawed in the frosty sky,
Staring at riverside maple trees and lights on fishing boats is my melancholy sleeplessness.
From the Cold Mountain Temple in the Suzhou environs
Came the midnight toll all the way to visitors' boats telling time.


楓橋夜泊 image
名詩名家]張繼《楓橋夜泊》 一首在日本三尺之童,皆能背誦的詩- 雪花新闻

小學唐詩 - 楓橋夜泊 image
小學唐詩選評•楓橋夜泊

楓橋夜泊吟 youtube


楓橋夜泊 : Fantastic presentation in the temple


楓橋夜泊: 三人共同吟詠
 

楓橋夜泊 唐代張繼

풍교야박은 당대시인 장계의 작품이다. 당조 “안사지난”이후 장계가 한산사를 경과할 때 여행시를 썼다. 이시는 정확하고 절묘하게 서술하여 객선이 야박함에 강남의 깊은 가을밤 경치를 관찰하고 감수하였으니, 그리기를 달 떨어지고, 까마귀울고, 하늘의 서리, 차가운 밤, 강 단풍과 어부의 불, 그리고 외로운 배와 손님등의 모습이니, 경치와 정과 소리와 색이 여기에 다 있다 .이외에 시는 여객의 생각, 나라의 근심, 몸은 었으니 난세에 처하여 돌아갈 곳이 없음을 고려한 표현이 나왔고, 근심을 그린 대표작이다.
전구에는 형상이 선명하여 느낀대로 그리니, 구와 구사이에 논리관계가 또한 비상히 명석하고 합리적이며, 내용이 밝아 쉽게 해석한다. 중국역대의 각종 당시에 채택 되었을뿐 아니라 어떤 아주국가의 소학교과서에도 수록되었다. 일본인듯하다.
《楓橋夜泊》是唐代詩人張繼的作品。唐朝安史之亂後,張繼途經寒山寺時寫下這首羈旅詩。此詩精確而細膩地描述了一個客船夜泊者對江南深秋夜景的觀察和感受,勾畫了月落烏啼、霜天寒夜、江楓漁火、孤舟客子等景象,有景有情有聲有色。此外,這首詩也將作者羈旅之思,家國之憂,以及身處亂世尚無歸宿的顧慮充分地表現出來,是寫愁的代表作。全詩句句形象鮮明,可感可畫,句與句之間邏輯關系又非常清晰合理,內容曉暢易解。不僅中國歷代各種唐詩選本選入此詩,連亞洲一些國家的小學教科書也收錄此詩。

詞句注釋(사구주석)
1. 楓橋(풍교):현재 강소성 소주시 호구구 풍교가도 참문밖이다.
在今江蘇省蘇州市虎丘區楓橋街道閶門外。有人說“楓江古為封江”、“楓橋舊作封橋”(宋周遵道《豹隱紀談》),也有人說,“舊把此橋誤作封橋,到王珪才改正為楓橋”(《吳郡圖經續記》),還有人說,“本為封江、封橋,王珪改封為楓,人們震懾權勢,只得趨附”。夜泊:夜間把船停靠在岸邊。
2. 烏啼(오제):까마귀 혹은 갈 까마귀가 울고, 서리는 하늘에 가득 찼다.
一說為烏鴉啼鳴,一說為烏啼鎮。霜滿天:霜,不可能滿天,這個“霜”字應當體會作嚴寒;霜滿天,是空) 3.江楓(강풍): 오송강 (吳淞江) 가의 단풍나무
一般解釋作“江邊楓樹”,江指吳淞江,源自太湖,流經上海,匯入長江,俗稱蘇州河。另外有人認為指“江村橋”和“楓橋”。“楓橋”在吳縣南門(閶闔門)外西郊,本名“封橋”,因張繼此詩而改為“楓橋”。柯繼承等指出,“唐以前早先楓橋稱作封橋,吳語封、楓同音,以封橋誤為楓橋,因河邊有經霜紅葉樹之故。根據張詩所表明的物候及月相分析推算,張詩當作於農歷十月深秋時分,江南水邊多植烏桕之類樹木,經霜葉紅,古人詩中多混作為‘楓’。故江楓,是泛指江邊的紅葉類樹,不必是楓。”漁火(어화):通常解釋,“魚火”就是漁船上的燈火;也有說法指“漁火”實際上就是一同打漁的夥伴。《全唐詩》“漁火”作“漁父”。對愁眠:伴愁眠之意,此句把江楓和漁火二詞擬人化。就是後世有不解詩的人,懷疑江楓漁火怎麽能對愁眠,於是附會出一種講法,說愁眠是寒山寺對面的山名。
4. 姑蘇(고소):소주의 다른 이름이며, 성 서남쪽에 고소산이 있다.
蘇州的別稱,因城西南有姑蘇山而得名。 寒山寺:在楓橋附近,始建於南朝梁代。相傳因唐代僧人寒山、拾得曾住此而得名。在今蘇州市西楓橋鎮。本名“妙利普明塔院”,又名楓橋寺;另一種說法,“寒山”乃泛指肅寒之山,非寺名。寺曾經數次重建,現在的寺宇,為太平天國以後新建。寺鐘在第二次世界大戰時,被日本人運走,下落不明。
5. 夜半鐘聲(야반종성):한밤중에 종을 두드리다.
當今的佛寺(春節)半夜敲鐘,但當時有半夜敲鐘的習慣,也叫“無常鐘”或“分夜鐘”。宋代文學家歐陽修曾提出疑問表示:“詩人為了貪求好句,以至於道理說不通,這是作文章的毛病,如張繼詩句‘夜半鐘聲到客船’,句子雖好,但那有三更半夜打鐘的道理?”可是經過許多人的實地查訪,才知蘇州和鄰近地區的佛寺,有打半夜鐘的風俗。

白話譯文(백화역문)
月亮已落下烏鴉啼叫寒氣 滿天,밝은달 떨어지고 까마귀 울어 찬기운 기운이 하늘에 가득하네.
對著江邊楓樹和漁火憂愁而眠。강변 단풍나무와 어선등불을 대하여 근심스러이 자네.
姑蘇城外那寂寞清靜寒山古寺,고소성 밖 적막하고 청정한 한산에 옛절이 있어
半夜裡敲鐘的聲音傳到了客船。반야에 치는 종소리가 객선까지 이르도다.
nn 創作背景(창작배경)
장계는 천보12년에 과거급제하여 진사에 이르렀고, 2년후 “안사지난”이 폭발하고, 다음해에 현종은 촉으로 달아났다. 당시 강남이 비교적 안정되어서 적지않은 문사들이 강소와 절강으로 피란갔으니, 장계 역시 그중에 포함되었다. 어느 가을 밤에 소주성 밖 풍교에 정박한 배에 시인이 숙박했다. 강남은 강과 호수의 고장이기에 가을 밤 경색이 유달리 아름다워서 이 근심에 젖은 객을 끌어드려서 그로 하여급 끝없는 시의 아름다움을 이끌도록 하여서, 의경은 맑고도 아득히 먼 짧은 시를 썼다.
根據《唐才子傳》卷三記載,張繼於“天寶十二年(753)禮部侍郎楊浚下及第”,也就是說考取了進士。而就在天寶十四年(755)一月爆發了安史之亂,天寶十五年(756)六月,玄宗倉皇奔蜀。因為當時江南政局比較安定,所以不少文士紛紛逃到今江蘇、浙江一帶避亂,其中也包括張繼。一個秋天的夜晚,詩人泊舟蘇州城外的楓橋。江南水鄉秋夜幽美的景色,吸引著這位懷著旅愁的客子,使他領略到一種情味雋永的詩意美,寫下了這首意境清遠的小詩。

作者 張繼 : 작자 장계
張繼_百度百科장계는 당대시인으로 자는 의손이며, 양양인이다. 천보 12년에 진사급제하여, 군사막료를 맞았고, 후에는 염직판관을 맡아서 막료직무에 속하였다.
당 대력연간에 검교사부낭중을 맡았다. 당재자전에 "널리 일고 유식하여, 토론을 좋아하고 다스리기에 능하다"라고 평하였다. 기걸을 중히 여기는 인물이며,이상적인물의 포부를 가졌고, 품격이 있어 존경을 받았으며, 글을 새기지 않고, 흥취가 그윽하고 깊으며, 후세에 영향을 끼쳤고, 50수가 전해지며, "장사부시집"이 있다.
張繼(約715—約779),唐代詩人,字懿孫,襄陽(今屬湖北)人。天寶十二載(753)進士,曾擔任過軍事幕僚,後來又做過鹽鐵判官,也屬於幕僚職務。唐代宗大歷年間擔任檢校祠部郎中(另外有史料記載為“員外郎”)。《唐才子傳》中說他“博覽有識,好談論,知治體”,提到他是一位重視氣節,有抱負有理想的人,不僅有詩名,品格也受人敬重。他的詩爽朗激越,不事雕琢,比興幽深,事理雙切,對後世頗有影響。流傳下來的不到五十首。有《張祠部詩集》。

 
Kwan Ho Chung – Sept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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