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강남 선릉근처 한식집에서 이권호 회장님(*65)주선으로한 동기회에 참석했었습니다.
많은 동기분들(11명) 1년만에 만나뵈어 반가웠고 즐거운 시간을 같이 보내게 해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참석하신 동문들은 위사진 좌측에서 시계방향으로(존칭생략) 이권호,강형욱,신미자, 조석신,홍강의,
김명자(잠시 자리를 비움),황규정,이용국,윤정철,배신행,그리고 오세윤 제동기들입니다. 규정
2019.11.26 07:39
2019.11.26 11:07
정말로 오래간만에, 십년, 이십년, 년수도 헤아리기 힘들만큼 오랜세월이 지났음에도,
엊그제 만난것처럼 익숙한 신수가 훤한 건강한 모습들, 얼굴들, 미소들,
I love you all. God bless you all.
2019.11.26 19:31
흰머리와 주름살을 빼놓고는 마치 60년대초로 돌아간듯!
그 분위기와 기백은 변화없음! 19회동기 전선 이상무! 규정
2019.12.06 01:32
황선생님, 예년에 하시듯이 고국의 가을을 만끽하고 오셨군요.
함께 자리하신 여러 동기분들의 건강하신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뒤늦게 이방에 들어와서 belated Happy Thanksgiving 안부드립니다.
2019.12.06 03:32
4년묵은 사무실이 갑자기 팔리드니 이번에는 40넘은 아들녀석이 짝을 얻어와
작은 결혼식 하느라 늘상보다 좀늦어 단풍구경보다는 가을 먹걸이들을 즐기고
왔습니다. 특히 가을 과일들이 풍성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 동기회는 작년 성구형 방문시 만났던 같은 장소였으며 친구들과 수인사들
나누는중에 승자님댁 이사소식도 전했습니다.따님댁 근처로 이사가셔서 처음
맞았던 추수 감사절이여서 특히 남달렀으리라 생각됩니다.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규정
2019.12.06 04:50
아이구머니나, 황선생님댁에 기다리던 경사가 다 이루어졌군요.
무엇보다 아드님의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이제 두분 두다리 뻗고 자손들 효도받으시며 노년을 즐기시기면 되네요.
미세스 황께서 며느님 맞아 기뻐하시는 모습이 눈에 서언 합니다.
예전처럼 이방에서 새신랑, 각시를 소개하시면 얼마나 반가울가요!
2019.12.06 04:58
황선생님, 요즈음엔 HTML로 소식올리는것이 되지 않습니다.
제가 잊어버렸는지 프로그램이 바뀌었는지 알 수가 없네요.
운영자님이 올려 놓으신 기록대로 따라 했는데 실패였습니다.
혹시 basic formular를 가르쳐 주실 수 있으신지요?
이번 Thanksgiving Holiday때에 온 식구 모여서 대학축구경기를 함께 즐겼지요.
2019.12.06 06:18
감사합니다. 승자님!
방금 메일 보냈으니 참조 하세요.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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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있는 19회 동기님들의 건강한 모습을 뵈니 무척 반가웠구요
이자리에서 내년 가을 한국 version 졸업 55주년 여행에 대한 회의가 있었습니다.
이권호 회장님을 비롯 참석하신 동기님들에게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