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English
                 

General Social Distancing

2020.03.15 05:08

이한중*65 Views:44

Asaf Bitton MD, MPH (Executive Director, Ariadne Labs, Brigham and Women’s Hospital, Harvard School of Public Health)

아사프 비튼 박사 - 하바드 대 공중위생과 브릭햄 여성병원 디렉터가 미 국민에게 보내는 글:

학교와 스포츠 이벤트를 닫고 사회적인 불황을 가져오고 있는 예전에 없었던 이 팬더믹 기간에 우리가 이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혼돈이 많이들 있는 줄 압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인포를 가지고 우리 모두가 할 수 있고 해야 할 몇가지 기본적인 행동지침을 나누고자 합니다.

의사로서, 그리고 공중위생 리더로서 제 의견으로는 온 국민이 앞으로 몇주간 무엇을 하고 안 하고 에 달려 코로나바이러스의 사선에 엄청난 결과를 가지고 올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모든 현제 상황을 볼 때, 미국은 오직 11일만 있으면 이태리의 불행한 처지 쪽으로 pace 를 맞추어 가고 있습니다.  빠른 방법으로 테스트를 하는 것은 오직 부분적인 해결 대책입니다.  지금은 빠른 속도로 번져가는 일을 막는 것이 최선입니다.  그래서 모든 밀집과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폐쇄하여 코로나 확산 그래프 커브를 가능한 평평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현 건강 시스템으로는 앞으로 나올 중 환자들을 감당할 수용력이 없습니다.  현제로 미국 전체 병원에 4만5천 ICU 침대가 있습니다.  이것을 위기 상황에 두배로 늘린다고 해도 지금 코로나 사선 경향으로 계속 간다면 4월 중순에는 이미 다 넘쳐 흐를 것입니다.  이 상태를 막는 오직 길은 당분간 서로 거리를 두고 사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적극적이고 극단적인 사회적 간격 두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그리고 반드시 하지 않으면 미국은 앞으로 감당하지 못할 어려움에 처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전반적인 사회적 간격으로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     가족과 친구들과의 만남을 자제한다.  슬립 오버, 파티, 함께 모여 집에서 노는 이벤트를 중단한다.  가족 친지들 가운데, 특히 어린이들이 함께 만나 서로 모이는 걸 하지 않는 것은 극단적인 것 같지만, 한 사람도 내 직 가족 외에 접촉을 하게 되면 감염 찬스가 새롭게 열리게 됩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공공장소 모임을 폐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정에서 이런 모임을 가지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은 4-5일 후에 주로 나타납니다.  그러니까 아무 증상이 없는 건강한 사람 같아도 옮길 수 있습니다.  음식을 나누는 것이 특히 위험합니다.  자기 직계 가족 외에는 같이 음식을 나누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불편해도 일찍부터 사회적 간격 두기를 실행하면 우환과 이태리 같은 불행을 모면할 수 있습니다.

 

2.     걷기운동이나 뛰는 혼자 운동하는 것은 밖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지나가는 사람들과 6피트 간격을 꼭 두기 바랍니다.  농구나 축구 같이 사람들과 같이 하는 운동은 금물입니다.  공공 장소에 있는 구조물을 될 수 있으면 만지지 말것 – 바이러스가 쇠에나 플라스틱에 닿을 경우 3일동안 살아 있습니다.  내 직 가족 외에 다른 사람은 접촉하지 마십시오.  밖에 나가도 사람들과 적어도 6피트 간격을 두십시오.  특히 아이들을 주의시켜 다른 아이들과 접촉하지 않도록 주십시오.  나이든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그들이 제일 risk 가 높습니다.  병원도 emergency 아니면 당분간 가지 않도록 하십시오.

 

3.     스토어나 식당, 커피숍 등을 당분간 자제하고 마켓도 꼭 가야 할 때 사람들이 비교적 많이 없는 시간을 사용하십시오.  마켓을 갈 때에는 장갑 사용하십시오 (메디컬 글러브 말고 씻을 수 있는 장갑).  쇼핑을 마치고 꼭 손을 씻기 바랍니다.  Take-out 음식은 집에서 만드는 음식보다 위험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음식을 준비하는 사람의 접촉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4.     내가 아프면 집에서 나가지 말고 병원에 연락하십시오.  내가 아프면 될 수 있는 대로, 집사람들과도 간격을 두십시오.  내가 코로나비이러스 테스트를 해야 할 지 궁금하시면 먼저 병원에 연락을 하십시오.  절대로 먼저 병원에 먼저 들어가지 마십시오.  정 위험하거나 급하면 911 을 부르십시오.

 

5.     모든 공공기관이나 이벤트는 닫고 공적인 장소에서 모이는 것을 즉시 폐쇄해야 합니다.  이 준비를 대대적으로 즉시 실행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 입니다. 

위의 권하는 내용들이 많고 힘이 드는 일들이고 사회적 간격 운동은 사회적으로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사회적으로 홈리스나, 소외된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렇겠지요.  그래서 이런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대책을 정부가 세우는 것도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회적 간격 운동은 특히 노약자들의 생명을 지키는 데 있어서 필수입니다.  그리고 공중위생을 위해서 지금은 절대적입니다.  우리가 자원하여 이 운동을 지금부터 펼치지 않으면 나중에는 강제로 해야할 날이 올 것이요 그 날에는 사회적으로 개인적으로 많은 손해를 보게 될 것입니다.

 

Asaf Bitton MD, MPH | Executive Director | Ariadne Labs
Brigham and Women's Hospital | Harvard School of Public Health

No. Subject Date Author Last Update Views
Notice How to write your comments onto a webpage [2] 2016.07.06 운영자 2016.11.20 18190
Notice How to Upload Pictures in webpages 2016.07.06 운영자 2018.10.19 32338
Notice How to use Rich Text Editor [3] 2016.06.28 운영자 2018.10.19 5913
Notice How to Write a Webpage 2016.06.28 운영자 2020.12.23 43832
8842 훈민정음의 비밀 [3] 2024.04.25 운영자 2024.04.26 28
8841 부산정치파동과 미국의 이승만 제거계획 2024.04.25 온기철*71 2024.04.25 11
8840 코너킥으로 웃었다... 황선홍호, 일본 제압하고 8강으로 [5] 2024.04.22 황규정*65 2024.04.25 28
8839 [시조]懷古歌: 회고가 [1] 2024.04.21 정관호*63 2024.04.21 10
8838 부산형무소 살해사건 2024.04.20 온기철*71 2024.04.20 17
8837 육군 방첩대. 미군 CIC, 그리고 김창룡 2024.04.17 온기철*71 2024.04.25 19
8836 김구의 일생과 암살의 원인 2024.04.14 온기철*71 2024.04.25 18
8835 OPERA MIGNON: Connais tu le pays [1] 2024.04.12 정관호*63 2024.04.12 25
8834 “쏘니,너와 함께 뛴건 행운!”, 400경기 감동 축하영상 [5] 2024.04.06 황규정*65 2024.04.22 33
8833 길에서 만난 한식 [1] 2024.04.03 정관호*63 2024.04.09 33
8832 돌아오는 기러기 [1] file 2024.03.27 정관호*63 2024.04.18 46
8831 이강인-손흥민 ‘골 합작’ 한국, 태국 3-0 완승…월드컵 최종 예선 진출 성큼 [2] 2024.03.26 황규정*65 2024.03.27 43
8830 1945년 8월 15일 오후 강릉 홍제정 안마을에서 [2] 2024.03.19 정관호*63 2024.03.24 76
8829 이승만은 왜 김구를 제거 했을까? [1] 2024.03.17 온기철*71 2024.03.18 52
8828 My Grandson [1] 2024.03.15 노영일*68 2024.03.18 107
8827 蜀相(촉상): 촉한 승상 제갈량 [1] 2024.03.15 정관호*63 2024.04.12 59
8826 1945년 8월15일에는 서울에 아무일도 없었다. [1] 2024.03.13 온기철*71 2024.03.14 53
8825 왕소군 고향에서 [1] 2024.03.08 정관호*63 2024.03.20 57
8824 정약용; 늙어가면 친구가 점점 없어진다. [5] 2024.03.06 온기철*71 2024.03.08 86
8823 Trump is OK to be a candidate. 2024.03.04 온기철*71 2024.03.17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