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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ral 6.25 이야기

2020.08.12 13:46

최광택*70 Views:89

동문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covid-19 때문에 여행도 못하고 친구들과 만나 식사와 담소도 못하는 시절이 되었습니다.

다음 이야기 지루할지 모르니 심심할때 보십시요.

6.25 이야기인데 한국 전쟁이 한국의 가치와는 무관한 소련의 이익을 위한 스탈린의 계획에 의해 무고한 많은 사람들이 죽는 결과가 되었네요.  스탈린은 미국과 중국이 전쟁을 오래하는 동안 유럽에 자기 세력을 확장 하기를 원했으니까요. 처음부터 자기는 빠지고 물자와 작전만 대주고 중공보고 싸우라 하지요.

말리크 소련 유엔 대사가 안전보장 이사회에서 한국 파병에 거부권 행사 안한 이유 (누구는 천우신조다. 누구는 이빨을 치료하러 갔다 하지만, 사실은 스탈린의 명령에 의한 것임이 밝혀짐), 즉 소련이 유엔 파병을 거부하면 미국과 중국이 싸우는 일이 없을 테니까.

또 낙동강 전선이 한참일때 중국의 모택동이 스탈린에게 증원군을 보내 쓸어버리겠다고 하자 스탈린이 하지말라고 합니다. 전쟁이 빨리 끝나면 안되니까요. 사실 휴전도 스탈린 사후에 이루어집니다.

또 중공은 장개석 군대였다가 투항한 군인의 처리 문제 (얼마나 믿어?) 로 충성 테스트와 더불어 많이 죽어도 별로 개의치 않았다 하네요.

이 모든 이야기가 시간이 지나 비밀 해제된 소련 문서 ( 옐친 대통령이 김영삼 대통령에게 준 문서 300통)에 있다 하네요. 이승만 대통령 이야기는 여러분들께서 직접 보세요.

 

          https://youtu.be/TXwAh2Wwlvw

 

          https://youtu.be/2wp3aTJF0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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