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06 07:22
https://news.joins.com/article/23887812?cloc=joongang-home-toptype1basic
[출처: 중앙일보]
"2년전 이탈리아서 잠적한 北 조성길 대사대리, 작년 7월 한국 왔다"
입력 2020.10.06 22:01
2018년 11월 초 이탈리아 주재 북한 대사관에서 잠적한 조성길 대사 대리 [AP=연합뉴스]
2020.10.06 18:12
2020.10.07 14:43
https://news.joins.com/article/23889025?cloc=joongang-home-toptype1basic
[중앙일보] 입력 2020.10.08 05:00 | 종합 1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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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이탈리아 정부 당국의 보호 하에 서방 망명을 추진하다 2019년 7월 한국에 정착한 조성길(49) 전 이탈리아 대사대리의 아버지가 노동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이자 검열위원장을 맡았던 조연준인 것으로 7일 파악됐다.
대북 소식통 “조연준 지난해까지
북 권력 30위 내 정치국 후보위원”
작년 8월 인민회의 때 주석단 앉아
이후 북한 모든 매체 보도서 사라져
작년 7월 아들 망명 탓 문책 가능성
익명을 원한 복수의 대북 소식통들은 이날 중앙일보에 "조성길 전 대사대리의 아버지는 노동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과 검열위원장을 지낸 조연준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연준은 지난해까지 당 정치국 후보위원을 지내는 등 북한 내 권력 서열 30위권 안에 들어가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8년 11월 돌연 자취를 감춘 후 2019년 7월 한국으로 온 북한 조성길 전 이탈리아 대사대리. [줄리아 폼필리 트위터=뉴스1]
소식통들은 “김정은 시대 들어 일부 완화되긴 했지
[출처: 중앙일보] [단독]"조성길 부친은 ‘北 저승사자’ 조연준…1년전 사라졌다"
2020.10.07 14:59
https://news.joins.com/article/23889015?cloc=joongang-home-opinioncolumn
[중앙일보] 입력 2020.10.08 00:32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5일 평양 노동당 본부청사에서 치국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봉주 국무위부위원장, 최용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정은, 이병철 노동당 부위원장, 김덕훈 내각총리.
[출처: 중앙일보] “2020년은 끔찍한 해”…얼굴 주름 깊어진 김정은
2020.10.07 17:59
https://news.joins.com/article/23889094?cloc=joongang-home-newslistleft
[중앙일보] 입력 2020.10.08 07:30 수정 2020.10.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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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만료를 앞두고 작년 11월 부인과 함께 공관을 이탈해 잠적한 것으로 알려진 조성길(오른쪽에서 두번째) 이탈리아 주재 북한 대사대리가 앞서 작년 3월 이탈리아 베네토 주의 트레비소 인근에서 열린 한 문화 행사에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2년간 행방이 묘연했다 지난해 7월 한국 정착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조성길 전 주이탈리아 대사대리의 부인이 북한으로 돌아가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조 전 대사대리의 입국이 1년 넘도록 공개되지 않다가 뒤늦게 노출된 경위에는 부인의 제보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관측이 나왔다.
[출처: 중앙일보] "딸 있는 北 보내달라" 부인 제보에 조성길 한국행 노출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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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랗게 젊은 사람이 Italy 대사대리까지 될려면 오죽 열열한 빨갱이가 아니였을가?
이런자들은 조심해서 취급해야 될것이다.
Spy의 찬스가 무척 클테니까. 남한이 무턱대고 연변 조선족이나 탈북자들을 받어드리는 것은
잘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것이다. 이런식으로 가다가 결국은 남한이 누구의 손으로 넘어갈까?
현 문정권은 두손 벌리고 받아드리니 이건 위험한 짓이 아닌가?
Have you guys thought about it?